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오기 전에 아이가 치고 있는 곡 뚱땅거리며 연습했어요.
예전에는 제가 칠줄 아는 곡들이라 설거지하면서도 들으면 어디가 틀렸는지 알수 있었는데
이제 제가 배운 곳 너머로 아이 진도가 앞서 갔네요.
네이버 검색해서 피아니스트가 치는 곡 들어보고 연습해봤어요.
모짜르트 소나타 7번 K309.
아이가 배우는 진도만큼 따라가며 연습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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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르트 소나타 연습중
소나타 조회수 : 510
작성일 : 2008-04-04 13:34:54
IP : 218.52.xxx.11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4.5 11:08 AM (121.88.xxx.30)모짜르트 치시니 부럽네요.
저도 아이가 제가 치던 소나타를 치면 뿌듯함과 함께 슬그머니 연습을 해야겠단 생각도 듭니다.
옆에서 교정을 해주다가 잘 치지도 못하는 실력이지만 굳은 제 손가락을 보면 애 없을때 연습을 해야지, 란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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