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 둘에 59평..넘 넓지요??

아이맘 조회수 : 8,115
작성일 : 2008-03-31 19:24:50
집을 좀 넓히고자 부동산에 알아보니,

저흰 같은 아파트 단지에서 48평쪽을 알아봤는데 수리가 잘 된 59평의 가격와 별반 차이가 없네요.

지방이고 13년  정도 된 아파트입니다.

48평과 5000만원 정도 차이가 나는데 수리안된 집 수리하려면 또 그정도 들어가고..

59평 나온집은 저도 어느정도 아는 집인데 수리하는데 한달 넘게 공사하고 1억 정도 들었다고 알고 있거든요.

시스템창호만 4000이라고 하셨어요.

집도 사진 봐서 이쁘게 수리한 집이고 저도 맘에 들어요.

집주인도 센스가 있고.

그런데 사는 것은 별반 차이가 안 난다해도 관리비는 지속적으로 지출이 되는 것인....갈등이 되요.

중앙난방이라 관리비 보통 45만원이래요 한겨울...48평도 38-40만원대...

지금은 딸아이 둘과 저희 부부..아이들이 어리거든요 6세 3세...

어렸을 때 넓은 집  저도 좋은데...

청소하고 도 힘들겠꼬..친정엄마왈 집넓으면 저만 고생한다고 말리시는데....

어떨런지요??
IP : 116.125.xxx.1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3.31 7:34 PM (117.123.xxx.15)

    오히려 아이들이 어릴때 더넓은곳에 살아야 좋을것같아요.
    저같아두 59평 하겠네요.제동생도 아이하나에 60평 사는데 처음에 무지 넓다고 하더니 살면서 아주 만족해해요.

  • 2. 59평
    '08.3.31 7:38 PM (211.204.xxx.149)

    전 5살 2살된 아이 둘인데 65평이거든요...넓어서 좋긴한데..전에 48평살다가 여길루 갈아탔는데요....부동산에서 그러네요...나중에 집이 빠르게 매매 안되는건 감안하시라구요....너무 큰평수는 또 인기가 별로 없다는데....저희는 걍 10년 살자 싶어서 일로 왔어요....만족합니다..

  • 3. 지방
    '08.3.31 7:44 PM (125.187.xxx.55)

    어디길래? 48평과59평이 5000만원차이밖에 안나요??
    어쟸거나 넓은 집에서 살면 좋죠 지방에서 살고 싶진 않지만 ^^

  • 4. 5000 차이에
    '08.3.31 7:45 PM (125.181.xxx.77)

    수리까지 된 집이면 저같음 59평 가겠어요...
    관리비는 어차피 48평형에서도 많이 나오니 얼마 차이 없지 싶은걸요...

  • 5. 궁금하네요
    '08.3.31 7:48 PM (221.149.xxx.238)

    그정도 평수면 개별난방인 경우 난방비 빼고 관리비만 얼마 나오나요?

  • 6. ...
    '08.3.31 7:53 PM (58.235.xxx.38)

    저도 궁금해요~
    도대체 어느 지역인지요?

  • 7. 청소
    '08.3.31 8:30 PM (121.131.xxx.62)

    당연히 힘들죠.
    40평 살다가 23평 이사간 후배 말이, 신혼 때 그렇게 넓은 평수에 살 필요 없었는데 괜히 청소하느라 힘만 들었다 하더군요.

    또다른 후배. 60평 살고 있는데 애들인 방 하나 완전히 초토화 시키고 나서 더 이상 어지럽힐 게 없으면 다른 방으로 소풍간댑니다(소풍 간단 표현이 맞을 정도로 넓긴 넓대요... ^^).
    아무래도 어지를 곳이 넓은 관계로 어지르는 데 시간이 걸리는 모양인데
    치우는 건 더 시간이 들지요.

  • 8. ...
    '08.3.31 8:51 PM (124.111.xxx.108)

    비슷하면 큰 평수 해야죠.
    지금 큰 평수가 잠잠한데,바람타면 큰 평수가 휠씬 뛸텐데요.

  • 9. 저라도
    '08.3.31 8:55 PM (125.134.xxx.39)

    큰 평수 하겠어요.
    님이 올리신 그대로의 조건에서라면요.
    청소 문제는 48평도 어지간할 것 같은데요^^

  • 10. 제경험
    '08.3.31 8:55 PM (211.41.xxx.56)

    66평 살다가 30평 살다 지금 55평 사는데요.
    형편만 허락하면 아이 어릴때 넓은 집에 사는게 훨씬 좋더군요..
    쏙속 수납이 되니 나와있는 것도 없고 아이방 자체가 넓으니 자기 방에서도 충분히 놀고 공부하고하구요.놀이방 공부방 따로 해줘도 좋고요.
    청소는 전 차라리 넓은 집이 편하더라구요..
    주르륵 밀고 다니며 청소기 돌리기도 편하고..

    중고등학생만 돼도 집에 있는 시간이 거의 없고 잠만 자는 상황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
    유치원이나 초등저학년때가 집 넓은 효과가 참 좋은데
    아이 어릴때 큰평수살기가 쉽지않죠..

  • 11. 막상
    '08.3.31 9:32 PM (210.123.xxx.64)

    큰 집 살면, 쓰는 방만 쓰게 되어서 청소가 그렇게 힘들지는 않아요. 제 경우는 드레스룸과 서재는 일주일에 한 번만 청소하거든요.

    아이가 있으면 또 다르겠지만, 로봇청소기나 스팀청소기 쓰시면 그리 힘들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48평과 59평, 막상 살아보면 그렇게 큰 차이는 안 나요. 이왕이면 넓은 데로 가시는 게 나아요. 아이들 책장 책상 장난감 수납장 침대 다 놓고도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데요.

  • 12. 좋아요
    '08.3.31 10:05 PM (220.238.xxx.190)

    전 80평대 사는 데요, 아기방 따로 남편방 따로 괜찮아요.
    부직포 밀대로 청소하고 하니 별로 힘들지 않구요.
    자주 안쓰는 방은 아예 안들어가니 청소 따로 하지 않구요.
    필요할 때만 합니다.

  • 13. 넓을수록
    '08.4.1 1:33 AM (121.145.xxx.127)

    미혼입니다만, 형편상 일년에 무려 여러 평수대로 4번이나 이사했는데,
    청소가 힘들어도 좋으니 큰평수 강추 입니다.
    사람이 많던 적던, 큰평수 정말 강추 합니다.

  • 14. 전 아닌데요
    '08.4.1 1:53 AM (222.237.xxx.247)

    지금 58평 4식구 사는데요. 저만 만족도가 식구 중에서 가장 낮아요.
    청소기는 매일 돌리는데 밀대로 밀어도 시간이 너무많이 걸리고 그나마도 2주는 청소기만 돌린거 같네요.
    고개만 돌리면 청소해야할 거리만 눈에 띄죠.
    유리창 방방가구위 먼지 창틀 배란다...
    45평 정도가 딱 좋은것같아요.
    청소하느라 아이들 관리도 힘들어요.

  • 15. ^^
    '08.4.1 8:53 AM (211.210.xxx.95)

    아이없이 두식구 !!70평에 삽니다.
    청소 힘들지 않아요~~~
    할수있음 넒은데서 사세요~~~

  • 16. 넓은 게
    '08.4.1 9:08 AM (220.75.xxx.15)

    더 갈끔하고 더 어질러지지 않아요.
    무조건 큰 평수....ㅎㅎ

  • 17. ...
    '08.4.1 9:11 AM (125.186.xxx.130)

    지방이라면 대도시사세요?
    나중에 직장문제등으로 향후 5년이내 이사갈일은 없구요?
    저도 아이생각하면 큰평수가 좋은데, 평수큰것은 나중에 팔때.. 시간이 엄청 오래걸립니다.
    특히 지방소도시일수록 거래가 뜸하죠.
    그런부분도 고려해보세요

  • 18. 청소도
    '08.4.1 9:25 AM (202.30.xxx.226)

    별로 힘들지 않아요.
    집이 넓으면 수납공간이 많기 때문에 자잘한 물건이 나와있질 않아서 먼지 뭉탱이 돌아다닐정도로 청소기 안 돌리면 모를까 늘 깨끗해 보인답니다.
    어차피 아주 작은평수에서 큰 평수가 아니라면 관리비도 감당할 능력은 되실 것 같으니,
    넒은 평수가세요.
    전 48평 사는데요. 이사 와서 짐 넣고 정돈 끝나고서 드는 생각이...더 넓은 집 살고 싶다.. 였습니다. 다른 특별한 문제 업으면 이사가세요.

  • 19. 저는..
    '08.4.1 10:08 AM (221.140.xxx.47)

    왜 큰평수 살기가 힘들까요? @.@;
    저 아이하나에 45평 사는데(원래 38평 정도 알아보다가 이 동네도 별 가격차이가 없어서..) 청소하기도 너무 힘들고, 겨울에 관리비 나온거 뜨악해서(최고 46만원).. 다시 작은평수 가고 싶다죠..
    관리비.. 부동산에서 45만원 나온다고 얘기했으면 더 나온다고 보셔야 할걸요?
    근데 생각해요.. 아이가 없거나 좀 더 커서 별로 어지르지 않으면.. 청소는 그다지 어렵지 않겠다 하구요..(저희 아이는 온 집안을 다 어지럽히고 다녀요.. 그것도 절 끌고 다니면서..ㅜ.ㅜ)

  • 20. ..
    '08.4.1 10:15 AM (59.11.xxx.63)

    큰평수가 수납이 많아서 그런지 집이 항상 깨끗해보이구요..작은 평수는 청소 쉬우니까
    깨끗할 듯 해도 이거저거 기어나와있어서 무지 구질해보여요..청소 힘들다고 줄여왔더니
    치워도 티가 안나요 ㅜㅠ 아이들때는 큰평수가 좋고 다 크면 오히려 작은 평수가 좋다던데요..
    아이들 독립하고 나서부터서 그때는 정말 큰평수 싫다고 하더라구요..

  • 21. 근데
    '08.4.1 10:29 AM (219.251.xxx.36)

    다들 참 넓은 집에 사시네요..
    아이들도 어린 것 같은데..부러워요

  • 22. ㅠㅠ
    '08.4.1 11:12 AM (211.212.xxx.148)

    부럽습니다ㅠㅠ

  • 23. 청소겁안나요
    '08.4.1 11:39 AM (125.186.xxx.93)

    85평에 어쩌다 남편과 둘이서만 삽니다. 넓으면 도리어 청소못해도 지저분하게 보이지않구요,
    쓰는방만 2-3일에 한번 거실이랑 청소하구요,나머진 거의 2주만에 돌아가면서 한번
    합니다. 그러나 부수적인 지출이 많아서 50평대로 옮기려하는데 잘 안팔립니다.

  • 24.
    '08.4.1 11:57 AM (59.5.xxx.251)

    20평대전세로도 넓다고 감지덕지 사는데.... 암튼 다들 여유있으신것 같아서 부럽네요. 아흐~82들어오기가 맥빠지네요. 쩝~

  • 25. 넓은 평수
    '08.4.1 12:04 PM (222.237.xxx.247)

    살면서 깔끔이랑은 조금 거리가 멀어지는듯해요.
    30평 살땐 매일 걸레질했었는데 58평 살면서는 그렇게는 못살아요.
    친정 엄마도 60평 사시면서 도우미 아줌마 1주일에 3번 오셔서 청소해주는 걸로 땡...
    사실 하루만 청소 안해도 그 먼지가 어딘데.
    중앙 난방이면 59평 난방비 알고계신것보다 훨씬 더나와요.
    친구집이 33평 중앙 난방인데 겨울에 38만원 나오던데요.

  • 26. 집 수리
    '08.4.1 1:11 PM (125.240.xxx.82)

    큰 평수가 수리가 잘 되어있고 수리 상태가 마음에 드신다면 큰평수 하세요.
    집 고치는 거 정말 장난 아닙니다. ㅜ.ㅜ
    집수리하며 한달 넘게 신경 쓰다 병났어요........
    저 10년 넘게 20평대에 살다가 작년에 30평대로 이사해서 집수리했어요.
    고급으로 잘 고친거 절대 아니구요, 수입 제품도 안썼어요. 근데 수리비만 5천 들었네요.
    아파트가 30년 넘은 노후 아파트라서 배관, 난방, 샤시만 해도 견적이 엄청 나더라구요.
    공사 아저씨가 제가 말한데로 공사안해놓구 딴소리하구......
    암튼 잘 고친 집이 맘에 들면 그냥 사시는게 좋을 듯....

  • 27. 그닥~
    '08.4.1 2:31 PM (210.223.xxx.118)

    저는 좀 골이 따분한 생각일진 몰라도 집과 가족수는 어느정도 맞아야한다고 봐요~
    예를 들어... 네식구정도면 요즘 같은 대세엔 30평대는 좀 서민층이고... 40평대면 딱~
    좋다고 봐요~ 45평~48평쯤? 저도 지금 34평 살다가 담주에 48평 이사 가는데..
    집이 식구수에 비해 너무 지나치게 크면 집안 기운이 좀 삭막하고 그러던데...
    예를 들어 옛말에 그런말 있잖아요~ 집이 너무 넓으면 집이 사람을 내 몰은다는말이 있는데... 제 주위에도 부부가 둘이 사는데 64평 살아요~ 근데 매일 부인은 아파서 병원신세지고 그러길래 그 말이 맞는가 했긴했거든요~ 관리비도 좀...그렇고 근데..
    님같은 경운 5000천 차이에 인테리어가 1억 가까이 들었다면 사실... 내가 살면서 그런 거금 들여서 수리하고 살기가 쉽지가 않잖아요~ 어떻게 보면 그런 기회도 드물겠네요~
    그정도 투자했다면 정말 으리으리할텐데... 이렇게 아니면 또 언제 이렇게 해놓고 살지 싶기도 하고 망설여지시겠네요~ 59평도 아니고 50평만 되도 금상첨화겠는데....
    왜 괜히 제가 더 갈등되지요?ㅎㅎ
    관리비라는게 구지 새는돈이고 한마디로 품위유지비 같은건데...
    거진 60평이면 살면서 가호는 서겠지만 새는돈이 무시 못하죠~진짜 갈등되시겠어요~

  • 28. 음...
    '08.4.1 2:55 PM (24.16.xxx.196)

    전 90평에 살아요. 청소하기 힘들어 죽겠어요. 논밭매는거 같구먼요... 어찌나 어지르고 다니는지... 온집이 아주... 엉망이되면요 치우는데 하루종일 걸려요.

  • 29. 51평중앙난방
    '08.4.1 2:58 PM (211.212.xxx.34)

    관리비 50만원 전후로 나와요.

  • 30. 70평 ~ 80평대
    '08.4.1 3:05 PM (220.75.xxx.166)

    우와~~ 70평, 80평대 사시는분들도 있으시네요. 하긴 제가 요즘 과외 다니는 집은 120평 빌라더군요.
    커다란 거실이 두개나 있는, 물론 집 청소는 입주 도우미 아주머니가 하시니 그 집 안주인은 청소 걱정 따위는 안하고 사는듯하고요.
    저도 청소 좀 힘들어도 괜찮으니 넓은집에 한번 살아봤으면 좋겠어요.
    어린시절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30평대 이상 살아본적이 없네요.
    부럽습니다~~~

  • 31. ^^
    '08.4.1 3:08 PM (218.144.xxx.137)

    "그닥~~"님
    글 내용과는 상관없고,,저도 참 무딘 편입니다만
    "고리타분"을 "골이 따분"으로 아주 재밌게 쓰시는 군요^^!

  • 32. -
    '08.4.1 3:09 PM (124.53.xxx.39)

    저희친정이 세명사는데 60평대 사시거든요 솔직히 집크단 생각은 별로 안들어요 세명 살아도 크단느낌은 없지만 집이 정말 안팔립니다..그래도 푸르지오 대단지 아파트라 거래가 활발한편인데도 60평대 죽어도 안나가요..이사가시고싶어하시는데 집보러 온단 사람도없네요

  • 33. 근데
    '08.4.1 3:26 PM (116.39.xxx.156)

    관리비 걱정하시는 스타일이면.. 48평이 낫지 싶네요. 48평과 59평의 가격차이가 적다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죠. 동네에서 59평의 인기가 별로 높지 않다던가요.

  • 34. 51평중앙난방
    '08.4.1 3:46 PM (211.212.xxx.34)

    관리비 걱정은 안하고 살지만 집에 잘 안팔리는 것은 사실인 것 같아요..
    30-40평대가 내놓으면 바로 바로 나가고 들어오고 하는 것 같은데 저희 평수만 해도 1-2년씩 못 파는 사람도 있던데요.

  • 35. 그깟
    '08.4.1 3:52 PM (119.64.xxx.39)

    관리비 걱정하시는 정도면
    종합부동산세는 더 걱정되실텐데요.
    그나마 작은 평수를 택하시지요.

  • 36. ..
    '08.4.1 4:37 PM (61.84.xxx.234)

    가격차이가 세금 때문은 아닌지 잘 알아 보세요.
    저희도 살기 좋은..우눙하며 생각없이 큰 평수 분양 받았다가 요즘 노심초사하고 있어요.

  • 37. 행복한고민
    '08.4.1 5:30 PM (118.40.xxx.179)

    24평 살아도 남편한테 불평한마디 못하고 살아요. 그 큰평수를 놓고 고민하시다니 부럽네요

  • 38. 서울에서
    '08.4.1 5:54 PM (125.187.xxx.55)

    큰평수가 부럽지... 지방에서... 별로 부럽진 않은데요?

  • 39. 작은연못
    '08.4.1 6:17 PM (121.171.xxx.85)

    정말 다들 큰집에서 사네요. 서울이라.. 그런 평수 언제 살 수 있을까 싶어요.
    매달관리비랑 세금 한번 알아보시구요. 별로 그리 많이 차이안나면 큰평수가세요. 인테리어비 1억주고 고쳤다면 님이 그돈주고 고치겠어요. 그것도 나중에 관리에서 얼마 추가로 내는거라 생각하시구 살면 될것 같아요. 그게 아니라면 48평 고치시고 들어가시던지.. 그집에서 얼마나 살지 생각해보시구요. 그리고 나중에 집팔때 너무 안빠지면 곤란하니까 그래도 팔리겠다 싶으면 전 큰평수에 한표...
    제가 지금 사는 아파트 정말 오래되다보니 진짜 짜증나요. 청소해도 어찌 때깔이 안나는지..
    글구 시댁도 아파트 돈 천만원 들여서 수리했는데 거의 그냥 깨끗이만 해놓은것밖에안되더라구요. 적어도 몇천은 들여야 좀 내맘에 들게 고치지 않을까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9594 아이 둘에 59평..넘 넓지요?? 39 아이맘 2008/03/31 8,115
379593 30대후반이예요..좋은 산부인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3 .. 2008/03/31 505
379592 시어머니께서 궁금해 하셔서... 3 한식 2008/03/31 1,078
379591 컴퓨터 바이러스 치료 어떻게 하죠? 3 바이바이러스.. 2008/03/31 226
379590 한달 240통장에 들어오면 연봉은 얼마? 6 ㅁㅁㅁ 2008/03/31 2,945
379589 잠원동에서 가까운 재래시장은 어딘가요? 4 와이 2008/03/31 600
379588 위집에서 물이새는데요.. 2 어쩌죠?ㅠ... 2008/03/31 511
379587 된장골 된장.....중에 어느 된장이 맛있나요? 4 된장 2008/03/31 750
379586 회사에서 싫은 사람... 2 예민녀 2008/03/31 630
379585 5억대출을 받는건 미친짓 일까요? 5 집걱정 2008/03/31 2,231
379584 혹시!!~~어른들에게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27 -_-; 2008/03/31 4,284
379583 화학과 조교수 괜찮나요? 5 희망~ 2008/03/31 1,191
379582 0008-0008에서 자꾸 전화가 와요. 어디서?? 2 **** 2008/03/31 574
379581 유치원부모상담갈때 3 질문 2008/03/31 711
379580 미래와희망산부인과 가는버스 5 질문 2008/03/31 598
379579 방과 후 간식 좀 안 돌릴 수 없나요? 10 이건 아니잖.. 2008/03/31 2,343
379578 남동생 결혼인데.. 좀 여쭤볼게요.. 9 누나 2008/03/31 1,147
379577 아주심하게체햇어요..손 어디를 따야 확실히 체끼가 내려갈까요?? 4 .. 2008/03/31 687
379576 애 유치원 입학시키고 더 까칠해지네요 3 소심맘 2008/03/31 846
379575 헤어지는게 맞지요? 10 쉬운거네요 2008/03/31 1,994
379574 엄마가 뿔났다에서 신은경이 김치찌개 끓이는 장면 냄비 르쿠르제인가요? 3 르쿠르제 2008/03/31 1,808
379573 얼굴이 예쁘게 나오는 디카 추천 부탁드려요... 9 디카 2008/03/31 1,135
379572 중2아이가 넘 부끄럼이 많아서 고민입니다. 4 부끄럼쟁이모.. 2008/03/31 518
379571 영통에서 강남역가는 좌석버스 있나요? 6 태연 2008/03/31 1,872
379570 블로그에 올렸던 글을 어떻게 저장해두면 좋아요? 1 블로그 2008/03/31 371
379569 토요일 초등 5학년 학교간식 추천해 주세요,, 13 간식 2008/03/31 1,376
379568 초등학교 교사의 수입이 궁금해요,, 21 휴,, 2008/03/31 5,163
379567 대게 살만한곳 추천해주세요. 3 대게먹고싶다.. 2008/03/31 568
379566 신랑이 실수로 방부제 먹었는데... 7 뭣 모르고 2008/03/31 7,058
379565 보육료보조받는것의 기준은 뭔지. 2 보육료혜택 2008/03/31 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