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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안갖는 연예인?들은 왜 안갖는걸까요??

... 조회수 : 7,463
작성일 : 2007-11-04 19:58:17
뜬금없이 궁금하네요.
황$$아나운서랑 최%%아나운서는 결혼한지 오래됐잖아요.
근데 아이소식이 없어서 나이도 많은데 혹시 딩크족일까요?
그리고 박준금씨 아시죠??이 분은 아프셔서 아이가 없는걸까요??
예전부터 궁금했었거든요.
나이가 20대라면 안갖을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30대는 일부러 안 갖는거겠죠??
불임설도 없으니...별게 다 궁금하네요.
IP : 220.126.xxx.18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
    '07.11.4 8:03 PM (121.136.xxx.242)

    나름의 사정이 다 있겠죠.
    박준금 씨 같은 경우는 전에 아침프로에 나와서
    아기 가지려고 안해본것이 없었다고 얘기하는 걸 제가 직접 본적이 있구요.

    저같은경우도 아기 가지려고 노력중인데 잘 안되는데...
    연예인들도 마찬가지인 경우도 있을것이고..
    일부러 갖기 싫어 안갖는 분들도 있을것이고...

  • 2. ...
    '07.11.4 9:01 PM (58.231.xxx.249)

    최모모 아나운서는 결혼은 일찍 했지만 아직 나이가 31살밖에 안된걸로 알고 있구요.
    속사정이야 모르죠. 일때문에 미루는지, 안생기는건지는..
    황모모 아나운서는 노력하는데 잘 안된다는 여성지 기사를 본적 있어요.
    하나님이 주시기를 기다리고 있다..뭐 이러더군요.
    박준금씨 역시 안해본거 없이 다 해봤다고 하더라구요.

  • 3. 다른
    '07.11.4 9:33 PM (58.233.xxx.110)

    얘기지만....
    박준금씨 이름이 낯이 익는데 뭐하시는 분인가요?
    아나운서? 탤런트?

    점점 기억력이...ㅠㅠ...

  • 4. 그분
    '07.11.4 9:59 PM (59.19.xxx.217)

    박준금,,사랑과야망에 나와잖아요,,예전에 이뻣는데,,

  • 5. ...
    '07.11.4 11:57 PM (211.202.xxx.15)

    최모모 아나는 누구죠?

  • 6.
    '07.11.5 12:30 AM (121.88.xxx.67)

    노영심씨 가 더 궁금해요.

  • 7. ㅡ.ㅡ
    '07.11.5 8:08 AM (18.97.xxx.173)

    그들이 아이 갖기 싫어서 안갖는다면 모를까..
    만약에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아무리 모르는 곳이라도 이렇게 남들이 얘기하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을거 같네요.

    저도 여러가지 제 개인적 이유가 있어서 아이가 없지만
    누가 아이 물어보거나 하면 은근 스트레스 받습니다. 다 까놓고 얘기할수도 없고 말이죠 ㅡㅡa

  • 8. 보통
    '07.11.5 8:37 AM (58.225.xxx.166)

    불임율을 10%로 보니까.....
    작은 숫자는 아니죠.
    10가구중 한 가구는.......
    2세도 크나큰 축복이죠.

  • 9. .
    '07.11.5 9:38 AM (219.252.xxx.123)

    황수정아나운서는 7살아이 있는데요..
    최은경아나운서도 있고.. 최영아 아나운서(생방송투데이)도 7살아이 있고요~
    제딸하고 같이 미술하는데요...주말마다 보내요
    요아나운서들 아닌가요??

  • 10. 윗분,,그분들
    '07.11.5 9:53 AM (210.210.xxx.231)

    은아닌것같고요
    황x정,,최x영,,아니운서같아요

  • 11. ㅎㅎ
    '07.11.5 10:00 AM (125.129.xxx.105)

    황현x 최윤x

  • 12. ...
    '07.11.5 10:09 AM (221.140.xxx.188)

    안 갖든지 못 갖든지... 참 별 일에 관심 많으시네요...

    연예인이 불임이면 그것도 공개해야 하는 건가요??

  • 13. ^^;;
    '07.11.5 10:17 AM (211.219.xxx.78)

    윗님, 또 까칠이시다...
    걍 궁금하시다는데... 뭘 그렇게까지요....

  • 14. .
    '07.11.5 10:24 AM (222.111.xxx.76)

    저는 정은@ 아나운서가 궁금해요.
    불임이라면.. 안타까운거 같아요..
    sbs 에서 무슨.. 그런 임신 프로젝트 프로그램 그런것도 진행하고 그러던데..ㅜㅜ

  • 15. ...
    '07.11.5 10:52 AM (222.237.xxx.44)

    제 주위에서만도 제 사촌 동생, 친한 오빠네 집, 제 친한 후배네 집 자매 두 명..
    아주 가까운 곳에서만 불임부부가 넷 이나 있네요.
    불임이 정말 정말 많아요. 8쌍 중 하나가 불임이라는 말을 정말 실감해요.

    왜 아이를 안 가질까요??? 라는 말은 좀 우문인듯 합니다.
    물론 원래 안 가질 생각인 부부도 있겠습니다만.. 제 친구는 절대 애 안 낳는다고 각서까지 쓰고 남편과 결혼했지만 연년생으로 낳아 키우고 있거든요. (천생이 애가 잘 들어서는 사람은 별별 프로텍트를 다 해도 생깁디다...(제 경우))

    안 가진다고 해도 막상 생기면 낳게 되는 것이 아이 아니겠어요? 생긴 생명을 설마 계획과 달라졌다고 해서 어쩌진 않을테고... 아이가 없는 집은 안 생겨서 + 마음을 비우고 무자녀로 살자.. 이런 마음가짐 같다는 생각입니다. 안 생기는 아이한테 목 안 매고 일 열심히 하고 신랑과 잘 살면 다른 사람 생각엔 애 생각이 없나보다..하겠죠.

  • 16. 그러게요..
    '07.11.5 11:17 AM (221.163.xxx.101)

    까칠한것이라고 몰아부칠것보다..
    원글님 좀 궁금하시더라도..생각하시면서 글을 올리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여기는 워낙의 많은 회원들이 있는데..
    하물며 윗분들의 지인이라도 보게되면 가슴아플것같아요.
    죄를 지은것도 아니고..
    아이가 생기지 않는것인데..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어요.

    정xx 아나운서는
    이제 마음을 비웠다고 하는글을 한번 읽은것 같아요..
    10여년이 지났는데..얼마나 힘들었을까..하는생각도 하면서도.

    아이를 쉽게 가지는 행복을 그렇지 못한 분들에게는 커다란 행복임을 느끼지 못하니까..
    그렇지 못하시는 속상한 님들을 위해서 조심스러운 글은 자제해주시는것이 어떨까요.

  • 17. 글쎄여...
    '07.11.5 11:17 AM (125.177.xxx.65)

    아이가 없으면 불임일거다..라고 추측 하는생각은 쫌... 그렇네요..
    사람마다 다를겁니다..
    아이를 낳으시고 키우시는분들 입장에선 물론 그렇게 생각이 드시겠지만...
    뭐,,,뭐,,, 일것이다.. 라고 단정해서 미루어 추측하는건 쫌 그렇네요..

  • 18. 예의
    '07.11.5 11:33 AM (124.50.xxx.161)

    불임이던 아님 아이를 갖기 원치 않던 남의 사생활입니다.

    제발 이런 일엔 관심 좀 끄셨으면...

  • 19. m.m
    '07.11.5 11:58 AM (125.60.xxx.143)

    찔리는 사람이 발끈 하는 것이겠죠. 저는 이런글 보니까 괜히 속상하네요.
    결혼생활이 오래되었는데 아직 아기가 없어서요. ㅜ.ㅜ
    뒤에서 얘기하는 것까지는 뭐라할 수 없지만.. 대놓고 한마디씩 묻지는 마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뜸금없이 저만 보면 다들 아기는 왜 안가지냐.. 안가지게되면 신체적.미래적 문제점등등 막 설명해주는데 ....제게는 수많은 사람에게 수백번듣게 되는 반복 얘기거든요.ㅠ.ㅠ
    그리고 그부분에 마음이 약해져있어서 누가 또 그렇게 한마디라도 물으면 울컥해져요.

  • 20. 이러니....
    '07.11.5 12:48 PM (58.227.xxx.46)

    이러니..
    미혼한텐 언제 결혼하냐, 결혼하면 왜 아이 안 낳냐, 첫째 낳으면 왜 동생 안 만들어 주냐, 아들없으면 아들 없어서 어떡하냐, 딸 없으면 딸이 요즘은 더 좋은데 없어서 안됐다 하나 낳지 그러냐.......

    라고 쓸데없는 오지랖 펼치는 분들이 우리 주변에 많은 거 아닌가 싶네요.

    그런 일에는 남의 사생활에 그만 간섭하라고 우리나라는 왜 이러냐고 성토하면서
    정작 연예인이 아이를 갖든 말든 상관할 바 아니며 못 갖는지 안 갖는지 거론하는 거조차 사실 실례 아닌가요? (못 갖는 분들에게는 이런 관심조차 상처일 수도 있는데 정말 배려라곤 없군요.아무리 당사자들이 없는 공간이라고 할지라도....)

    남의 사생활에 무례할 정도로 관심 많은 분위기..
    특별한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거 아니라는거 여기에서도 실감하네요.

  • 21. ...
    '07.11.5 1:36 PM (123.224.xxx.137)

    이 오지랍 어디 갈까 싶네요.
    주변 건너건너 사람들도 애 없음 궁금해죽겠죠
    결혼 안하면 왜 안하나 못하는 건가 싶고.
    안갖던 못갖던...불임설이 없으니 안갖는거다?
    티비에 나오는 사람이면 자기 건강까지 다 까발려야하나요?
    이런 건 제발 궁금해도 좀 접고 살자구요.

  • 22. 전...
    '07.11.5 2:42 PM (211.218.xxx.57)

    무조건 이야기 해줄때까지 기다립니다..
    대학 동기 한명이 결혼 10년째 애가 없습니다만..
    결혼 5년 정도 지나니까...물어보는 것 자체가 그들에게 굉장히 상처가 줄 수 있다는 걸 알았답니다.
    알려고 하지마시고..
    그냥 그러나 보다 하세요.....정말 상처가 될수 있거든요..
    (저는 애가 워낙 잘 들어서서 불임부부들한테 미안하기까지 하답니다..)

  • 23. 치명적..
    '07.11.5 2:48 PM (211.41.xxx.43)

    나는 몰라도 내 인생에 아무런 걸림돌이 되지 않는 남의 사생활을 단지 궁금하단 이유로,내가 겪어보니, 아이는 꼭 있어야하는거고 하나도 아닌 둘이상이 좋더라해서 남에게 묻거나 조언이랍시고 해주시는 분들...
    듣는 사람은 정말 고통이란거 모르시는지..
    제발 결혼한 부부에게 아이이야긴 삼가해주셨으면해요.

    전 아이하나낳고 병이 생겨서 둘째 못갖는데 왜 그렇게들 안낳는다고 단정지어서
    외동이의 단점을 역설하며 빨리 둘째 낳으라는 사람들이 많은지..
    병이 있어 못가집니다 이야기해도 다음에 보면 또 하는거 보면
    진심으로 상대방을 위해 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습관적으로 아무 생각없이 하는 것 같은데
    그런얘기 들어주는 것도 참 피곤하고 짜증나요..

  • 24. ...
    '07.11.5 3:11 PM (220.65.xxx.120)

    부부가 아무 문제가 없음에도 아기가 안생겨 고민하는 저는
    스치듯 묻는 질문에도 하루종일 가슴이 먹먹합니다. 알아주셨으면 해요..

  • 25. ..........
    '07.11.5 4:03 PM (211.35.xxx.9)

    전 직장동료한테 실수 했습니다.
    서로 근무하는 지역이 달라서 잘 못 만나는 지라 몇년만에 봤나봐요.
    아이는 몇이예요?...아직 없어요...저 정말 너무 미안해서...
    너무 오랫만에 만나서 걍 인사치레로 물어본 것인데...ㅠ.ㅠ
    그 이후로 결혼한 사람들한테 먼저 얘기하기 전에는 절대 절대 안물어봅니다.

    결혼하고 한동안은 안갖는다 어쩐다 하지만...
    정말 끝까지 그러싶은 사람은 몇 안되는거 같아요.
    전 아이가 둘인데...어떤 분이 가끔 저만 보면 그러세요...정말 진심으로 부럽다.
    막역하게 친하게 지내고 우리애들 예뻐해 주는 분이어서...
    제가 아이 낳은게 어떤때는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연예인이어도...그런 사람들 보면 안스럽고...그렇더라구요.

  • 26. zz
    '07.11.5 5:41 PM (222.106.xxx.87)

    위엣분도 그러시고 애 가졌다고 ...애없는사람이 부러워 할거란 생각을 가진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안부러워 하는사람도 많고 일부러 안낳는사람도 많고..결정못한사람도 많아요..
    애를 낳을 형편이나..잘키울거 같지않아서 일부러 안낳는사람도 많아요.
    아이없으면 무조건 애기 있는거 부러워 하고 ...괴로워 할거란 생각도 접어주세요..
    그리고 미안해 할것도 전혀 없고..그런것도 일종의 우월감이에요..상대방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혼자 갖는 우월감..

  • 27. 정말
    '07.11.5 5:57 PM (211.174.xxx.246)

    막말로 짜증나네요.
    애가 없던 있던 뭐가 그리 궁금 한지..

    왜 궁금한가요?

  • 28. ...
    '07.11.5 6:20 PM (221.140.xxx.188)

    정말 애 없는 사람에게 미안하다는 감정도 황당합니다...

    그냥 똑같은 사람이고 삶이예요...

    있다가 없으면 모를까 처음부터 없으면 전혀 결핍감이나 이런 거 없습니다...

    근거없는 우월감 자만감에서 벗어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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