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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이나 찌개 남으면,또 끓이고 끓이고를 반복하시나요
계속 끓이면 물이 없어지고 짜지고 국물이 없어진다던데.
락앤락 글라스락에서 용량이 큰게 없거든요~
렌지에 돌려 먹으면 맛 괜찮나요>
렌지에 돌리면 전자파가 많이 나와서 안 좋다는 말,
그래서 내가 핸드폰이 더 많아--;;라고 데꾸했는데
렌지 다시한번 재탕 삼탕하기 어떤 방법으로 남은 국과 찌개 해결할 수 있을까요
1. 남은양따라..
'08.2.19 12:36 PM (59.10.xxx.171)조금 남으면 그냥 냄비에 뒀다가 한 번 더 끓이고 많이 남으면 한 번 먹을만큼 나눠서 얼렸다가 다시 끓여낼 때 멸치육수나 그런 거 좀 더 부어서 끓여 먹어요. 그냥 맹물 넣으면 맛이 밍밍해지더라구요. 아무것도 안 넣으면 짠 거 같고.. 아니면 맑은국 종류였으면 다른 양념 좀 더 해서 찌개처럼 해 먹기도 하고 뭐 그래요;;
2. 저는 그냥 데워서
'08.2.19 12:37 PM (59.15.xxx.55)먹어요^^
육수 내놓은거 있으면 육수 첨가하면서 데워먹는..
그리고 처음부터 작은 냄비로 두번 먹을만큼만 해요 ㅎㅎ
남으면 먹기 싫고, 자꾸 데워도 맛 없고..그러잖아요.3. 저도
'08.2.19 12:41 PM (125.187.xxx.23)그냥 데워먹어요.. 단 첨에 두번 먹을만큼만 해요.. 그니까 대부분 딱한번만 데우게 되는거죠
대신 미역국처럼 많이 끓이게되는 국은 첨부터 나눠서 냉동해놓거나,
글라스락 젤큰거에 넣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매번 먹을만큼씩만 덜어서 데워요..그니까 이것도 한번만 데우게 되는거네요4. ....
'08.2.19 12:46 PM (58.233.xxx.85)재탕 삼탕 양을 안하지요
5. 한두번은
'08.2.19 12:49 PM (211.210.xxx.62)한두번은 데워먹어요.
그래도 남으면 휙~ 버리죠. 버릴때 맘은 짠 하지만 두번 이상 끓이면 맛도 안나고 먹지도 않더군요.
냉장고에 보관도 해봤는데 사실 그 보관 용기 닦기가 싫어서 관뒀어요.
끓여 식혀 보관해야하는데 잘 잊기도 하거니와 그거 꺼내서 다시 냄비에 데워야하는데 귀챦기도 하구요.
전자렌지에 데우면 맛은 별로에요.
참. 그래도 곰국은 잔뜩 끓여서 냉장고에 반은 넣어두고 먹어요.6. 1
'08.2.19 2:24 PM (221.146.xxx.35)한번 먹을 양만 해서 먹고, 혹시 남으면 버려요. 전 연속 같은 찌개나 국은 안먹어버릇해서...
7. .....
'08.2.19 5:26 PM (211.246.xxx.246)요리책보니까 전자렌지 데우면 괜찮다고하던데요..전자파 이런거 안에서는 괜찮다고..전혀 걱정하시말라고...근데 전 전자렌지 데우면 맛이없더라구요...기분상 불에 팔팔 끓여야 될것같고,세균도 없어지는것같고..그리고 양을 많이하지않아요..한번먹거나,딱 두끼 더먹을정도..
냉장고에 뒀다가 데워먹을땐 약간 물을 더 붓고 팔팔 끓이지요..싱그우면 국간장이나 소금 좀 더넣고...육수넣으면 좋지만 귀찮아서...8. ,,
'08.2.19 7:00 PM (125.177.xxx.136)그 끼니에 먹을 만큼만 밀크팬 같은 작은 냄비에 덜어서 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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