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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쭈꾸미 어떤가요?

.... 조회수 : 954
작성일 : 2008-04-05 21:34:42


1키로에 1만2천원 주고 사왔는데
10마리 정도 되네요..

그런데...
손질해서 주신 쭈꾸미에 알이 하나도 없네요..

알을 다 버리신걸까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런지
잘못 사온것 같기도 하고...

울 남편은 알먹을 생각에 신났던데..
이걸 어째..
IP : 220.116.xxx.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며칠전에..
    '08.4.5 9:57 PM (116.122.xxx.192)

    친정엄마가 삶아주셔서 먹었는데
    알이 아주 꽉 차있던걸요..
    근데 쭈꾸미도 손질해서 파나요?

  • 2. 있던데요,,
    '08.4.5 9:59 PM (124.50.xxx.22)

    저도 이마트에서 샀어요.철사에 묶여있는거10마리12000원주고요. 알 다들어 있던데요.손질을 해주셨다면 없을 수도 있어요..동네에서보니 알 빼버리더라구요. 저희 남편도 쭈꾸미 알 너무 좋다하던데요.요즘 제철이니 또 사다드세요..

  • 3.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8.4.5 10:09 PM (220.83.xxx.142)

    전 직접 잡는집에서 살아있는걸로 1키로에 18000원에 샀는데요 몇마리인지는 모르겠네요 알도 있고 샤브샤브해먹었는데요 정말 맛있어요

  • 4. ^^
    '08.4.5 10:20 PM (221.164.xxx.28)

    아까워라, 알 챙겨달라 ..미쳐 말씀을 안하셔서 다듬다 모두,,
    저번에 제가 그런 실수를,,,그 분이 다음엔 꼭 챙겨달라 미리 말하라고..

    오늘 저도 쭈꾸미 사와 직접 손질..알이 저번보다 많이 작았졌던걸요.
    살짝 데쳐서 식탁에..넘 보드랍고 맛있었어요.

  • 5.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8.4.5 10:36 PM (220.83.xxx.142)

    근데요 제가 산집에서는 다른손질 할것없이 그냥 깨끗이 씻기만 하고 그냥 먹으라고 했는데...다른분들은 어떻게 손질을 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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