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금 택배때문에 열받아요.

[ㄹ]

제가 어제 부재중이었나봐요
옷을 주문한게 있는데 여기 뻔히 ㄱ경비실도 있는데 업체측으로 반품됐다고 왕복 택배비 5천원을 달라지 뭐에요?
물건도 못 받고..어떡하죠??
경비실에 왜왜왜 안 맡겨두나요>

[..]

전화안받으면 반품되는 경우가 있어요.
만약 경비실에 마꼈다가 분실되면 누가 책임을 지죠.
당연히 배달하는 분이 책임져야 하니까.
전화받지 않으면 그냥 반품하는 처리가 있더군요.

[,]

헐 정말요?
아니 경비실에라도 맏기고 확인을 받는게 현명한거지
옆집에라도 맡겨두던데..
그런 경우 첨들어보네요

[발랄새댁]

그런경우 전 첨들어 보내요. 얀락 안받는다고 반품하는거...
대부분 큰슈퍼나 앞집 등등 맡기고 현관에 메모 남겨 주시던데....

전 지난번에 우체국택배로 제품 받을꺼 있었는데 시댁에 사람들 다 있었는데 저한테 전화와서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앞집에도 없다고 하시길래 바로 시댁에 전화 드렸더니 한번두 집 비운적 없다고 하시드라구요...
그 아저씨 귀찮아서 집까지 안올라가고 그냥 슈퍼에 맡긴거 같아 어찌나 화나던지..
전화받고 바로 시댁에 전화해서 확인하고 다시 택배아저씨한테 전화했더니 벌써 집에서 한참 떨어진곳에 있어서 다시 가긴 그렇다고... 그게 말이 되나요???

[..]

헉...수시로 부재중이고 택배이용 많이하지만 그런경우 없었는데..
무슨택배인지 알아보시고 기사분에게 따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