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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여배우, 여배우들...

^^ 조회수 : 7,316
작성일 : 2008-03-20 10:26:31
서핑하다 우연히 발견한 개인블로그인데요.(저하고는 아무 관련이 없는 곳입니다. ^^;)

아래 장미희씨 관련 글 보니 생각 나서, 그 분 옛날 사진들 보실 분 가 보시라고 주소 링크하려 합니다.
더불어 유지인씨, 정윤희씨 사진도 있더군요.

이거저거 다 떠나서....그 사진들 보니 전 그저 마음이 짠~해옵니다.
옛날 큰댁에 가면 한권씩 굴러다니던 썬데이 서울 생각이 나기도 하면서...
들춰 보기라도하면 어른들이 얼마나 혼내시든지...그럼 아이들 손 안 닿는 데 두시든지..ㅎㅎㅎ

혹 이런 링크가 무슨 문제라도 된다면 바로 지적주세요. 즉시 삭제할게요. ^^
IP : 211.111.xxx.6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3.20 10:26 AM (211.111.xxx.60)

    링크 http://blog.daum.net/aafrica/15560222?nil_profile=tot

  • 2. ㅎㅎ
    '08.3.20 10:32 AM (123.111.xxx.179)

    정말 짠하네요,,어릴적 달력이나 잡지에서 본듯한 사진인듯합니다,,
    추억의사진이네요^^
    님덕분이 왠지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 3. ..
    '08.3.20 10:37 AM (118.45.xxx.231)

    정윤희씨 정말 예쁘네요..
    장미희씨는 순수해 보이고, 유지인씨는 깜찍합니다.

  • 4. 갠적으로
    '08.3.20 10:51 AM (121.125.xxx.92)

    유지인을 좋아했는데,
    요즘 보니 여영~
    정윤희씨는 남의 남편 가로채 잘살고 있어선가 그다지 눈에 안 차고,
    장미희씨는 워낙 내슝이 심하고 온갖 우아한 척(?) 다해선지 별로였네요.

  • 5. ..
    '08.3.20 10:58 AM (116.44.xxx.59)

    전 사진으로만 봤지만 지금까지 여배우들중에 정윤희씨가 제일 이쁜거 같아요^^

  • 6. .
    '08.3.20 11:03 AM (121.146.xxx.100)

    유지인은 이혼하고 정윤희는 재취자리로 장미희는 아예 못 했고 ...
    전 유지인은 잘 살줄 알았는데...팔자가 다 그런가봐요.^^

  • 7. 윗님.
    '08.3.20 11:17 AM (121.173.xxx.3)

    다들 나름 잘 살고 있는데..
    무슨 말을 그렇게 하는지...
    님 팔자도 어떻게 될지 몰라요..

  • 8. ㅋㅋㅋ
    '08.3.20 11:18 AM (121.184.xxx.149)

    정윤희 닮았다는 말 20대초반에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그런소리 절대 못듣는다죠..

  • 9. 별로달라진게...
    '08.3.20 11:20 AM (118.40.xxx.216)

    장미희씨 예전 미모와 달라진게 없는것 같네요 나이 먹어서도 아름다운 외모를 같고 있다니.... 사진보고 약간 서글퍼 지네. 내 눈가에 주름은 늘어만 가는데 ... 에휴 새끼들키고 신랑 뒷바라지하다보니 주름만 늘어났네~-_-

  • 10. 정윤희씨
    '08.3.20 11:45 AM (121.133.xxx.12)

    지금보니까..(개인적인 생각) 수애 <-- 이 배우가 정윤희씨를 닮은거 같아보이네요~ ㅎ

  • 11. ....
    '08.3.20 11:49 AM (211.209.xxx.253)

    글쎄요. 그래도 수애가 정윤희씨의 외모에는 많이 못 미치지 않나요 ^^
    전 닮진 않았는데... 정윤희씨 전성기 사진을 보니 요즘 송혜교가 그 느낌이 비슷해요.
    아담한 체구에 도톰한 입술. 동그란 얼굴형... 이런 것들이 송혜교가 떠오르네요.

  • 12. 혜교
    '08.3.20 1:27 PM (121.169.xxx.32)

    보다는 백치미가 있고 더 섹시했지요.오묘하게..멍~~
    정윤희씨가..오히려 결혼하고 더 사람다워 보입니다.

  • 13. ..
    '08.3.20 1:30 PM (121.88.xxx.149)

    헌데 정윤희씨는 어쩜 티비에 한번도 안나온데요. 궁금하게시리...
    다시 봐도 너무 이뻐요.

  • 14. 역시
    '08.3.20 1:31 PM (220.75.xxx.15)

    정윤희만한 얼굴이 없어요.
    저때야 피부과나 성형외과 다녔을리도 없고....
    정말 자연미인들이잖아요.

  • 15. 위에
    '08.3.20 1:36 PM (124.197.xxx.15)

    점하나님~! 겨우 결혼하는것엔 성공했나보죠? 내가보기엔 남편둔 님보다 위세여배우삶이 더 멋지거든요~~별것두 아닌것들이 꼭 남편있다고 유세떨더만~~정말 행복한 가정꾸리신 님들은 님처럼 싸가지없게 글안쓰죠?? 그래도 당대 최고 여배우들인데 ~~~

  • 16. 헉!
    '08.3.20 1:41 PM (59.150.xxx.103)

    그렇다고 윗님 말이 너무 심하시네요.
    '별것도 아닌것들이 꼭 남편있다고 유세떨더만~~'이라니요.
    뭔가 한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 17. **
    '08.3.20 1:47 PM (211.198.xxx.47)

    정윤희 씨는 재취자리가 아닌걸요.
    제가 어릴때 정윤희씨 간통죄로 피소되어 신문에 났었어요.
    그러곤 당시 상대남과 결혼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유부남과 불륜관계에서 전처와 이혼 또는 사별 수
    결혼한 다른 모모씨들은 비난을 엄청받는데
    정윤희씨에 대해선 다들 좋은 이미지를 간직하고 계셔서
    참 이상했어요.(물론 그 아름다운 미모는 나이 들어서도 여전하더군요.)
    같은 일 했던 모모씨들은 너무 나서고 다녀서 그런건가요?

  • 18. 위에님
    '08.3.20 1:48 PM (58.122.xxx.82)

    점하나님 글 특별히 잘못된글 아닌듯하나 위의 님 글은 사이코다운 말이십니다
    너무나 싸가지가 없어 보이셔서 .점 하나님이 당황하셨을 듯

  • 19. ...
    '08.3.20 4:51 PM (210.222.xxx.41)

    저도 생각나네요.
    정윤희씨 간통으로 신문이며 잡지며 난리도 아녔어요.
    그때 아줌마들이 욕 많이들 했지요.

  • 20. 음..
    '08.3.20 5:36 PM (124.199.xxx.207)

    위에님 넘 심하셨어요. 말도 편히 못하겠네요. 원..

  • 21. 사진중
    '08.3.20 6:06 PM (59.31.xxx.105)

    한복입은거 말고 윗부분에 있는것은
    쥬단학화장품 광고사진이네요
    수애나 송혜교도 예쁘지만 정윤희에 비하면 반도 못따라가요
    백치미가 있긴하지만 정윤희의 미모 정말 끝내줬지요~

  • 22. 정윤희
    '08.3.20 7:15 PM (211.226.xxx.6)

    카메라맨들이 그당시 하던얘기가 있는데요
    어떤 여배우도 카메라 앵글로 미운부분이 있는데
    정윤희는 360도 어떤각도로 카메라를 돌려도
    다 이쁘다고 들었어요 . 제일 예쁘고 착하다고...
    간통제로 고소되어 유치장안에서 나이많아 보이던 아저씨 옆에 앉아있던 모습에
    미녀와 야수가 생각 났었는데 그후로 들은 애기는 조용히 잘산다고 하더군요
    보통 여자 연애인들 결혼해 언론에 안나오고 별 얘기 없으면 잘 살고 있는거라고
    하더군요 유지인 장미희 그후로 매스컴에 오르락 내리락 했잖아요
    저는 학생때 장미희 펜이였습니다

  • 23. 소박한 밥상
    '08.3.20 8:08 PM (211.213.xxx.193)

    문희...남정임....윤정희씨도 떠오르네요
    장미희씨는 벌써 50대군요 !!
    정윤희씨가 제일 예쁘다고들 했었어요.
    옆에서 직접 보고 지내는 방송가 사람들이 그렇게 주장한다고......^ ^

    추억하시는 분이 있으셨으면 하고 적습니다
    정윤희씨가 아카시아껌 선전할 때
    종로 YMCA미용실에서 했다는 "정윤희 파마"가 트랜드가 되어
    거기 가서......정윤희 파마 해주세요......했었어요

    장미희씨의 길다란 몸매에 어울리는 추억의 "지라시 파마".......
    전 20대를 이 파마로 보냈고 아직도.... 해 보면 어떨까.... 그리워 하는 헤어스타일이예요.
    드라이 멋있게 하면 참 분위기 있는.....
    지금도 가끔 떠올리는 아줌마 스타일의 파마를 이고선 그리워 합니다

  • 24. 전..
    '08.3.20 8:41 PM (61.81.xxx.137)

    장미희뿐이 얼굴을 모르네요--;;
    그래도 나름 31살인데..

  • 25. 예전에
    '08.3.20 8:48 PM (124.56.xxx.26)

    고등학교 선생님중에 나름 한미모 한다는 분이 이대앞에서 정윤희 찰영하는것보구
    집에가서 울었대요
    정윤희가 너무 이쁜데 사람같지 않다구 자기의 실체를 깨달았다고 웃으면서
    농담식으로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정윤희씨 지금 압구정동에 사시는데 봉사활동도 많이 하시고
    정말 평범하고 예쁜 주부로 잘 살고 계시답니다
    아줌마들끼리 어울려다니면서 장보러도 다니시구....

  • 26. 흠..
    '08.3.20 8:52 PM (211.204.xxx.230)

    울 신랑이 거의 20여년전에 다니던 회사 사장님과 지금으로 얘기하자면 룸싸롱갔더니
    정윤희가 나와 있더라네요...
    그 시절은 그렇다는 말이 많은 시절..뭐 지금도 별반 다를바 없는 연예계 -_-;;
    근데..
    저 사진들은 얼굴이 너무 깨끗한데,,
    울 신랑이 바로 옆에서 본 얼굴은 곰보가 있다라고...
    엄청 명랑하더랩니다~~
    .
    .
    시절은 다 지나도 아름다웠던 흔적은 남아 있네요...

  • 27. 윗님...
    '08.3.20 9:51 PM (124.56.xxx.26)

    룸살롱에서 보신분은 아마 정윤희씨가 아닐겁니다
    정윤희씨 은퇴하신지 20년이 넘으셧고 .바로 산업 회장 사모님이 되셧는데
    그런데 나가실리가 없으시죠

  • 28. 솔직히
    '08.3.20 10:28 PM (210.205.xxx.206)

    정윤희씨 인기가 대단했구 한국에서 톱이었는데 룸싸롱까지 나가진 않으셨을것 같네요.
    옆모습에 곰보가 있는것도 아니었구요....
    룸싸롱에 나갔더라면 기자들이 가만 놔둘리 없었겠죠....

  • 29. 친구오빠가
    '08.3.20 11:11 PM (211.192.xxx.23)

    엘리베이터에서 정윤희를 보고 혼이 나가서 정윤희 거기서,하면서 쫒아나갔다는 전설이 ㅎㅎㅎ

  • 30. 15년전에...
    '08.3.21 7:06 AM (116.42.xxx.5)

    정윤희씨를 본적이 있어요. 그때 40대였던거 같았는데, 가벼운 화장에 빨간 립스틱만 바르고 머리질끈묵고, 새미식 미니스커트 입은 모습이었죠.

    소문으로 들은 이상이었어요. 워낙 기본이 완벽하니...피부가 나쁘고, 잡티많아도 엄청 이쁘더라구요. 몸매는 거의 조각수준으로 탄력끝내줬구요. 그러니 한창때인 20대때는 어마어마했겠죠? 그때 압구정에서 초콜릿 가게했었지요.

    간통죄로 시끄러웠지만 남편전부인 소생 딸을 끔찍히 키운다는 소문이었어요.
    그딸 외국어교육 시킬려고 상담와서 10여분 얘기했는데, 숨이 막혔어요. 그 아름다움에...

    근데 백치미는 맞더라구요. 숙제내주냐는 질문에 다들 넘어갔지요^^
    저도 나이들어 그정도만 되도 좋겠다는 욕심을 부려봤어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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