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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낳고도 뱃살이 탄력있는 사람은..

뱃살 조회수 : 2,094
작성일 : 2008-03-21 11:09:23
어찌 관리하면 되는건가요
연예인들도 그렇고.. 살빼고 나면 보통 늘어지잖아요
옆구리살도  옆으로 늘어지고
그런데  아이낳고도 탄력있게 가꾼사람들 정말 신기하네요
근육운동만으로도 가능한건지
아니면 엄청 단백질을 섭취하는건지요
가끔 주부들중에도 뱃살 안늘어지고 날씬한 사람들보면 신기
아이 하나밖에 낳지 않았는데도  배부분은 좀 쭈글쭈글하달까
탄력이 없거든요

IP : 116.122.xxx.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3.21 11:14 AM (125.177.xxx.186)

    이거 임신했을때 살만 안트면 돌아오더라구요. 살트면 그걸로 끝. 근데 임신중 살트는건 체질도 상관있는거 같아요.관리 엄청해도 잘 트는 사람있고 냅둬도 안트는 사람있더라구요. 임신 했을때 살 안트려면 체중 너무 안늘게 관리 하고 그래야 하는거 같아요. 연옌들은 복부성형수술도 한다고 하더군요.

  • 2. 타고난것과
    '08.3.21 11:14 AM (220.75.xxx.15)

    임신중에도 후에도 끝없는 관리이죠.
    일반인들은 재정상 생활상 약간 어려운...

  • 3. ..
    '08.3.21 11:24 AM (121.136.xxx.186)

    동서가 해 준말..

    연예인들 아이 낳고도 뱃살이 늘어지지 않는건
    수술~을 합니다요 지방이랑 늘어진 뱃거죽을 수술로 제거한다고 합니다..
    복벽재건 수술??

  • 4. 배살안텃지만
    '08.3.21 11:43 AM (58.227.xxx.5)

    늘어난 뱃가죽은 어찌할수가없네요..
    아이 낳고 배가 안텃어요..
    성장기에 갑자기 훌쩍 키가 커스 조금 튼거 외엔..
    아이 낳고도 배는 정말 엄청 불렀었거든요. 근데도 살은 어디 하나 튼데 없구요..
    체중은 물론. 9킬로만 늘었어요.. 먹고 싶은게 정말 없더라구요..
    먹고 싶은게 있긴있었는데..수제비 쫄면과 같은 밀가루라
    아토피 올까봐 안먹었죠..~

    출산으로 인한 9킬로가 한달만에 다빠졌구요..
    그리고 3개월 되니까.. 애보는거 힘들어서 체중이 오히려 출산전보다
    12킬로가 빠졌어요..
    지금은 다시 살짝 쪄서
    출산전후 체중이 똑같거든요.. 그냥 55싸이즈 입어서.. 적당한키에..

    근데..늘어난 뱃가죽은.. 흉물스럽진 않아도.. 어쩔수가 없네요..~

  • 5.
    '08.3.21 11:45 AM (220.75.xxx.15)

    요즘은 튼살도 레이저로 어느정도 복구 가능이랩니다,돈은 엄청 들겠죠

  • 6. 어떤 의사가
    '08.3.21 1:41 PM (222.109.xxx.185)

    tv나와서 하는 말을 들었는데, 애 낳고 나온 뱃살은 절대로 100% 원상 복구 될 수 없다고 하던데요. 수술하기 전에는....
    저도 지금 임신 중인데, 기쁘긴 하지만 나중에 애기 낳고 젖 먹이고 나면
    뱃가죽 늘어나고 가슴이 쳐저서 할매가슴 되는거 너무 두려워요..
    저 아는 친구들 모두 젖 끊고 나니까 할매가슴 되더라구요....
    젖 먹이는 기쁨과는 별도로...여자로서 자신감이 없어지니 우울증 올거 같아 벌써부터 걱정이예요.

  • 7. 배바지
    '08.3.21 1:46 PM (202.30.xxx.226)

    유행이 다시 오긴 올까요?
    그러면.. 바지선 위로 흘러내리는 뱃살좀 수습되려나....

  • 8. 됩니다
    '08.3.21 4:46 PM (211.205.xxx.158)

    원상복귀 됩니다... 대신 끈기와 참을성...
    우선 걷기 운동하고 집에 와서 여성윗몸일으키기 해보세요...
    내천자 그려집니다.. 열심히 꾸준히 해야합니다 ...

  • 9. 수술
    '08.3.22 7:34 PM (222.98.xxx.175)

    다이어트 책낸 수잔 파우터가 40키로를 감량하고 온몸을 근육덩어리로 만들었지만 애 둘낳고 처진 뱃살을 도저히 어찌 해볼수가 없어서 당시에 만달러 주고 수술했다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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