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방에서 하는 돌잔치 못갈경우는..

축의금 조회수 : 184
작성일 : 2008-01-03 15:44:28
축의금을 어느정도 해야 할까요?
친구 아이 돌잔치가 있는데
사는 지역이 다르다보니 3시간이상 걸려요..
가까우면 뭐 겸사겸사 다녀오겠지만
사실 좀 힘드네요.

저도 일하고 있지만  시간을 빼서라도 가야 할 만큼은
아닌듯 하고요.  친구 결혼식이면 몰라도.. 돌잔치라고
휴가낼 순 없잖아요.ㅎㅎ
뭐 어찌 조정이 가능해서 쉰다고 해도 다녀오는 주유비가
만만찮고.

이럴때.. 만약 참석을 못한다면 돌잔치 축의금은
얼마가 적당할까요?
IP : 61.79.xxx.20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3 3:51 PM (211.229.xxx.67)

    그냥 아이옷이나 내의 사서 보내시면 될것 같은데요..^^

  • 2.
    '08.1.3 3:54 PM (61.33.xxx.130)

    거리가 멀다고 해서 특별히 더하고 덜하고는 없지 않나요?
    저라면 그 친구와의 친분을 생각해서 결정할 것 같아요.
    형식적인 친구라면 3만원 혹은 5만원, 친한 친구라면 10만원 정도요.

  • 3. 원글
    '08.1.3 4:03 PM (61.79.xxx.208)

    거리가 멀다고 더하고 덜하고란 생각을 하는 건 아니고요.
    제가 돌잔치에 대해 별로 큰 의미를 안두는 성격이라서요.
    아직 아이 없고 나중에 아이 생겨도 돌잔치는 안할 생각이거든요.
    제 평소 생각은 그렇다는 거고요.
    하지만 친구 아이 돌잔치 하고 안하고는 제가 상관할 문제가 아니라
    친구 아이 돌잔치가 있는데 지방에서 하는터라 (토요일) , 일하는 제가
    시간 빼서 가긴 좀 어렵다는 거랍니다.
    축의금은 친구 아이 돌잔치는 처음이라서요..

    그리고 친분 관계는...모르겠습니다. 우리들의 관계가 어느정도인지..(우습지요?)
    예전엔 참 친하다고 생각하고 저 또한 그 친구한테 마음도 많이 쓰고 먼저 배풀고
    그랬는데 글쎄요. 시간이 흐르면 많은 것이 달라져서 일까요.
    항상 받기만 하던 친구는 먼저 배풀지 못하더군요. 제가 먼저 챙기는 건 당연하게
    생각하고 만약 제가 챙기지 않으면 나도 안챙길거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더군요.

    그걸 알게 되면서 마음이 씁쓸했던 적이 있답니다. 저는 제가 받던 못받던
    친구를 생각하고 살았었는데 그 친구의 그런 행동이나 마음을 알게 되고 참 서운했던
    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서로 떨어져 살다보니 연락도 자주 못하고 얼굴은 더 못보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40 오븐에서도 전자파 나오나요? 중고 베이킹틀은 어떤지... ^^;; 4 ^^ 2008/01/03 370
164639 사용한지 3년된 가구인데 어디에 팔아야할지... 9 가구팔기 2008/01/03 691
164638 은행에서 "어머니~" 하고 부르네요..헉. 20 어머니? 2008/01/03 3,107
164637 지갑열기가 힘들어요 10 .. 2008/01/03 993
164636 갑자기 한쪽 귀가 아파요~ 4 전주 이비인.. 2008/01/03 317
164635 심리테스트 18 잘맞아요.... 2008/01/03 870
164634 이동식하드디스크 문제 1 컴문의 2008/01/03 206
164633 전기그릴'안방'은... 6 어때요? 2008/01/03 483
164632 코스트코에 수납장 있을까요? 4 코스트코 2008/01/03 434
164631 크랩트리앤이블린.. 3 방긋방긋 2008/01/03 430
164630 초1제딸이 저한테 낸 문제입니다 2 ㅠㅠ 2008/01/03 598
164629 급질// 제빵기 만두반죽 레시피 좀...(컴앞 대기) 3 오디헵뽕 2008/01/03 291
164628 신생아가 거대결장증이래요.. 3 거대결장증 2008/01/03 458
164627 집 안산다는 남편땜에 미치겠어요.. 17 2008/01/03 2,478
164626 클라식캐비어문의드려요. 18 샤넬핸드백 2008/01/03 787
164625 6세 남아인데 항문이 헐었어요 6 경험있으신분.. 2008/01/03 420
164624 중1 여자아이 치아교정,,,, 3 ,,, 2008/01/03 238
164623 골프초보자의 질문입니다. 9 여쭤봅니다... 2008/01/03 564
164622 짜장면값이 올랐나요 5 호곡 2008/01/03 763
164621 속성으로 전문가 수준까지 배우고싶어요 3 뜨개질 2008/01/03 360
164620 아이들과 3년 정도 공부하러 갈려고 하는데요... 4 캐나다 2008/01/03 477
164619 책상위 문구류 깔끔 정리할 도구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정리꽝 2008/01/03 592
164618 어깨랑 목이 너무 많이 뭉쳐 아파서요.. 10 안마? 마사.. 2008/01/03 928
164617 야탑 시외버스 터미널에... 3 혹시 2008/01/03 1,057
164616 물어보아요~` 4 물어보아요 2008/01/03 367
164615 프로폴리스문의요.. 9 도움좀주세요.. 2008/01/03 623
164614 새해 사주나 운세 잘 보는 싸이트 아시나요? ^^ 2 새해 사주 2008/01/03 755
164613 피아노가 배우고 싶어요.. 3 뒤늦게 2008/01/03 329
164612 돌아가신 할아버지 꿈 5 꿈이 궁금 2008/01/03 805
164611 sm5 리콜 대상에 저희가 포함되는거 같은데.... 2 sm5 2008/01/03 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