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모님 지방에 계시구요 첫아이예요~~
늦게가진 귀한자식이라 떡벌어진 잔치는 아닐지언정~
제가 해줄수있는만큼은 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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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백일은 어떻게 지내나요?
새댁 조회수 : 364
작성일 : 2007-11-04 22:21:57
IP : 222.121.xxx.1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축하
'07.11.4 10:26 PM (116.122.xxx.114)축하드려요~ 근데 요즘 백일잔치 하시는 분들 거의 못봤네요. 다른 분들 초대하실 껀 아니고 뭔가 해주고 싶으시다는 거지요?
가족분들과 간단한 식사 하시고 소중한 님의 아가를 위해서 꼭 필요한 거 한가지 해주심 되지 않을까요?
아기에게 직접 기념이 될 만한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아기 이름으로 일정금액을 사회단체에 기부하는 건 너무 선진국 형인가요?^^2. 오늘 백일
'07.11.4 10:28 PM (116.33.xxx.33)이었어요..
저희 시부모님도 포항계신데.. 저희 시어머님은 백일날 상차려놓고 비시기때문에 그거하시고..
간단하게 과일이랑 백일떡 차려 식구들이랑 사진찍구 식사하고 조촐히 끝냈네요..3. 10월백일^^
'07.11.4 11:52 PM (125.186.xxx.130)둘째아이 10월에 백일했어요.
두아이모두 백일에 남편회사로 떡돌렸어요.
양가부모님모시고 식구끼리 백일상차려 식사했구요.
첫째는 집에서 식사. 둘째는 힘들어 식당에서 했어요.
메뉴는 찰밥/미역국/떡(무지개떡/백설기중 선택과 수수경단)4. 양평댁
'07.11.5 9:55 AM (59.9.xxx.236)저희 아이도 10월 초가 백일이었어요...잔치까지는 아니고 양가 직계가족들만 모여서 밥 먹고 저녁에는 친한 친구들 불러서 엄마 아빠 놀았네요^^;;;상은 다 차려주었어요..친정엄마가 아이한테 좋은거니까 해주라고 하셔서요. 떡 세가지 다 하고 단지 떡 돌리고 백일 케잌도 해주고 잡채 고기등등 잔치상 음식은 다 했습니다. 친정엄마와 여동생이 도와주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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