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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린스요.. 이젠 재미가 좀..
물론 공유도 멋있었고, 다른 삼인방도 괜찮았지만..
뭣보다도 11회정도까지는 정신없이 봤던 것 같아요
그런데 그 이후부터 팍 재미가 없어지더니..
15회 닭살라인부터는 뭐랄까.. 김이 새서 재미가 없어졌다고 하나
그냥 그런 월요드라마를 보는 기분이..
이쁜 커플이 이쁘게 나오니까 기분도 좋고 알콩달콩 귀엽긴 했지만
10회까지 기다리면서 즐겁게 봤던 그 기분과는 전혀 상관이 없어지는 바람에..
윤은혜가 여자가 되면서 완전히 김이 샌거 같아요
여자가 되어 더 재밌다는 제 동생과는 정반대로.. T T
물론 그래도 귀여운 맛에 보긴 하지만.. 아쉬워요
1. 맞아요..
'07.8.21 9:55 AM (211.114.xxx.233)그 닭살행각 더이상 못 보겠다는 울 애들 성화에 저도 강남 엄마로 갈아 탔네요 ^^
김샌느낌에 동감 ㅎㅎㅎ 재미 없어요2. ㅎㅎ
'07.8.21 9:56 AM (211.229.xxx.24)늘 커플 되기직전까지가 젤 재밋는것 같아요
니가 남자든 외계인이든 갈때까지 가보자 요기가 최고점이었고
그후론 하강곡선3. 맞아요
'07.8.21 9:56 AM (121.136.xxx.135)긴장감이 없어지니까 재미가 많이 사라집니다.
드라마의 생명은 긴장감 아닐까 싶어요.4. 그러게요
'07.8.21 9:57 AM (210.110.xxx.184)이제 긴장감도 떨어지고.. 연장한다는 말이 있던데 별로예요.
주말에 하는 9회말 2아웃도 이제 끝났으면 싶은데 다시 사건 시작.. 신선한 맛이 떨어지네요.5. 저두
'07.8.21 9:57 AM (59.8.xxx.108)억지로 꾸민듯한 ...재미가 기대만큼 못합니다.
6. ..
'07.8.21 9:59 AM (211.209.xxx.236)저두요,채널 돌렸습니다.재미 없어요...
7. .......
'07.8.21 10:27 AM (211.201.xxx.208)어제 강남엄마 끝나고 커프 쬐끔 더 하길래 그거 보는데 으.......
치마입고 나와서 여전히 소년미(?)를 과시하는 윤은혜때문에 왜 공유가 저렇게 매달리는지 몰두가 안되더이다.
거기다 좀 나아졌다길래 조금 기대했는데 아직도 그 불분명한 대사처리가 그 분위기를 더 망치네요.8. 이런드라마는
'07.8.21 10:32 AM (116.44.xxx.59)12회 정도로 끝냈으면 좋겠어요..둘이 좋아지고 부터는 재미가 아무래도 떨어지죠^^
9. ....
'07.8.21 10:47 AM (125.244.xxx.66)연출이 섬세하지만 내용이 너무 달달하고..개연성도 떨어지고...
너무 순정만화랑 똑같이 따라하는 거 같아서 좀 짜증스럽더라구요...
간간히 이쁜 장면이 들어가는게 아니라..어떻게 계속 오로지 이쁜 장면만 넣으려고하니....싫증나고..
그리고 큰 스토리가 사라지면 배우들의 연기에 몰입을하게 되는데..
윤은혜씨 연기는 많이 아쉽네요..도대체 무슨말 하는지 모르겠어요..10. 공유♡
'07.8.21 11:09 AM (220.88.xxx.198)어차피 순정판타지였으니까요.. 이제 절정기가 지나서 시들하긴 하죠.
근데..
아흑~ 공유 땜에 미치겠습니다.
연예인 남자들 실제로 보면 얼굴이 넘 작아 매스큘린한 맛이 없던데
공유는.. 넘 넘 귀엽다는.
그 기럭지에 옷테에 콧날에 쌍커풀 없는 눈에
미쵸 미쵸.
드라마는 늘어지는 시기지만 공유 땜에 봅니다.
욘사마에 열광하는 일본 여성팬분들의 그 열정이 신기했는데
공유 보니 그 심정이 이해가 가더라구요.
공유 외모는 제 취향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실제로 보면 아찔할만큼 멋있을 것 같아요.
수수하고 털털하고 범생이 제 아들놈도 외모에 조금이라도 신경쓰게 키우고 싶을만큼
공유.. 타고난 외모.. 당근 죽이고
옷 입는 감각이 안목이 꽤 있어 보이더라구요.
공유.. 넘 귀엽당.11. ...
'07.8.21 11:16 AM (121.131.xxx.138)윤은혜는 말투가 참 그래요.
정확하지 않은 발음으로 무지 빠르게 말하며 툭툭 내뱉는...
한마디로 참 없어보이는 말투예요.12. 근데
'07.8.21 11:21 AM (61.77.xxx.92)드라마 캐릭상 윤은혜의 빠른 말투가 생긴 거 아닌가요?
그 드라마.. 남장여자의 캐릭이 남자처럼 털털하고 말투도 그렇고..
윤은혜가 발음이 좀 새긴 하지만 솔직히 못알아 들을 정도 아니던데요.
커프에서는 말이 빨라서 그렇지..13. 커피
'07.8.21 11:28 AM (211.217.xxx.235)음...
솔직히 윤은혜 외모를 좋아하지만 발성과 연기에 대해서는 '장님이 문고리잡은' 행운도
있다고 봅니다. 고은찬처럼 되다만 소녀아이니까 그 발음이 통하는 거지요
은새는 말씨가 똑부러지잖아요. 원래 역할이 그래서이기도 하지만 10대라면 발음으로
뭉갤 수도 있는 거였는데..
그래도 윤은혜가 고은찬에는 잘 어울렸어요. 단지 지금 후반부에는 뒷심이 많이
딸려서 좀 신경질이 나지만요..14. ...
'07.8.21 11:40 AM (121.131.xxx.138)고은찬에는 어울리는 말투긴 한테,
말하다 숨 내뱉는 버릇하며, 발음 새는 것 ...
윤은혜 말투가 연기가 아닌 걔 자체 말투 잖아요.
여성스러워지면서는 연기력이 필요한 걸 절실하게 느끼게 되네요.15. ..
'07.8.21 12:07 PM (218.232.xxx.31)시청률도 좀 내려갔더라구요.
얼렁 끝났으면...16. -_-
'07.8.21 12:45 PM (210.104.xxx.5)원참.. 끝나는 날 정해져 있는 드라마인데 얼른 끝났으면 바라시는 마음은 뭔지 모르겠습니다.
재밌게 보던 드라마가 김빠진 맥주마냥 맛없고 재미없어져서 서운하고 짜증(?)나시나 봅니다만,
아직 재밌게 보는 사람도 많습니다.
세월 지나면 뭔들 안끝나겠습니까.17. ㅎㅎ 재밌다고
'07.8.21 2:44 PM (121.147.xxx.142)은혜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자꾸 맘이 식어버리네요
어제는 채널 돌리고 돌리고 ~~그러다
자고 있더라는 ㅎㅎㅎ~~18. 초코우유
'07.8.21 4:06 PM (124.50.xxx.6)전 진하림 좋아하는데
에고 다 공유시네
그리고 최한성의 목소리..
어제 나온 한결이 식탁의자가 맘에드는데 어디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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