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데 방금 누가 문을 두드리네요.
이 사람들 벨 누르면 인터폰에 얼굴 뜨니깐 이제는 벨도 안 눌러요.
누구세요 하니깐,
택배입니다..
문 딱 여니깐 절에서 왔는데요 어쩌고 저쩌고.
정말 왜 이러시나.
열받아서 문 쾅 닫어버렸어요.
갈수록 지능적인 수법.
도 그만 닦으시고 집에나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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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 도를 아십니까!
우.. 조회수 : 763
작성일 : 2007-10-03 15:18:14
IP : 211.220.xxx.2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코스코
'07.10.3 3:48 PM (222.106.xxx.83)위험해요~ 절대 누군지 확실하지 않으면 열어주지마세요
이번에야 절에서 온사람이니 다행이지만
만약에 흉기든 못된놈이면 큰 봉변당하실수 있잔아요
조심하세요~~ 무서운세상입니다~~~2. --
'07.10.3 4:06 PM (123.109.xxx.89)진짜 택배라고 함부로 열어주심 안되죠.
요즘은 그냥 신도가 아니라 광신도들이 많아서,
저러고 다니는 사람 많습니다.
이 광신도들이 어느순간 제대로 미쳐 날뛸지 어느 누가 압니까?
절대 문열어주지 마세요.3. .
'07.10.3 4:33 PM (125.143.xxx.243)문 두드리면 광신도 맞습니다
그런 거짓말 하면서 문열게 해서 무슨 종교를....
그런데 요즘 외판원도 그렇고 도를??도 그렇고 교회오라는 것도
다들 문 잘 안 열어주는 것은 아는가 봅니다4. 우..
'07.10.3 4:58 PM (211.106.xxx.54)마침 택배올 게 있었는데 오늘이 휴일이란 걸 깜빡했어요.
함부로 문 안 열어주는데 방심했네요.
요즘엔 외판원들도 다 문 두드려서 난감해요.5. 택배...
'07.10.3 5:17 PM (59.16.xxx.181)휴일인 오늘도 오던걸요..저는 오전에 택배온다고 기사님이 전화하길래 오늘도 오냐고했더니 보냈으니까 오죠..그러더군요..켁~~휴우~~정말 무서운 세상이네요...택배는 오기전에 전화를 하고 오니까 그나마 나은거 같아요..아침에 저도 이상한 전화홨는데 무슨말인지 못알아듣다가 9번누르라는말에 그냥 끊어버렸어요..아무것도 아니었을지 모르지만 괜히 겁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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