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네에서 공구하는 트라몬*나 도마요
작성일 : 2008-03-31 19:38:35
583581
이거 너무 안좋은데,
제가 사용하는데 갈라짐이 없다더니 아랫쪽부터 갈라지고 있거든요.
이제 1년정도 넘어가는것 같은데요.
이걸 거기에 말해야하나요?
상품설명만 보고서 저처럼 괜히 비싼 도마사고서
지금까지 후회하는 주부들을 그냥 봐야하는지,
아님 따끔하게 말해야하는지,
괜히 제가 오지랍이 넓은것 같지요?
IP : 116.34.xxx.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08.3.31 8:19 PM
(211.200.xxx.155)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1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물기도 잘 마르고....
칼 자국도 많이 안납니다.
근데 좀 무겁다는게 흠입니다.
2. 아뇨!!
'08.3.31 9:40 PM
(221.164.xxx.243)
저도 이 도마 산다는 분 있으면 말리고 싶어요.
무겁고 칼 소리 요란하고 지금은 틀어져서
칼질할때 마다 끄떡거려서 버리고 싶어요
물기가 잘 마른다는것 말고는 좋은점 없는것 같아요.
그냥 시장에 파는 소나무 도마가 훨씬 나아요.
3. 전
'08.3.31 10:47 PM
(58.143.xxx.112)
B품 세일할 때 사서 2년 되어 가는데요..
조금 무겁지만 잘 마르고 칼질도 잘 되고 소리도 경쾌하고 전 만족하거든요..
전 안 틀어졌어요. 창가에 세워서 햇빛도 쐬고 잘 말려줘서 그런지..괜찮던데...
원글님은 얼마나 되셨나요?
조금 더 쓰면 제 것도 갈라질까요? 아직은 괜찮습니다만..
4. 원글
'08.3.31 10:51 PM
(116.34.xxx.86)
제글에 1년 넘었다고 되어있는데요^*^
전 B품도 아니고 정품으로 3개나 구매했는데요,
자주 사용하는 도마가 홈이 파진것인데 아랫부분이 허옇게 뭔가가 일어나구요(이게
뭔지는 잘 몰라요.열심히 수세미로 닦아도 그래요)
오른쪽부분이 쩍갈라지고 있어요.
재구매의사100%없어요.
그냥 우리나라 그릇도매상가서 산 싸구려 도마보다도 칼질도 더 않되고 않좋더군요.
5. 칼자국
'08.4.1 1:44 AM
(122.128.xxx.151)
지독하게 많이 납니다
두고두고 후회하는 제품이 트리몬타나 도마 ㅠㅠ
6. 무거워
'08.4.1 10:22 AM
(210.95.xxx.43)
칼자국도 칼자국이지만 너무 무겁드라고요..
그래서 손이 잘 안가져요
7. ........
'08.4.1 10:24 AM
(219.252.xxx.136)
전 친정엄마.새언니해서 저까지.
이거 사용한지 이년째인데 왜 샀나 하는 생각..
정말 쓰다봄 나무에서 머가 나와요..
꼭..톱밥같은거..(톱밥은 아니지만)
무썰다보면..정말 눈에 보일정도로 나오네요..
암튼..정말 ..디피만 하실거 아님....사용하지마세요..
8. 1년반사용
'08.4.1 10:30 AM
(124.49.xxx.248)
무거운게 흠이지만 잘 쓰고있어요.
갈라짐이나 뒤틀림 없습니다. 칼자국도 별로 없어서 김치썰고나서 물로 닦으면
김칫물도 아직 안들었어요
제가 산건 나무가 좋았나보네요... 평들이 안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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