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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모셔오면 장소는 어케??

마리아 조회수 : 512
작성일 : 2008-01-14 11:30:24
이번에  시아버님이  돌아가셔서  어머님이  제사를   장남보구  모셔가라하십니다(저희  장남)

장남은  서울  살고  시동생은  강원도  어머님은  그  중간이라  장남이  모셔오구  다  주관은  하되

장소는  가운데  지점이도  식구들이  다  모일수  있는  어머님  집으로  하려는데

이래도  되는지  82cook식구들에게  여쭐께요

그동안은  시아버님이이  다  주관하시고  저흰 가서  도와드린  입장이었구요(물론  몸,  돈  다  갔지만)

저희집에서  하면  어머님이  안오시거나  못오실  활률이  크고  시동생이  모시고  다녀야하는  불편이  있고

시아버님제사나  어머님생신때도  어머님집에서  해야  시누들도  다  모이기  편하거든요

자희  제사던  추도식이던  생신이던  그걸  계기로  식구들이  다  모일수  있는  조건을  만들려하는데

어떤분은  장남이  제사를  모신다는말은  장소도  다  포함된다하셔서  여쭤봅니다
IP : 122.46.xxx.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08.1.14 11:51 AM (59.11.xxx.175)

    어머님이 조금더 가지고 계신게 어떤지 의견을 구해 보세요. 제가 알기론 장남이 모셔가면 장남집에서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형제분들과 상의해서 어머님댁에 모이기가 가장 용이하니 더 가지고 계신게 어떤지 물어 보는게 가장 현명하지 않을까요?

  • 2. ^^
    '08.1.14 11:53 AM (211.221.xxx.59)

    제사를 모셔온다는 말의 의미는 장소를 이동하는 의미가 더 큰데,

    제사는 원글님 댁에서 지내고 어머님 생신 같은 기타 집안에 큰일이
    생기면 어머님댁에서 하는걸로 해보시지요.

  • 3. 신스
    '08.1.14 12:30 PM (211.187.xxx.105)

    제사를 모셔온다는 의미는 장남집에서 하는걸로 알고있어요...
    저희도 장남인데 저희 어머니 무지 젊으시지만 아버님 돌아가시니 저한테 하라 하더라구요.
    저 그때 20대였는데~ 지금껏 하고 있답니다...절대 쉬운일 아니예요~
    어머님이 좀더 가지고 계심이~~~

  • 4. 제생각에도
    '08.1.14 1:00 PM (125.177.xxx.170)

    윗분들처럼 제사를 모셔간다는 것은 당연히 장소도 포함으로 알고있어요.

    더구나 어머님이 그렇게 까지 말씀하셨는데 그대로 어머님집에서 제사를 모신다고 하시면 많이 서운해하실거같으네요..제사는 원글님집에서 하시되 생신이나 다른모임은 어머님집에서 하자고하세요...
    양가 어른들모두 맏이시라 제사지내시는걸보면 아무리 며느리나 동서들이 도운다고해도 젤힘든 사람은 그 집주인인것같아요, 사실 손님들 치루는일이 젤힘들잖아요.

  • 5. 제사모시는건
    '08.1.14 4:05 PM (61.38.xxx.69)

    집으로 가져온다는 것으로 압니다.

  • 6. 저도
    '08.1.14 10:29 PM (222.232.xxx.185)

    아버님 돌아가시자 마자 일년에 7번 제사모신지 3년돼가는데요?
    장소까지 포함되는것이 당연한것이구요? 저는 항상 10~20명이 제사에 참석하시는 관계로
    무지 힘들답니다.
    그러나 일단 마음만은 편하답니다.또 남편도 미안해하구,5학년 딸아이가 엄마 힘드는것 알구
    많이 도와주구 있구요?
    남편분이 원하시면 식구 많은편은 아니니 모셔오는것이 어떨까요?
    우리집,제가 요즘 기펴고 산답니다.제가 표시는 내지않지만 남편이 고마워하는것
    느껴져요.
    님께서도 몸은 고단하겠지만 이왕 모셔오는 것이라면 남편분 짐을 덜어드리는것이
    좋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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