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돌지난 둘째가 얼굴에 여드름처럼 4개가 올라왔어요.
설사도 하고 구토도 한번 하고해서...혹시 두드러기인가하고 병원에 갔더니...
언제나 그러하시듯...조심스럽게 두고봐야알수있다..
두드러기는 아니고 물집이 잡혀야 수두라고한다라고...
약국에 들렀는데 연세 지긋하신 약사부부님이 100% 수두가 맞다고..
걸린지 일주일은 되었겠다고 하시네요.
큰아이는 아직 아무반응이 없는데...
둘째는 이따 다시 병원을 가볼생각인데 어린이집 쉬라고했고...
목에 빨간게 하나가 더 생겼어요..끜에 물집?은 눈딱고 찾아보면...아니면 심리적으로 그렇게 생각해서인지...
생긴거같기도하고...--+
이럴때 큰아이는 아무 반응이 없어도 무작정 보내지 말아야하나요??
거의 옮겠지만 그냥 지나갈수있다고하는데...
아이는 가겠다고 난리고...참...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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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일수도 있다는데.......
엄마 조회수 : 195
작성일 : 2007-11-12 09:45:51
IP : 218.150.xxx.8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일단은..
'07.11.12 9:49 AM (222.106.xxx.223)하루 이틀 정도 보내지 말고 두고 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단체 생활이니까 다른 아이들에게 전염이 될 수 도 있는 문제구요..
물론 수두가 아니라면 더할나위 없이 다행이겠지만,
조심 해서 나쁠 건 없다고 봅니다.. ^^
(아이가 빨리 나아지길 빌겠습니다.. )2. 딸기
'07.11.12 10:27 AM (124.28.xxx.155)에공~우리 아이들도 일주일씩 번갈아 가며 수두중 입니다
요즘 수두가 유행이라네요 우리집 작은 아이가 유치원에서 전염되어 일주일 고생하다 큰아이가 덜컥 생겼네요 힘들어요~열안나고 잘먹고 긁지안으면 다행인데 빨리 나아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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