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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 아주머니가 자꾸 빨래건조대를 사라고 강요하시는데요.

.. 조회수 : 3,259
작성일 : 2007-08-23 15:27:07
애 없는 맞벌이 부부로 1주일에 1번씩 오시는 아주머니에게 모든 것을 의탁하고 삽니다.

저는 뭐 사서 쟁여놓는걸 되게 싫어합니다.
안쓰는것 있으면 버리거나 팔고요.
안쓸것 같은거는 들여놓지도 않습니다.
친정어머님은 제 성격 아셔서 뭐 아무것도 안주십니다.
시어머님한테도 이건 안가져갈래요. 이것만 주세요. 똑부러지게 얘기하고요.

그리고 늘어놓는 거 되게 싫어합니다.
행거도 지저분해서 너무 싫어하고요. 대신 옷장 12자에 서랍장이 4개나 됩니다.
창고도 일부러 열심히 디자인쇼핑몰 가서 뒤져서 발견한 예쁜 박스에 넣어두지 그냥 두지는 않습니다.
창고 물품도 일부러 주문가구샵에서 사다리형 랙으로 짜가지고 되게 이쁘게 배치했습니다.
어머님이 그릇장 사라고 하시는데 전 그릇장도 싫습니다. 그래서 하이글로시로 다 메꾼 키높이장에 그릇 보관합니다.

암튼 주렁주렁 딱 질색이에요.
소위 '모델하우스' 같은 집입니다.

그런데 도우미 아주머니가 몇주째 건조대 사라고 하십니다.
저희 아파트는 안방 위에 위에 메는 건조대가 있습니다. 내리면 됩니다.

아주머니가 말씀하시는 것은 가끔 빨래가 건조대 크기보다 넘칠때가 있다.
겹치면 냄새난다. 그리고 아기 낳으면 꼭 필요할꺼다 그러십니다.
그런데 저희 남편이랑 단 둘이 삽니다. 건조대가 필요한 경우 거의 없습니다.
빨래가 겹쳐져있는 거 본적도 한번 정도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 집에서 아이 낳을 생각 없고요.

아주머니가 처음에 사라고 메모 적어놓으셨을때는
다른 요청하신것만 사드리고 건조대는 패스했습니다.
두번째 얘기하실때는,.. 글쎄요.. 별로..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마치 저희 시어머니 처럼 '새댁, 건조대 안살꺼야?' 하시는데
'아아~ 안살려구요~' 하면서 잔소리 듣기 싫어하는 딸래미 처럼 도망 나와버렸네요. 휴우우.

오늘 돌아가면 분명히 건조대 사달라는 메모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든 건조대 안사겠다고 확고히 설득시킬 수 있을까요.

그동안 아주머니가 사달라는 각종 물품.. 세제.. 진짜 다 사다드렸어요.
세제 종류가 진짜 진짜 많아요. 시댁가도 친정가도 절대 없는 물품들로요.
청소기구도 정말 다양하게 많구요.
아주머니 힘드실까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도 사놨고
고무장갑도 꼭 만원짜리 사드려요. 아주머니가 늘 이거 너무 좋다 하고 감탄하십니다.
앞치마도 정말 좋은거 사드려서 아주머니가 감탄하셨고요.
근데 건조대는.. 그 빨래를 늘어놓는거 자체가 정말 싫거든요.

아.. 무엇이든 집에 제가 싫은 품목이 있는걸 못견뎌하는 제 성격이 문젠가요 ㅠ.ㅜ

IP : 210.108.xxx.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8.23 3:32 PM (210.108.xxx.5)

    지금 옷걸이도 일부러 빨간색 철제 예쁜걸로 100개나 구비해드렸어요. 휴우..

  • 2. ㅎㅎ
    '07.8.23 3:35 PM (58.120.xxx.97)

    와..그런분도 계세요? 그럼 전 물건 널부러져 있는 것 싫어해서 안 살꺼예요.라고 확실하게 다시 말씀드리세요. 건조대없어 빨래를 못 널어 놓는 것도 아니고..식구가 많아서 넘치지 않으시니..

  • 3. 건조대
    '07.8.23 3:35 PM (218.147.xxx.95)

    그런데 건조대 필요하지 않나요.
    저희는 5살 딸이랑 우리부부 3식구인데 천장형 건조대 2개 일반건조대 1개 있어요.
    옷걸이에 옷 걸어서 사용하구요.
    이불도 베란다에서 한번씩 햇볕 쬐어주고 좋던데..

  • 4. ..
    '07.8.23 3:40 PM (220.90.xxx.241)

    건조대는 필요한것 같아요
    겨울되면 방에 들여놓고 빨래말리고 얇은 이불같은거는 건조대
    쫙 펴서 널어 놓으면 잘 마르고요.
    아마 천정건조대 내려서 써도 빨래널다보면 높아서 팔아프거든요
    아줌마가 아마 빨래널때마다 입나올것 같아요

    자리차지하는것도 아닌데 웬만하면 하나 사세요

  • 5. 으흠..
    '07.8.23 3:44 PM (221.150.xxx.137)

    값을 떠나서(그리 비싸지도 않지만), 사용후에 접어서 창고에 보관해두면 될텐데요...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것도 아니구요. 직접 사용하는 분이 불편하다 하시는데 별 수 있나요.

  • 6. !
    '07.8.23 3:44 PM (125.139.xxx.82)

    제 생각엔 도우미 아줌마가 정말 일 열심히 하시는 분 으로 보이는데요 ㅠ
    빨래 건조대 필요해요 큰 이불은 아파트에서 건조대에만 의존해서 넌다는게 영~~
    소독도 하고 그러는데 빨래 마른후엔 한쪽에 접어 놓으세요..저두 널부러지는거 싫어하는 성격
    인데 전 두개나 되요 (참고로 아들2이나)....

  • 7. ^^
    '07.8.23 3:55 PM (125.186.xxx.188)

    건조대를 예쁜걸로 사시면 어떨까요~?
    그냥 알루미늄으로 된 평범한것 말고 비앙카나 뽀빠뻬어쩌구 하는 나무로 된 가구같이 예쁜 건조대가 있어요. 가격은 좀 센대요, 그녀석들이 혹 보시면 맘에 드시려나~ 현대백화점에 가심 실제로 보실 수 있어요~ (지금도 있나는 잘 모르겠는데 몇달전에 봤네요~)

  • 8. 필요해요
    '07.8.23 3:56 PM (222.97.xxx.98)

    비앙코 건조대로 하나 사세요.
    두고두고 유용할겁니다.^^

  • 9. ...
    '07.8.23 4:08 PM (218.159.xxx.91)

    제 생각에도 건조대는 필요할 거에요. 이불 빨래 하려면 건조대 없인 천정 건조대만으로는
    힘들어요. 저도 두 식구랍니다.

  • 10. 건조대
    '07.8.23 4:31 PM (211.52.xxx.239)

    필요해요
    천정형보다 스탠드형이 훨씬 유용하고요
    빨래 직접 해보시면 아실텐데 쩝

  • 11. ..
    '07.8.23 4:35 PM (125.132.xxx.19)

    하나 있으면 유용하게 쓰입니다.
    뭐 없어도 살기는 합니다만..

    저희도 두식구라 평소엔 잘 사용하지 않다가
    장마철이나 이불빨래 했을때, 혹은 이불 소독할때.. 여행갔다 왔을때..
    뭐 이럴때 건조대와 천정건조대 두개가 다 필요하더라구요.
    또 접이식이라 안보이게 치울수도 있고요.
    전 오히려 천정건조대가 더 꼴보기 싫어 치우고 싶을때가 많아요.

  • 12. ㅠ.ㅠ
    '07.8.23 4:36 PM (218.144.xxx.7)

    원글님께 질문 좀 드릴께요..죄송. ^^;;
    저도 애없는 맞벌인데요. 일주일에 한번 도우미쓰고싶어서요.
    근데 일주일에 한번은 잘 안오신다는 말을 듣고, 어째야하나 싶던 참이었는데..
    어디서 얼마에 알아보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살돋에서 [파르페]로 검색하셔서 쪽지 좀 주세요~~ ^^

    덧붙여.. 저도 건조대 늘어놓는거 싫어해요. 접어놓으면 자리안차지한다 하지만, 빨래 마를때까지 펴놔야되고.. 그런후에 또 빨래 널어야되고.. 결국 계속 그 자리에 펼쳐져있드라구요.. 울집도 어떻게 안될래나.. 휴우..

  • 13. 죄송한
    '07.8.23 4:39 PM (222.109.xxx.201)

    말씀이지만,..원글님께서 살림을 직접 안하셔서 건조대의 필요성을 모르시는 것 같아요.
    저도 베란다 천정에 달린 건조대가 있지만 그건 보통 빨래 널거나 할 때 쓰구요, 그거 하나만으로는 정말 부족해요. 저도 애 없는 맞벌이 부부입니다. 일하시는 아주머니가 정말 불편해서 하시는 말씀 같으니, 적당한 걸로 하나 사는 게 어떨까 하는 의견입니다.

  • 14.
    '07.8.23 4:39 PM (211.207.xxx.8)

    그건 도우미 아줌마가 요청할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든 말든 , 필요한고 안하고는 원글님 이 결정할 부분이지요 ...
    도우미 아주머니 오지랍이 넓으신것 같군요 ...

    근데요 ~~ 만원짜리 고무장갑도 있나요 ? 좋니요? 어디서 구매할수 있나요???
    제가 손이 자꾸 건조해 져서요~~^^

  • 15. 원글
    '07.8.23 4:41 PM (210.108.xxx.5)

    결론을 종합하면, 이불빨래 제가 직접 하면 안사도 되는거겠죠?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사기 싫거든요. 그런거 놓는것 자체가 끔찍해요.

    만원짜리 고무장갑은 예전에 이랜드 파업하기 전에 모던하우스에서 사곤 했어요.
    그런데 이랜드 파업 이후 제가 모던하우스를 안가서, 요즘도 파는지는 모르겠어요.

  • 16. ..
    '07.8.23 4:45 PM (61.81.xxx.112)

    저도 그런부분에서 스트레스 받아서 제가 직접해요
    살림을 사든 뭘 사든 제살림이니 제맘이고
    일하시는 분은 그냥 하실일만 하면 되는데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가르치는 투로 본인 스타일로 저를 바꾸려고 하더군요
    멀쩡한 가전이 성능이 별로라면 자꾸 투덜대고
    시어머니도 안하시는 잔소리 듣기 싫어 그냥 제가 해버리고 말아요

  • 17. ,,
    '07.8.23 5:04 PM (210.94.xxx.51)

    이런 글 내용에 건조대는 정말 필요하다, 애가 없어서 모른다, 라는 답글이 왜 달려야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원글님이 그토록 안 사고 싶다는데,, 스스로도 필요성을 못 느끼시는 거 같은데요.
    저도 아이없는 맞벌이지만 건조대 싫고, 없이도 이불빨래 2주에 1번은 하면서 잘 삽니다.

    너저분하게 널려있는게 너무 싫어서 건조대는 구입 계획이 없다,
    빨래는 그냥 최선을 다해서 널어달라, 어쩌다 한두번 겹쳐도 할수없다,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생각해보겠다고 얘기하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아주머니가 좀 삐지실지 모르지만.

  • 18. 장마철에..
    '07.8.23 6:45 PM (116.120.xxx.186)

    천정형 건조대가 없으니 엄청 힘들더라구요.
    날마다 샤워해대고 옷널것은 많은데 건조대가 모자라서...

    아마 일하시는분 입장에서는 많이 널리는 건조대가 필요한데..
    일하는데 효율이 높지못하다,그거 사는게 어떻겠냐 인것같아요.
    근데 원글님 본인은 굳이 그거는 안사도 되겠고,,,안사는 쪽으로 했으면 되겠다 인듯하구요.

    즉,
    "아주머니가 말씀하시는 것은 가끔 빨래가 건조대 크기보다 넘칠때가 있다.
    겹치면 냄새난다. 그리고 아기 낳으면 꼭 필요할꺼다 그러십니다.
    그런데 저희 남편이랑 단 둘이 삽니다. 건조대가 필요한 경우 거의 없습니다.
    빨래가 겹쳐져있는 거 본적도 한번 정도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 집에서 아이 낳을 생각 없고요.".....이라서...

    있는 건조대에서 활용하시는 방법을 가르쳐드리는게 나은듯하네요.
    세탁소옷걸이에 널어서 건조대에 널면 많은 양이 널리는데...
    안한다고 하는것보다는 다른 방향을 제시하는게 그분에게 더 먹힐 듯하네요

  • 19. 저도
    '07.8.23 8:12 PM (203.227.xxx.80)

    맞벌이에 아이 하나 키웁니다.

    우리 집 아파트에도 설치된 천정형 건조대, 그리고 접었다 펴는 건조대 2개로 삽니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는 천정형 건조대도 없고 베란다도 없는 빌라에서
    작은 건조대 하나로 버텼는데, 아이가 태어나니 많은 게 달라집니다.

    아이가 쉬해서 이불이 젖는 경우가 많고, (이불+방수요)
    천기저귀를 쓰는 경우에는 반드시 접는 건조대가 있어야 합니다.
    아기 빨래는 또 얼마나 자주 나오는지요.
    피치못하게 어른 빨래+이불빨래+아기빨래를 같이 해야 하는 날에는
    건조대 3개로도 모자랍니다.

    건조대 하나에 옷걸이로 빨래를 널면 꽤 널 수 있겠지만
    양말이나 수건, 속옷과 같은 빨래는 햇볕을 바싹 받아야 뽀송하고 살균도 되지요.
    최대한 햇볕을 많이 받도록 널려면 건조대 하나로 부족하지 않을까요?
    매일 빨래를 하지 않는 이상은요.

  • 20. 제생각엔..
    '07.8.23 11:15 PM (219.255.xxx.85)

    건조대가 필요하다..그런건 정말 월권행위인거 같구요...

    전 원글님 마음 이해해요..저도 아이없구 건조대 빼고는 원글님 집하고 거의 비슷하거든요..
    심하게 냉동실에 검은 봉다리 있는것도 싫어해요 - 절대 살림을 잘하진 못하지만...

    아주머니의 요청이 영 불편하시면 의류건조기나 뽀빠 건조대 한번 생각해 보세요..

    뽀빠 건조대..고민 많이하고 샀는데요..

    디자인도 일단 거부감이 덜하실거 같구요.. 빨래 없을때 접고서 구석에 숨기기 편하고..바퀴있어서 이동도 간편하고..그런점이 있어요..

    정말 보기 싫으시면 할수 없지만..냄새나는 옷입는것보다는 겨울에 건조함 막아주고..여름에 빨래냄새 안나고도 중요하지 않을까 해서요..

  • 21. 사세요
    '07.8.24 9:40 AM (121.147.xxx.49)

    그편이 도우미분이나 님한테 더 효율적일 꺼예요. 물론 짐은 좀 늘어나겠죠.
    저희도 지금 도우미분 새로 오셨을때 가벼운 의자(버티컬, 손안닿는곳 먼지제거하면서 들고다닐 수 있게), 새로 사드렸어요. 물론 집에 안쓰는 나무의자가 있긴 한데 좀 이동하기가 무거워서 도우미분 일 편하시라고 등받이 없는 가벼운 의자 새로 사드렸습니다.

  • 22. ...
    '07.8.24 11:58 AM (211.187.xxx.106)

    가스건조기를 사시면 ....
    도우미분은 왜 싫다고 하는데 자꾸 참견을 하는 걸까요?
    그나저나 고무장갑 만원짜리는 어떤것인지 무척 궁금합네요.

  • 23. 그런데..
    '07.8.24 11:58 AM (59.6.xxx.48)

    좀 이상한 일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원글님 쓰신 내용을 보니 도우미분이 원하는 것은 다 구비해준다는 것인데
    어째 그 점이 이해가 안되네요.
    집은 내가 사는 곳이고 내가 필요치 않다고 판단된다면 그것으로 결론이 나야하지 않을까요.
    너무 도우미분에게 끌려서 생활하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아기가 없고 두분이 살고 있는 정도고, 또 매일매일 빨래를 한다면
    지금 있는 정도로 충분하지 싶은데요.

  • 24. 아니
    '07.8.24 12:32 PM (221.163.xxx.101)

    원글님께서 싫으시다고 하시는 것을 사라고 덧글을 올리는건 그런데요.
    도우미께 사지 않겠다고 하세요.
    내집인데 내집살림 싫어서 안산다는 건 당연하지 않나여?
    그리고 사라는 덧글이 올라오는 것도 좀 이해가 안가요.

  • 25. 이상해요
    '07.8.24 12:35 PM (202.136.xxx.236)

    저희도 빨래 정말 많이하는대 건조대 따로 없거든요.
    자리차지하는거 싫어서 있던것도 버렸어요.
    밖에 뭐 나와있는거 싫어해서 그릇장도 안사는게 원글님과 같네요.
    방 4개에 한벽에 다 붙박이장 자넣어서 장만 50자는 되네요..우리집은..

    옷걸이에 걸어서 널면 되는데..살림 20년 넘게 했어도 베란다 봉걸이로 충분하던데요..
    저는 세제나 수세미도 제가 사용하는 것으로만 해달라고해요.
    가끔 수세미바궈달라는 분이 계시고 안사주면 당신이 가져오시는 분이 있었는데
    욕조며 세면대 도기에 스크레치가 다 나서 미쳐버릴번한 일도 있었네요..
    정말 큰맘먹고 바꾼 욕실이었거든요..
    싫으면 우리집 일을 안하시면 되는거죠..

    내살림을 왜 남이 이래라저래라하는지..

  • 26. ^^
    '07.8.24 3:06 PM (211.186.xxx.168)

    건조대 싫으시면..세탁소에서 나오는 옷걸이 있잖아요.
    철사로 된 얇은거..
    건조시킬 빨래가 넘칠땐.. 옷걸이에 해서...건조대에 널면 안되나요?

  • 27. 저도
    '07.8.24 8:12 PM (121.131.xxx.127)

    빨래 건조대 쓰긴 하지만
    집 주인이 싫은데
    꼭 사야 한다는 건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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