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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상담원 일 많이 어려울까요

ㄴㄴ 조회수 : 809
작성일 : 2007-10-14 23:15:45
대우는 좋다고 하더라고요.
콜센터의 장점이 칼퇴근에 여성들이 많아서 복지가 잘 되어있다고 하던데
그래서 콜센터로 지원해보고자 하거든요.
콜센터 일 많이 힘드나요??
IP : 220.126.xxx.1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0.14 11:27 PM (122.32.xxx.50)

    그냥...
    평소에...
    본인은 그런 콜센터에서 전화 오심 어떻게 대하시는가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셔도..^^;;
    솔직히 요즘에 워낙에 이런류의 전화를 많이 받고 걸고 하는데..
    근데 많이 힘들죠..
    아무래도 얼굴이라도 보면 그래도 막 대하지는 않을건데 얼굴없이 전화로 하는거니 사소한거에도 막말하는 사람도 많구요...
    친구 하나가 항공사 발권 전화 업무 보는데...
    근데 매일 매일 가슴 떨린데요..
    오늘은 어떤 손님이 전화 하실까 하구요..

    실제로 정말 십원짜리 욕을 서슴없이 하는 사람도 많고 요즘엔 컴플레인 거는게 워낙에 쉽고 고객중심이다보니 규정할 할 수 없어서 안된다고 설명 하는데도 십원짜리 욕하면서 윗사람 바꾸라고 난리 치는 사람도 많고 그렇다네요..
    요즘 서비스업이 완전 고객 중심으로 돌아 가는걸 아주 얍쌉하게 이용하는 사람들은 정말 가관이라고 하구요...

    친구는 1년 계약직 후 정직원이 되긴 했지만..
    참 힘들긴 하다고 하네요..
    근데 뭐.. 안 힘든일이 있을까 만은요..

  • 2. 음..
    '07.10.15 3:41 AM (218.232.xxx.137)

    울 아가씨랑 제 친구가 TM에서 일하는데 정말 성질 많이 죽었다구 그래요..
    얼굴보면 욕 못할 사람들이 전화라고 대놓고 욕하고, 화내고...
    그냥 인제는 도 닦는 맘으로 네네 한다고 하더라구요.
    여성들 복지 잘되는 회사는 개중에 찾아봐야 몇 안됩니다.
    제 친구나 울 아가씨 전에 국%은행 계열사 일했는데 아가씨는 한달하고 때려치우고,
    제 친구는 퇴직금 받아서 나갈거라고 오기로 버티고 있어요.

    정말 대우 좋은데라면 가시구요, 아니라면 생각 더 해보시라고...
    말을 많이하기 때문에 목이 많이 아파서 병원 자주 간다고 하더라구요.

  • 3.
    '07.10.15 12:08 PM (211.33.xxx.45)

    회사보다 고객이 어떤 고객이냐에 따라서 틀리죠.
    일명 진상고객만나면 정말 죽을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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