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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사려다가 품절되는 바람에 화나서..
참 바보같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속이 부글거려서요..
일전에 사이트를 누비다가 마음에 딱 드는 코트를 만났어요
가격은 좀 비싼 정도..
그런데 그 코트가 갑자기 20프로 세일을 온라인에서만 하더라구요
일전에 패딩코트를 산지라 또 어찌.. 이러면서 반나절을 망설였는데
글쎄 그 코트가 그 사이 품절이 된 거에요
그리고 나선 버닝..
여기저기 아무리 찾아봐도 그 코트가 없어요..
딱 한 군데 또 발견했는데 무려 가격이 40%나 더 비쌉니다.
그 곳도 문의해보니 제 사이즈는 딱 한 장 남았다네요
너무 화가나서 계속 부글부글.. 아무리 사이트를 뒤져도, 해당 브랜드에 가봐도 역시나 없어요..
사버리는게 낫지.. 이러면서 안절부절..
바보같애요.
1. 그냥잊으세요
'08.1.4 8:35 PM (218.146.xxx.51)아깝지만.. 그냥 내것이 아니었다보다 생각하세요..
내년되면 더 이뿐애들 쫙깔릴거에요^^2. ㅎㅎ
'08.1.4 9:00 PM (211.213.xxx.151)저는 그럴때 그 옷 보러 그사이트 계속가요..
그러다보면 입기도 전에 질려서
그냥 딴옷사게되요..
저 이방법 바보같은가요? ㅎㅎㅎㅎㅎ3. simple
'08.1.4 9:03 PM (220.76.xxx.201)직접 입어보지 않고 사이트상에서 보다가 지르면 꼭 후회하는 경우가 생겨요..
저도 우여곡절끝에 인터넷으로 물건사면 꼭 별로더라구요...
저도 윗분말씀처럼 옷에도 인연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옷에 거창하게 무슨 인연.. 하시겠지만요..^^)
제옷이 따로 있더라구요...4. -
'08.1.4 9:53 PM (221.146.xxx.147)걱정하지 마세요. 오래지 않아 또 그렇게 머리가 하얘지고 맥박이 빨라지실 거에요.
지름신 coming soon~~ ^^5. -
'08.1.4 9:53 PM (221.146.xxx.147)걱정하지 마세요. 오래지 않아 또 그렇게 머리가 하얘지고 맥박이 빨라지실 거에요.
지름신 coming soon~~6. 그러다가
'08.1.4 9:55 PM (220.77.xxx.199)그렇게 조바심나게 하다가 재입고 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일단은 릴렉스하세요~~7. .
'08.1.4 10:22 PM (122.32.xxx.149)살까말까 망설이던걸 다른 사람들이 결정해줬다고 생각하세요.
꼭 필요한게 아니었잖아요.
원래 놓친 고기가 더 아쉬운 법이예요.8. 그냥..
'08.1.5 12:51 AM (222.115.xxx.219)내거아니었다생각하셨다하시구요..
그냥초연해지시면어느순간그런일에..별로..화가안나게되더라구요..
저도 몇년전엔 그런일있음 속상하고 했는데..
지금은.. 그냥..그러려니해요..9. 걱정하지 마세요
'08.1.5 11:47 AM (218.144.xxx.137)현금이 내손에 있는한...언제든지 ..손해볼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