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아들래미 방학이 저번주 토욜이었네요...
그래도 유치원생 아들래미는 며칠은 유치원에 갔었어서 괜찮았어요...
1+1=2가 아닌데... 저희 아들들은 둘이 합체하면 50배는 힘들어지는것 같습니다...
드디어 1+1이 되었습니다...
유치원생 아들 오늘부터 방학에 들어갔습니다... 2주요...ㅠ.ㅠ
아침부터 둘이 까불다가 아침밥상에 김치찌개 쏟아서 혼나고 매맞았습니다...
얼마나 성질이 나던지...
제 손이 다 얼얼하더라구요...
아~~ 이를 어째요... 둘이 합체해서 첫날인데...
큰애는 괴롭히고 작은애는 하루종일 징징울고...
지금은 또 둘이서 낄낄대고 오락하네요... -.-;;
82님들 방학 잘 넘기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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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겄어유...ㅠ.ㅠ
-.-;; 조회수 : 1,189
작성일 : 2007-07-26 12:24:47
IP : 211.227.xxx.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두
'07.7.26 12:36 PM (220.120.xxx.193)휴가기간에 애둘이랑만 집에 남게 됐어요.신랑이 교육이 갑자기 잡히는 바람에..ㅠㅠ
초등생 둘은 아니지만. 이제 4개월짜리랑 4살짜리... 벌써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신랑이랑 같이 봐도 힘들구만.. 초등생은 더하겠지요 ??2. 드디어 닥쳤습니다.
'07.7.26 12:40 PM (219.251.xxx.146)죽음의 여 름 방 학.....ㅠㅠ 어째 유치원 방학이 2주나 되나요.
맞아요. 합체. 큰애는 괴롭히고 둘째는 하루죙일 징징 짜고...또 그러다가 둘이서 죽이맞아 웃고...
아휴...우리집 풍경 입니다.^^3. .
'07.7.26 12:54 PM (58.235.xxx.70)2주요???????
저희애는 한달하고도 일주일더입니다...ㅠㅠ4. 지금
'07.7.26 2:00 PM (211.177.xxx.204)케이블tv에서 "나홀로집에" 하는군요. 거기서 솜털 보송보송한 캐빈이 샤워하거나 놀라거나 장난칠때
입을 쩌억 벌리고 소리를 지르지요. 지금 울집 8살 5살 두 깨구리가 하루종일 그러고 놉니다.
작은넘, 형 다니는 학교 병설에 넣었으니 방학도 똑같이 한달하고도 일주일더...
이제 첫주인데 어찌 살까요. 벌써 몸살기가 도는지 자꾸만 눕고 싶고 삭신도 아프고...
살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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