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해야 좋을지..
신랑이 자꾸 카드를 긁어대서 여러 번 갚아 준게 잘못된 걸까요? 또 사고를 치네요..
안 그런다고 다짐까지 해놓고 술만 마시면 술값계산하고 싶은지 또 긁고 왔네요...
진짜 재벌2세도 아니고 왜 술만 마시면 그리 돈을 쓰려하는지...
이 버릇 고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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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값내기 좋아하는 신랑때문에 정말 답답합니다..
답답한 아줌마 조회수 : 637
작성일 : 2008-04-03 17:22:15
IP : 210.95.xxx.2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08.4.3 5:49 PM (121.88.xxx.149)제 생각엔 원글님 신랑도 신랑이지만 일행한테도 문제가 있어요.
울 남편 친구중에 유일하게 돈한푼 안내는 친구가 몇 있어요. 그 친구들 만나면 영낙없이
울 남편이 내야 한다는.....
아니면 남편분이 성격이 너무 급하셔서 남이 내기전에 항상 먼저 내야 되는 성격이시면
그거 아무도 못말리던데...2. ..
'08.4.3 5:51 PM (125.186.xxx.224)체크카드를 쥐어주세요~
잔고는 넉넉하지 않게!3. 아마도
'08.4.3 6:24 PM (125.187.xxx.55)남편분들이랑 술마시는 멤버들... 남편분을 봉으로 알고 계시는거같군요
그런 사람들이랑은 인간관계를 과감히 끊으라고 하고 싶군요4. 저희신랑하고
'08.4.3 6:27 PM (125.181.xxx.77)똑같군요,,,
술값 밥값 먹기만 하면 다 혼자 내고 다닙니다...
전 여자 끼고 술먹는거 다 좋아요... 제발 돈만 안내고 들어왔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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