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밥을 해먹는데 밥솥 바닥이 다 벗겨져 비닐도 드러나있고 검게 드러나 있어요,
집에 6년 사용한 압력 전자밥솥도 2-3군데 벗겨진게 있어서 밥솥회사에 문의하니
5만원이나 달라고 하는거예요.
그러면 차라리 새로 밥솥을 사는게 낫다 싶어 그냥 쓰고는 있는데 회사것은 바닥 전체가 드러나 있어서요.
아깝다고 모른채 하기에는 몸에 안좋겠죠?
(아기도 가져야하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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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밥솥안에 밥통(?) 바닥이 많이 벗겨져 있는데 그냥 쓰는것 안좋겠죠?
나쁘겠죠? 조회수 : 475
작성일 : 2007-09-05 17:13:39
IP : 218.147.xxx.8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9.5 5:23 PM (58.224.xxx.241)저도 비슷한 경우라 엊그제 밥솥 코팅서비스 하는 업체에 맡겼어요. 살림물음표에 있더라구요.
가격을 물어보니 10인분짜리 압력솥 내솥하나 하는데 1만8천원정도라던가...?
하여튼 가격이 저렴한 것 같아서 택배로 보내고 기다리는 중이예요.2. ..
'07.9.5 5:37 PM (222.235.xxx.91)어머... 넘 안 좋네요..
저도 밥통 코팅 서비스 받아봤거든요? 왕놀부.. 그런 회사이름이었던 것 같아요.
코팅 한 건 비용도 저렴하고 좋았는데요, 내솥의 글씨는 다 지워져요.
내솥 글씨가 올록볼록 엠보싱인 경우는 그래도 나타나는데 제 건 일제라서 글씨가 싹 다 지워져서 그냥 편하게 쌀도 계량컵, 물도 계량컵으로 재서 하니까 그래도 편해요.
제가 대충대충 밥물을 잡지 않거든요.3. .....
'07.9.5 5:56 PM (211.221.xxx.92)쿠쿠압력솥 10년정도 사용하다가 압력도 않되고,전면에 시간,요리표시판도 않되고,
내솥은 코팅이 전부 벗겨지고,뚜껑은 뒤 고정부분이 파손으로 자동으로 열리지 않고...
딸랑이도 않되고...하여튼 고물 압력솥을 쿠쿠에 문의 했더니..모든 수리비가 5만원 초과
시에는 5만원으로 한다는 제도가 있다고 해서 신청했더니 ..완벽하게 수리 완료~~
지금은 신제품 처럼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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