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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수리 할때 이웃집 동의서 어디까지?
윗집과 사이 안좋아서 말해봤자 안해줄것같은데..
어떤지 궁금합니다..
1. ^*^*
'07.10.19 11:32 PM (218.232.xxx.95)소음, 먼지, 시간대(저녁시간이후)...등
문제의 소지가 있는 수리인 경우에 이웃에 동의서가 꼭 있어야 되는 것은 아니지만,
혹여 까칠하신 분은 민원제기도 합니다.2. 공사하신는분
'07.10.19 11:52 PM (222.238.xxx.77)얘기 들어보니 수시로 경찰에 관리실에 전화해대는 사람 많다고합니다.
뭐 그쪽에서도 신고들어가니 어쩔수없이 한번 휘들러보고 간다네요.
참 자기들은 집수리할때 절~대 소음발생안하고 공사할수있는지.....
아님 본인들은 평생 공사안하고 살 생각하는건지.......
이웃간에 조금씩 배려할수있는부분인데 참 아쉽지요.3. 관리실
'07.10.20 8:50 AM (59.7.xxx.39)관리실에서 민원전화 오면 답변할 변명거리를 만들기 위해 합니다.
전체 다 받지 마시고 해줄 집에만 가서 받아서 제출 하세요.
어차피 제출해도 신고 하고 전화할사람 다 전화 합니다.4. .
'07.10.20 9:30 AM (211.187.xxx.251)그 라인에서 50%이상 받아야 하는걸로 알아요..
까칠한집은 피하시고.. 다른데서 받으셔요.5. .
'07.10.20 9:31 AM (211.187.xxx.251)난방관이 터져서 공사해야하는데도
시끄럽다고 동의 안 해주는 분도 있더라구요.
내가 왜 너땜에 시끄러운거 참아야하냐면서요..
몇년전 일인데 아직도 속상하네요..6. 아파트마다
'07.10.20 9:36 AM (125.132.xxx.236)다른걸로 알고 있어요.
관리실 가면 양식이 있습니다.
한달전 수리했는데
윗층 두집,앞집,아랫층 두집,반장집 이렇게 동의 받아오라고 하더라구요.7. 아파트 한동
'07.10.20 11:38 AM (59.150.xxx.201)거의 다 돌던데요? 본인이 직접 하시는게 거북스러우시면 대리인(인테리어 업체나, 요즘은 업체에서 안해준다고도 하던데..) 내세워서 하세요^^ 빈집이 많아서 하루내 한다고 해도 다 못하는 경우도 많고..
저는 왠만하면 어딘지 생각도 안해보고 사인 해주는 편이에요..8. 저희도
'07.10.20 11:56 AM (58.148.xxx.34)인테리어 업체에서 다 해줬어요,
미리 아랫집이랑 옆집은 과일 같은 거 좀 사드리고 말씀드렸구요.9. 친정집은
'07.10.20 12:16 PM (211.33.xxx.45)계단식으로 위, 아래, 7층 동의서 받아왔어요.
다들 왠만해선 다 해주는데.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래층 아저씨는 한번 올라오셨죠.
근데 울윗집은 공사하면서 저희집에 인사한마디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