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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포?
남자들이랑 일하니 표나는것도 같고 ...그런데 이건 완벽하더군요.
걱정이 생겼답니다.
아침 출근에 샤워하고 분명 패드와 템포를 챙겨 옷과 함께 놨던 것 같은데 출근해서 화장실에 가니 템포의 흔적이 없는겁니다.
가슴이 두근두근...걱정이 태산
집에 와서 휴지통을 뒤져보니 패드흔적만 있지 템포 포장은 찾을 수가 없더군요.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어찌 된것인지 앞뒤 기억이 나질 않아~막막하기만 합니다.
만약 그게 자궁 안으로 들어 갔다면 어떤 증상을 느끼나요?
스멀스멀~뱃속을 돌아 다니는것 같기도 하고 혹 피가 계속 비치기도 하나요?
1. ...
'07.10.18 4:17 PM (121.144.xxx.84)템포끄트머리에 실이 달려 있습니다.
몸에 그대로 있다면 실을 찾아서 템포를 빼 보세요
걱정마세요 자궁까지는 들어가지 않습니다.2. 쪼야
'07.10.18 4:59 PM (220.85.xxx.30)가끔 템포 끼워넣은걸 잊어버리고 며칠동안 빼지 않았다는 분 이야기를
몇번 들어보았어요 아무래도 빨리 빼지 않으면 좋지 않겠지만 자궁까지 들어가지는 않을거예요 암튼 조심하세요3. 고민
'07.10.18 5:03 PM (210.182.xxx.22)그러게요 화장실에서 가슴은 두근두근 얼굴에 열은 확~제가 잘 찾아 봤거든요 근데 진짜 없드라구요(자연분만으로 애 둘 낳은 엄마ㅠㅠ) 어~아닌데 싶은 마음으로 다시 찾고 했는데...
그럼 없는거 맞죠?4. 고민
'07.10.18 5:05 PM (210.182.xxx.22)착용하고 화장실에 갔을땐 한 2시간정도 경과 한 후였습니다.
산부인과까진 안 가도 되나요?5. .
'07.10.18 5:10 PM (221.163.xxx.13)만약에 들어간 게 확실하다면 당연히 병원 가야 되는 거 아닌가요?
저 예전에 템포쓸 때 템포 넣은 거 모르고 하나 더 넣은 적 있었거든요 (바보??)
하나를 뺐는데 이상하게 실 하나가 더 삐죽 나와있는 거에요. 너무 놀랬죠.
그뒤 로 불편해도 그냥 면생리대 써요.6. ..
'07.10.18 5:17 PM (222.232.xxx.139)어, 저도 예전에 그런 기억이 었어요.
근데, 그게 빠졌었나봐요. -_-'
정말 고민 한참 했었는데 별 이상도 없었고 - 그이후 아이도 낳았으니 안으로 들어가진 않았는거 확실하겠죠? -_-'7. 템포
'07.10.18 7:09 PM (125.191.xxx.100)엄마친구중에는 템포했는데 실이 들어가버려서
산부인과가서 제거하신분도 있어요
잘찾아보세요8. 헉
'07.10.18 7:34 PM (121.165.xxx.115)은근히 무섭네여...템포.
저두 딱 한번써본후,뺄때 그 감촉때문에 남은거 버리지도 못하고, 맨날 노려만 보고있답니다.9. ...
'07.10.19 12:07 AM (121.162.xxx.71)시간 오래되서 산부인과에 빼러 오는 사람이 종종 있다는데,
냄새가 죽음이랍니다.
향 스플이 아무리 부려도 가시지를 않는다네요.
빨리 병원 가서 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