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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려씨 노래 잘 하는 줄 모르겠던데..
곧잘 부르네... 정도로 좀 느꼈지 가수 할 만큼은 아니겠는데 싶었거든요.
어제 tv채널 돌리다 보니 가수데뷔 첫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았는데 음색도 노래에 어울리는 음색이 아닌 것 같고
가창력도 그다지 많진 않고 그냥 그렇더라구요.
1. 노래하는것도
'07.8.22 10:20 AM (125.129.xxx.105)그렇고 점점 더 비호감이 되요
2. 노래
'07.8.22 10:25 AM (221.164.xxx.12)엄청 잘하던데요?
웬만한 가수는 저리 가랍디다
어제 나온건 못봤지만 연습실에서 노래부르는건 동영상으로 많이 봤는데 아~ 장난 아니네 싶던데요
이번에 살을 많이 빼서 고음에 힘이 딸린다는 말은 들었지만 ^^
이쁘게 봐주자구요
저라도 꿈에 다가갈 기회가 그렇게라도 주어진다면 그리 했을것 같아요
더 좋은 모습으로 활동하겠죠
입만 벙긋거리는 가수들보다 100배는 나은듯(개인적인 생각 ^^)3. ..
'07.8.22 10:28 AM (211.229.xxx.40)화제성은 있었지만 그게 호감도로 연결은 안되던데요
오히려 비호감도를 많이 올려놓은듯,,
사모님이후로 방송사고 사채광고 전신성형 그런것들이
오히려 재능을 묻히게 만드는것 같아요4. ....
'07.8.22 10:29 AM (58.233.xxx.85)좀 기다리다 보면 잘하는 가수가 되어있지않을까요?
미사리서 10년 20년 노래한 7080가수들치고 노래 못하는이 없잖아요
전 그친구 애쓰는거 안스러워서라도 잘?봐주기로 했습니다5. 원글
'07.8.22 10:33 AM (61.77.xxx.92)미려씨를 싫어해서 그러는게 아니구요.
개그맨때도 그랬고 열심히 하는 것 같아 보기 좋았어요.
단지 저는. 가창력 부분이나 음색에서나 노래하고는 좀 잘 안어울린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노래 연습 할때 잠깐씩 보여지는 거랑 실제 노래 하는 걸 듣는거랑 좀
틀릴 것 같아요.
나름 기대했는데 사실 아직은 많이 부족해 보였어요. 음색 부분에서도 그냥
목소리가 곧잘 나와서 노래음색이랑 좀 맞지 않고. 가창력 부분도 아직은 그렇고.
상당히 노력해야 할 거 같아요.6. 이상하죠?
'07.8.22 10:36 AM (211.186.xxx.168)어제.. 김미려씨 방송에서 노래하는거.. 티브 틀어놓고..
누군지 보지 않고, 주방에서 저녁 준비하는데.. 노래 참.. 잘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곤 화면에서 김미려씨인거 확인하고는 음..기대만큼은 아니네~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도 참..어쩔수 없다는 생각에.. 저한테 실망했어요.7. 사탕별
'07.8.22 10:57 AM (219.254.xxx.167)저도 김미려가 왜 노래를 하나 했드만 원래 가수 데뷔가 꿈이었다는데 보고 있으면 저거 하면서 가수 한다고 했나 싶든데요,,,요즘 춤만 추는 붕어들 보다야 낫지만 그래도 가수라면 딱 봐서 와 정말 잘 한다 싶어야 하지 않나요,,,,그냥 일반인들보다 약간 잘하네,,정도지,,,,가수하기는 좀 그렇든데요
8. ^^
'07.8.22 11:43 AM (211.111.xxx.228)약간 쥐어 짜듯 노래 부르는 느낌이랄까?
저는 일반인 중에 노래방에서 노래 꽤 하는 사람 수준 같더라구요.
아주 탁월히 잘한다는 느낌이 없네요.9. 누구나
'07.8.22 11:48 AM (220.75.xxx.147)어떤 가수나 노래 한 곡 띄우기 위해 치밀한 마케팅을 하지요.
그런데 김미려씨의 경우는 그 기법이 다소 정공법이 아니란 생각이 들게 합니다.
격하게 표현하면 '잔수'를 과하게 쓰는 경우로 보이는 게 단점같습니다.
그게 오히려 그 사람이 가지고 있을 지도 모르는 장점을 가리진 않을 지..10. ..
'07.8.22 11:56 AM (218.232.xxx.31)김미려는 이제 노래실력보다는 사채녀와 사모님, 거기에 성형빨까지 더해진 비호감 이미지를 벗어날 수 있을지가 관건일 듯 싶어요. 저도 예전엔 김미려 좋아해서 미니홈피 찾아 응원글까지 남긴 적도 있지만--; 최근 들어서 확실히 호감도는 낮아지고 있네요.
11. ㅇㅇ
'07.8.22 10:59 PM (222.109.xxx.250)저도 개그우먼일때는 좋아했었는데...
가수가 되고싶었으면 보컬트레이닝을 더 열심히 했어야지,
왜 성형하고 살빼고 이런거만 집중조명을 하는지...
울면서 뛰쳐나간 그게 모두 거짓이나 각본이었다고 생각하니 나랑 별관계 없으면서 배신감 느껴지더라구요....목소리는 좋았는데...라는 아쉬움이 남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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