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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다니시는분들~내일 하루 쉬신다면?

춥다추워 조회수 : 598
작성일 : 2008-01-16 17:46:39
뭘 하시겠어요?
사실 제가 내일 쉬거든요^^
맘 같아선 남대문이나 한번 다녀오고 싶은데 날씨가 추워서
엄두가 안나네요....

그냥 늦게 일어나 영화 한편 보고 맛있은 식당가서 밥이나 한끼 먹을까 싶기도 하고

일찍 일어나 부지런 떨며 여기저기 누비며 아이쇼핑하러 다닐까...

평일날 하루 쉴 수 있다면 뭘하시겠어요?
IP : 221.153.xxx.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쇼핑!
    '08.1.16 5:54 PM (211.239.xxx.140)

    20일까지 백화점세일한다니 쇼핑하겠어요.
    이번주에 저도 꼭! 하루 쉬고싶었느느데..흑.
    혼자라도 백화점 쇼핑하고 평화시장 구경갈꺼같아요, 저는.. ^^;;

  • 2. 음..
    '08.1.16 5:54 PM (222.106.xxx.182)

    느즈막히 늦잠자고 일어나 영화 한편 보고...
    아침겸 점심으로 괜찮은 식당 가서 밥 한끼 먹고..

    남대문은 오후 4-5시면 문 열잖아요..
    그때 다녀오세요..

    낼 오후부터 날 풀린다고 했어요..
    아웅~ 부럽다~ ^^

    휴일 잘 즐기셔요~

  • 3. ^^
    '08.1.16 5:58 PM (210.111.xxx.34)

    전 낼 오전근무 낼모레 이렇게 휴가냈어요..얼마만에 쉬는건지
    부산으로 여행가는데요 만약 안간다면...몇달째 시간없어 못하는 머리 펌하고 백화점가서
    휘리릭...아이쇼핑하구...맛난커피 마시고 돌아올래요^^

  • 4. ..
    '08.1.16 6:09 PM (116.120.xxx.130)

    추울땐 백화점이 최고더라구요
    아이 쇼핑하고 머리도하고 책방에서 책도사고 영화도 볼수있고 커피도 마시고
    다끝내고 장보고 집에와서 저녁해먹고 책보며 하루를 마무리

  • 5. ..
    '08.1.16 6:26 PM (218.232.xxx.31)

    저같음 찜질방으로 고고싱~할텐데

  • 6. 크...
    '08.1.16 10:49 PM (125.131.xxx.203)

    전 태백 눈꽃기차 타보고 싶어용~

  • 7. 전..
    '08.1.17 10:41 AM (222.107.xxx.36)

    머리.
    미용실가서 좀 편하게 해보고 싶어요.

  • 8. 저는요
    '08.1.17 11:28 AM (211.51.xxx.95)

    절절끓는 우리 집에서 커피마시며 음악듣다가 책도 읽고
    한잠 자기도 하면서 나른하게 지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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