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말이 아니지요
아이가 4살 아들과 6살 딸이있어요
늘 아들은 자기가 키운다고 딸은 니가 키우라고 하구요
잠자리 둘째낳고 안했어요
내가 싫어요
안했어요
그사람은 지랄지랄하지요
이게 부부냐구
그사람에게 정이 안가고 하기 살섞기가 싫은걸요
시댁이 쪼금 잘살아요
이번에 재개발되면 돈좀 주실려나 하구 있구요
시할아버지께 일한다구 천만원 빌려와
건 일년동안 놀았구요 게임만 하다가
울며불려 말해도 안듣고 거짓말하구
안되겠다싶어서
제가 일한다구 당신은 아이들 보라구
한창 불량아빠가 나오던 시기였구요
첨에는 집에 먼지 하나있는거 못보게 해서 스트레스 엄청 싸이게했습니다
지금은 너무 안하구요
회사 다녀와서 제가 하게 되네요
게임중독 이예요
워에 빠져서 살지요
그러고는 너가 보기 싫어서 게임하는 거라구
너보면 정이 떨어진다구 숨을 쉴수가 없다구
더 더 심한 소리를 하면서 게임만 합니다
그게 정 떨어져서 전 지랄지랄해도 잠자리안하구요
말이 통하지 않구 자기 중심적이구 간섭하구요
할머니가 오냐오냐 키워서 이기적이구요
시댁에서도 다 알지요
전요 막내라 저두 한고집합니다
한번하면 되지만 언어폭력을 당할대로 당한 제가
자존심 죽이면 하고 싶지가 않아요
못된엄마입니다
아이들이 둘이 잘노는거 보면
울신랑이 잘못됐으면 하고 바라기도 해구요
서로 정이 떨어진지 오래입니다
그사람이 시댁에서 조금주면
전세금정도는 주겠답니다
울친정부모님 아이들 다 생각하면
내가 죽어지내야지 하면서도
왜이리 자존심이 상하는지
제가 잘못하는 걸까요?
지금은 정말 이혼해서 혼자 지내구싶다가도
현실은 생각하면 암담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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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고 싶은데..
이혼 조회수 : 940
작성일 : 2008-03-03 08:40:07
IP : 61.73.xxx.23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토닥토닥
'08.3.3 11:31 AM (222.101.xxx.165)에구...어쩐데요?1
앞으로 살아가야할 길이 구만리인데 ㅠㅠ
어느 정신과 의사가 밤에 잠자리마저 얼음이라면
이혼하라고 티비에 나와서 말씀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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