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시 택배 시키면 인간이 아니다,,,라고 이갈지만...솔직히 필요한 물건 일일이 사러 나가기도 불편한데..
고구마도 한박스 샀고 해서 쉐프윈에서 스티머 구입하고 오늘 온다는 메일 받았어요..
그런데 하도 안오길래 조회해보니 저희집 성북구인데,,일산 가있다는 겁니다..-_-
너무 놀래서 쉐프윈에 전화했더니 ,,송장번호 바꿔서 입력하셨다고...여기부터 짜증 만빵...
그래도 일단은 물건은 제대로 오고 있다고 하셔서 다시 알려받은 송장으로 조회해보니..
뭐 이번엔 강북지점,,,,,,,
성북구 지점이 있는데 왜 강북으로 가 있는 건지..
설상가상으로 택배사는 모든 지점이 전화를 안받고,,6시까지 한다는 멘트 상콤하게 10초 넘게 흐르기에 기다리는
데 또 한참 후에 전화를 받지 않으니..라는 멘트..-_-
저 스티머 ,,어떤분이 별로 안좋다고 후기 써둔 게 있어서 망설이다가..펼쳤다 오무렸다 하는 스텐찜기 받침이 너
무 불편해서 큰맘먹고 주문했더니..정말 지대로 짜증이에요..
대신 받아줄 사람도 없고,,하루 종일 밖에도 못나가는 감옥살이를 만드는 택배...정말 안시키도록 노력해야겠다
는...
오늘 물건 받기는 틀린 거 같은데...너무 걱정되요,,,성북구인데 강북구 지점에 왜 가 있는 건지....
제대로 오기나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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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하소연...
끄아아.... 조회수 : 259
작성일 : 2007-08-25 15:25:04
IP : 59.5.xxx.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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