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사는것 어떨까요?
작성일 : 2008-03-31 21:33:39
583595
집을 팔아서 실거주할 아파트를 하나 사고 노원쪽에 작은 오피스텔을 서너개 살까하거든요
펀드나 이런거는 잘 모르고
이자보다는 나을거 같아서요
바로 앞에 지하철이 있는 곳이에요
공실은 거의 없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앞으로 별로 많이 떨어질거 같지도 않고
어떨지 여러분들께 한번 여쭤봅니다
IP : 124.49.xxx.1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no
'08.3.31 9:38 PM
(220.75.xxx.199)
오피스텔 투자가치 별로 없다고 하구요. 또 거의 가격도 오르지 않는다고 해요..그러니 다시 한번 신중히 생각해보세요
2. 강남역
'08.3.31 9:38 PM
(118.36.xxx.180)
오피스텔 14평 가지고있어요...
가격이 좀 쎄지만~ 지금 매매가 1억 5천정도...
보증금 천에 월세 80받구요. 첨에 분양받을때 1억 천도 안했는데, 매매가도 오르고.
들어온다는 사람 무지 많아요.
분양하는거 있나 찾아보세요.
3. 네.
'08.3.31 9:40 PM
(211.255.xxx.17)
노원쪽은 잘 모르겠지만..순전히 임대목적이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은행금리보다는 조금 더 나올겁니다. 수익율이 8% 정도면 양호하죠...
괜찮은 부동산에 관리를 시키면 크게 신경쓸 것도, 힘들것도 없습니다.
임대료가 밀리면 단전단수하면 그만이구요.
급매로 나온것을 싸게 사면 더 수익율이 좋을 수도 있구요.
4. ..
'08.3.31 11:12 PM
(219.248.xxx.251)
오피스텔 투자가치 없다 해도 요 1년 사이에 강남역 선릉역 일대, 관악 일대 무지 올랐어요.
일산 쪽도 마찬가지구요.
6000만원 안팎에 산 게 딱 1년만에 1500~2000 만원 올랐어요. 1년 동안 임대수입 5백만원 별도구요. 그 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5. ...
'08.4.1 12:02 AM
(121.162.xxx.71)
저도 마포에 오피스텔이 하나 있는데, 월세가 80인데 세입자들이 선호하는 곳이라 관리가 어렵지 않네요.
오피스텔은 지하철역과 가깝고 주변에 회사가 많은 곳이 좋아요.
6. $$
'08.4.1 12:53 AM
(124.57.xxx.25)
아이구....여기 계신분들은 오피스텔 사셔서 괜찮은 수익 보셨네요
저희 신랑 결혼전(2003년도)에 8800주고 구입했는데 지금 팔려고 내놓으니...7500에도 안나가고 얼마전 부동산에서 6800에 내놓을 의양 없냐구 전화 왔더라고요 너무 손해보구 내놓을맘 없어서 그냥 안팔었어요 왜 저희것만 값이 떨어질까요....2010년도에 전철에 계통된다고 하는데
그때까지 기다리기는 너무 힘든데....흑흑...
7. 저도
'08.4.1 8:50 AM
(203.248.xxx.13)
요번에 목동에 오피스텔 하나 샀어요
언젠가는 목동에 들어가고 싶은데 단지내 아파트는 너무 올라서
도저히 따라잡기 힘들더라구요
지금은 월세 주었는데 7천에 100만원... 8%정도이니 은행이자보다 훨 낫구요
학군이 좋고 여기 경전철도 들어온다고 그래서인지
몇달밖에 안되었는데 5천이상 올라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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