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요~
꾸준히 운동을 못해요ㅡㅡ;
워낙 싫어하는지라....
근데 운동의 필요성은 느끼고 있거든요..
자꾸 살들이 퍼져가고..흐물거려서^^;;;;
그래서 말인데요~
저랑 같이 운동할 분 없을까요?
저 30대 중반이구요.
집은 공릉동이예요.
중랑천으로 운동하러 갈 수 있는 친구 있었으면 좋겠어요.
요 동네 이사와서 이제껏 일하다 지금 6개월째 놀고 있는데요.
애들이 놀이터에서 놀 나이가 아니니 밖에 나가 아줌마들하고 어울릴 일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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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해요~
운동하고프다^^; 조회수 : 358
작성일 : 2007-09-05 14:40:21
IP : 219.241.xxx.14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머어머~
'07.9.5 2:51 PM (124.49.xxx.249)울동네시네요~~
저두 운동해야 하는데 맨날 맘만 먹구 못하구 있답니다.
전 저녁 시간에 운동하고 싶은데..전 32이구요...
저두 날마나 베란다에서 중랑천을 보며 운동해야하는데..생각합니다. ㅋㅋ2. 님앙~
'07.9.5 5:32 PM (219.241.xxx.144)우리 만나서 운동할까요???
일주일에 두번씩이라도^^;;;
근데 어케 연락을 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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