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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싸이녀친구 ㅎㅇㅇ 어찌 아시게 되었나요??

.. 조회수 : 9,705
작성일 : 2008-03-21 05:24:48
욕하는건 아니고 이상해서요..
전 그  ㅎ ㅇ ㅇ 타 사이트에서 유명해졌거든요..그 분이 거기 가입학 자기 홍보글 남처럼 올리고
누구누구 부럽다 식으로 올려서 유명해진다음 쇼핑몰 차렸거든요...그래서 이렇게 홍보도 하는구나 했는데
거기도 비공개익명식이었었어요.....

근데 여기선 그 친구가 이러니.......뭔가 있을거같네요...
어떤여자가 처음에 썼던말..싸인메인에 나온여자??????

혹시 투데이멤버???제가 보니 아니던데..어디서 본건지..
자작극 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그 부류사람들이 그런걸 좀 즐기거든요..--;;자기홍보 피알하는거....

제가 첫글 봤을때 싸인메인에 그녀 부럽다 무 ㅓ이랬던거같은데 메인에 없던데--;;
IP : 220.126.xxx.18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3.21 6:24 AM (125.179.xxx.197)

    그 분의 싸이 방문자 수 11814732 인거에 놀랐어요. 연예인 같이 예쁘던데..;;
    지금만 해도 거의 2천명이 다녀갔네요. 오오- 놀라워라. 이쁘긴 진짜 이쁘던데요..

  • 2. --;
    '08.3.21 6:31 AM (122.36.xxx.216)

    이쁘긴 뭐가 이쁩니까.
    인조인간에....사치만 덕지덕지...
    애기자랑에....

  • 3. 이뻐요???
    '08.3.21 6:42 AM (222.110.xxx.226)

    제눈엔 하나도 안예쁘던데...
    하도 예쁘다길래 봤더니 별로..
    젊은 나이인데 생기발랄함은 없고 성형의 힘만 가득한 얼굴
    그렇다고 몸매도 아주 아주 말라서 별로 예뻐보이지도않던데요..
    다리도 짧고...;;;
    제눈이 이상한건가요?? (긁적 긁적..)

  • 4. 그 댓글이 좀 이상
    '08.3.21 7:41 AM (203.244.xxx.2)

    원글은 " 조강지처 버리고 잘되는 사람도 있더라 .. ' 뭐 이런 내용이었는데, 댓글에 난데없이, 해당 싸이녀 분에 대해 적어놨더군요.전 그래서 헷갈렸어요..어? 원글님이 말한 그 새 부인의 싸이 주소가 여기인가?? 하구요..좀 앞뒤 안맞는 댓글이었거든요..그러더니, 그 싸이 주소가 방문객이 늘어나고 여러번 회자 되더군요..결국 상관도 없는 글에 댓글로 그 주소를 남긴거죠...

  • 5. ㅠㅠ
    '08.3.21 7:46 AM (221.146.xxx.35)

    ㅎㅇㅇ 누구에요?

  • 6. ..
    '08.3.21 7:56 AM (211.45.xxx.170)

    핑크마티니 쇼핑몰 주인장...저도 여기서 처음알았어요^^

  • 7. 그럼
    '08.3.21 8:56 AM (211.40.xxx.104)

    쇼핑몰 띄울려는 자작극이군요
    다들 낚이신거 같아요

  • 8. 아무래도
    '08.3.21 8:58 AM (61.74.xxx.135)

    광고하는거겠죠.
    근데 그 쇼핑몰 이용할 일은 없죠.

  • 9. ..
    '08.3.21 9:16 AM (220.126.xxx.186)

    아...조강지처버리고....글 제목 보고 전 패스했거든요....
    그글은 못 보고 전 그 뒷글.....싸인 메인에 그녀가 부럽다 어쩌고.....
    뜬금없이 그 얘기가 나와서 제가 싸이 가 봤는데 싸이 메인에는 다른 여자라는^^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계속 들더군요...저러다가 나중에 쇼핑몰 차리게 되는건 아닌지..
    그리고 저 핑크마티니에서 옷 몇벌 사봤는데....거기 옷 사보신분 계신가요??
    좋던가요????
    저 거기다가 솔직담백한 후기글 올렸다가 삭제당했거든요..--;;무조건 이쁘다 좋다는 내용이 올라와야지해요....

  • 10. 솔직히~
    '08.3.21 9:21 AM (211.252.xxx.18)

    같은 여자가 봐도 이쁘긴 이쁘던데요?? 인조인간이든 어쨌든 이쁜건 이쁜거 같아요~~ㅎㅎ
    그렇게 사는 인생이 불쌍하긴 하지만 그냥 자기 나름대로 그 인생이 좋아서인거 겠죠 뭐..아이가 좀 불쌍하긴 하지만~~~ 저도 함 들어가봤는데 정말 이쁘긴 하던데~~ㅋㅋ

  • 11.
    '08.3.21 9:35 AM (123.109.xxx.42)

    ㅅㅇㅊ 이라는 이름으로 싸이하시는 분 얘기죠? 싸이녀의 친구라는...

    저 봤는데 왠만한 연예인보다 이쁘던데요..송윤아 느낌도 나고 오윤아 느낌도 나고..인조인간이던 아니던 제가 보기엔 왠만한 연예인보다 스타일도 좋고 이쁘던데..남편도 스타일 괜찮구요..나이차는 모르겠지만 나이 많은 남자라고 해도 나이든 티도 별로 안나고..

    만삭인 임산부도 그렇게 이쁘고 날씬할 수 있구나 첨 알았어요..연예인들도 임신하면 망가지는 사람 많던데 이 경우는 전혀 아니던데요..

    그집 속사정이야 주변인 아닌 다음엔 잘 모르는거고, 떠도는 말로 왜 사람을 나쁘게만 매도하는지 모르겠네요..

    잘사는 남의집 파탄낸거면 모를까...그래서 욕 먹는 건가요? 이해가 안되서요.

    아님 남의 눈에 피눈물 흘리게 하고 돈 버는 사람들인가?

    왜 욕을 먹는지 잘 모르겠네요...저도 싸이로 처음 봤지만 다른거 다 떠나서 우선 여유로운 경제력으로 자신 열심히 꾸미는것도 부럽고(그게 돈 있다고 다 하는건 아니잖아요) 얼굴을 고쳤던 안고쳤던 고쳐도 티 안나는 사람들 태반인데..정말 몸매며 얼굴 사이즈며 타고난 외모도 부럽고..경제적으로 여유러운 것도 부럽고..

    아이가 불쌍하다 하시는데...어쨌든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부모밑에서 자랄테니 좋은 교육 받으며 자라지 않겠어요..특히나 요즘같은 세상에선 경제력 있는 부모가 좋은 부모라잖아요..우리나라에선 특히나 더.

    여튼 같은 아이엄마인데 딴세상 사람 같네요..

  • 12. 77
    '08.3.21 9:46 AM (221.138.xxx.216)

    그런게 다 자작극이였다니.. 명예라는것이 없는 사람들인지.. 술집나갔다는게 숨기기만 하는줄알았는데.. 그런걸 광고로 이용할줄 아는 머리도 가졌네요. 진짜 돈하나는 앞으로 잘 벌것같아요. 타워펠리스 정말 저의 꿈인데.. 돈앞에서는 명예도 자존심도 다버리고 살면 그런데 가서 살수 있을런지. 부러움반 안된마음반 그렇네요

  • 13. ...
    '08.3.21 10:13 AM (211.178.xxx.151)

    그님...경제력이 있는 부모가 좋은 부모라뇨?
    그럼 예전에 박한상같은 패륜아는 어떻구요.
    가정교육이 얼마나 중요한데요.부모가 그런데,그 아이 안타깝네요.

  • 14. 덧글
    '08.3.21 11:30 AM (121.131.xxx.195)

    사람이 위대한 것은 언제라도 자신의 의지에 따라 변화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자세한 사연이야 당사자가 아닌 다음에야 알 수 없지만, 한때 좋지 않은 일을 했던 사람이라도 다른 모습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과거의 꼬리표를 어떻게든 달고 살아가야 하겠지만, 그건 우리가 나서서 이렇게 성토하지 않아도, 당사자 마음속에 지울수 없이 무거운 무거운 짐으로 평생을 따라다니지 않을까요. 행복하고 자랑하고 싶은 인생만 살수 있다면 그야 더 없이 좋겠지만, 한때 그렇지 못했더라도 언젠가는 제대로 살아보고 싶은 희망은 누구나 가질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 15. 제 생각에도
    '08.3.21 11:31 AM (58.236.xxx.102)

    쇼핑몰홍보는 아닌듯하구요
    전 그 싸이녀를 개인적으로 관련있는, 그러니까 전부인측 아는 사람이 그런 여자도 있다고 올린거라고 생각했는데요.
    그 싸이녀측에선 스스로 다 공개로 돌린만큼 개망신 이런건 생각도 안하는것같구요.
    음...지금은 이제 시간이 지나 30년전 사람들-그러니까 그 세컨드라던 사람들중에 유명재벌들의 세컨이야기가 가끔 나오잖아요.
    그사람들은 우리들 평범한 사람들의 정신세계와는 확실히 다른것같죠?
    당당하게 회사도 차지하는 사람도 있고 아들을 뺏기고도 내아들이라고 소리 못하고 사는 사람도 있고 사후에 재산싸움 벌이는 사람도 여럿이고 소문이긴하지만 국회의원으로 나오는 사람도 있고 그런걸보면 그 싸이녀 비꼬시는분도 계시지만 나름대로 돈을 쫓아간만큼 잘처신해서 살겠죠.

  • 16. 쇼핑핑핑
    '08.3.21 11:37 AM (221.149.xxx.238)

    한연* 씨는 싸이올리신 분 장우*씨의 친구분
    싸이 올리신 장우*씨의 또 다른 쇼핑몰 친구분은 거기 송*찬
    송*찬은 아기이름.
    암튼 랜덤타고가다 보면 다들 쇼핑몰 광고네요.
    댓글 다는 최화* 이란사람도 쇼핑몰하구요
    싸이월드 올리신 장우*씨도 쇼핑몰 하실지도 모르죠.
    요즘엔 머랄까 ..
    아주 지능적으로 홍보 하는것 같아요
    홍보 아닌것같은 홍보요.

  • 17. 아아
    '08.3.21 1:22 PM (121.131.xxx.71)

    이것저것 종합해본 결과 인제 정리가 됐어요...

    1.조강지처 버리고 잘살더라.는 내용의 원글이 있었고
    2.그 글의 댓글 중에, 조강지처 버린 금은행 아저씨와 사는 나이어린 여자의 싸이주소가 올랐고
    (아마 그 예로 이분을 아는 누군가가 올리신 듯)
    3.그래서 다들 가서 봤더니 화이트데이라고 루이*똥 백과 지갑들을 선물로 선사한 사진들과
    타워팰리스에 산다는 것 등을 보고
    4.일명 '싸이녀'라고 82쿡에 말이 돌았고
    5.다들 가서 파고든 결과, 쇼핑몰로 유명한 ㅎㅇㅇ과 친구사이고
    여기저기 소문들로 그녀들이 ㅌㅍㄹ출신이라는 말도 나오고..

    그래서 이리 말들이 많았었군요....흠....;;;

  • 18. 여나
    '08.3.21 3:11 PM (218.38.xxx.183)

    핑크*티니 구경갔더니 쥔장 엄청 깜찍하고 이쁘데요.
    근데 키가 작네요.
    그래선지 옷 입은 게 거의 롱티에 하이웨이스트로 벨트 해주고
    어마어마한 굽의 구두.

    근데 쥔장 싸이즈가 저랑 거의 비슷해서
    저 옷은 사입어도 `크진 않겠다`싶어 즐겨찾기에 추가 ㅋㅋ
    뭐 제 취향은 아니지만, 인터넷으로 옷 사는 게 실패확률이 높아
    일단은 싸이즈라도 맞을듯 싶어서요.

    덕분에 고객 한명 확보했으니
    홍보 효과 어마어마하네요.

  • 19. 쇼핑몰은 모르겠는데
    '08.3.21 3:16 PM (211.196.xxx.184)

    싸이투멤 되려고 자작? 하고 홍보 한단 얘긴 들었어요. 접때 양다리걸치다 망신당한 여자가수가 예전에 그랬다면서요. 다른건 다 모르겠으나 보통사람이라면 엄청난 조회수를 보고 놀래서 뭔일있나 비공개로 돌려놓을거 같은데.....

  • 20.
    '08.3.21 3:39 PM (116.39.xxx.156)

    재밌는 세상이네요... 핑크마티니라..저도 함 가봐야겠네요. 그런데 그렇게 사는 여자를 추종하는 사람들도 있나봐요..허허허허

  • 21. 저둥
    '08.3.21 4:43 PM (125.177.xxx.157)

    160이 채 안되는 모델을 보니
    저도 여기 옷 좀 사입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야 44는 아니지만서도
    170가까이 되는 모델들 쓰는곳보담 옷을 입은 핏감이 저와 현실적으로 맞을것 같아서요 ^^;
    ㅎㅎ 저 낚였나봐요~

  • 22. ㅎㅇㅇ
    '08.3.21 7:53 PM (212.120.xxx.240)

    씨는 키 몸무게가 어떻게 되길래 그런 몸매가 나오죠??? 아시는 분 없나요?

    감각도 타고난것 같고...암튼 같은 여자로선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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