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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남편보고

.. 조회수 : 8,381
작성일 : 2007-07-16 13:26:35
울 엄니께서는 왜 박경림 남편보고 눈빛이 별로다,라고 하실까요?
그런 느낌 받으신 분 또 있으신가요?

전 박경림 결혼차림, 넘 이뻐서 깜짝 놀랐어요.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는데
왜 드레시한 차림이 어울리는 외모는 아니잖아요.
정말 자신의 외모를 최대로 꾸미는 스타일이더라구요.
하긴 주위에 사람이 얼마나 많겠냐마는. ^^
여자 연예인들도 결혼식장에서 평소보다 덜 이쁜 모습이 많더라구요. 흐
IP : 164.125.xxx.13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7.16 1:28 PM (58.226.xxx.15)

    저도 그 남편이란 사람..눈빛이 별로더라구요..
    겉과 속이 다를거 같은사람들의 눈빛이랄까......흠

  • 2. 나도
    '07.7.16 1:32 PM (222.113.xxx.41)

    전,생김도 별로,,, 박경림 생김에 비하면 괜찮지만,,,뭐;;

  • 3. 세상에는
    '07.7.16 1:33 PM (219.240.xxx.213)

    수많은 사람들이 사니까요.
    가끔은 나쁘게 보는 사람도 있는것 아닐까요^^

  • 4. 저는
    '07.7.16 1:37 PM (218.234.xxx.162)

    박경림 드레스 너무 별로다라고 생각했는데.
    팔뚝이 굵은데 캡소매라 너무 강조했고 외모도 평범하고 수수한데 드레스도 지나치게 단순했다고 생각했는데.

  • 5. 긴장해서
    '07.7.16 1:38 PM (58.148.xxx.86)

    연예인도 아닌 일반인이 그 많은 사람들과 카메라 앞에서
    긴장 안할수 있을까 싶습니다.
    좋은 남자니까 박경림처럼 똑똑한 여자가 선택했겠지요.

  • 6.
    '07.7.16 1:42 PM (125.142.xxx.78)

    그냥 주관적인 느낌으로 전 머리스타일이 좀...
    독특하고 귀엽긴한데 좀 진중한 맛이 없다고 해야하나..
    무리를 해서라도 올백으로 뒤로 올렸으면 좀 고상해보였을걸 하고 아쉬웠어요
    드레스도 그냥 하얀 원피스 같기도 하고
    웨딩촬영때 그리하고 본식때는 좀 고상한걸로 하지 아쉽기도 하구요
    뭐 본인이 좋은게 제일 중요하겠지만요 ^^

  • 7.
    '07.7.16 1:42 PM (218.153.xxx.197)

    저는 원래 박경림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성격 밝고, 똑똑한 것 같고... 그런데 요즘 결혼 준비하면서 나쁜 말로 '너무 나대는' 것 같아서 좀 호감이 줄었어요. 청첩장 많이 찍은 것은 워낙 발이 넓어서라지만.. .괜히 돈 밝히는 것 같고 그렇더라고요. 암튼.. 그래도 아직은 호감쪽에 기울어 있네요. 예전처럼 100% 지지를 못해서 그렇지.

  • 8. .
    '07.7.16 1:46 PM (58.143.xxx.138)

    맞아요, 저두 뭐 편안하니, 괸찮았었는데, 점점 비호감이 되어가요, 너무 나댄다는 분말처럼,
    저도 그런느낌을 받았거든요, 앞으로, 더 그럴거 같아서, 왠지 너무 자주나와도, 부담스러운
    느낌이에요,

  • 9. /
    '07.7.16 1:46 PM (222.106.xxx.97)

    평소 박경림 좋지도 싫지도 않았는데 결혼하면서 너무 나대는것 같아 비호감이 되었답니다.
    경건하게 조용하게 치루었음 더 이뻤을텐데...

  • 10. 저두 드레스
    '07.7.16 1:46 PM (155.230.xxx.84)

    완전 별로에 한표!!
    솔직히 전 드레스인줄도 몰랐어요..
    들러리가 입는 옷처럼 너무 수수하고 신부를 돋보이게 하지 못했어요..

  • 11. ㅁㅁ
    '07.7.16 1:52 PM (203.152.xxx.89)

    원래 박경림 싫어했지만 이번 일로 더 싫어졌어요. 남들 다 못하는 결혼 하나요? 전 벌써 결혼 했는줄 알았어요. 하도 결혼 결혼 하길래... 진짜 나대서 싫어요

  • 12. ....
    '07.7.16 1:54 PM (222.234.xxx.120)

    박경림이 드레시한 드레스를 입었으면
    임성한작가삘이 나지 않았을까요.
    드레스가 풍성하고 이쁘진 않지만. 그냥 간소한것이.. 괜찮아보였어요.

  • 13. ㅎㅎ
    '07.7.16 2:15 PM (211.245.xxx.84)

    남편 눈빛에서 시작한 이야기가 드레스로... ㅎㅎ

  • 14. ..
    '07.7.16 2:16 PM (61.100.xxx.172)

    아침에 티비에 결혼식하는거 보고 전 좋아했는데 다들 별루였나봐요.
    평소에 글케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박경림 행복해하는 모습보니 덩달아 기분좋고 축의금 대신에 잘살아요~~ 맘속으로 말했는데... 신랑도 박경림이 왕발이라고 하던데 오죽 사람을 잘 골랐겠어요? 키도 크고 둘이 좋아하는거 같고....... 이쁘게 봐주자구요

  • 15. 저도
    '07.7.16 2:42 PM (221.158.xxx.189)

    왜 저사람이 박씨를 택했을까 ~ 의아~

  • 16. 드레스
    '07.7.16 2:50 PM (218.236.xxx.61)

    박경림 드레스보고 정말 디자인 잘했다 했는데 그게 미워보이는군요^^
    박경림 팔뚝도 잘 가려줘서 뚱뚱하진 않지만 그 한어깨하는 어깨때문에 덩치로 보이는걸 완벽하게 카바해준것 같던데요(박경림 실제보면 별로 뚱뚱하지않아요 안믿으시겠지만)
    그리고 얼마나 노력하고 살았으면 그렇게많은 하객이 와서 축하를 해주겠어요..
    아무리 꿍꿍이속으로 인맥관리를 하네마네 하지만 그만한 인맥관리가 어디 쉬운일인가요?
    우리들 결혼식도 아주 친한 사람만 부르나요?
    그렇게 따진다면 우리도 다들 어떤 속내를 가지고 사람 사귄다고 하겠네요..

    남의 일에 앞서서 일봐주고 어려운 일들 잘 챙겨주는 좋은 성격이더라구요
    신랑도 sds 다니는 평범하고 성실한 사람이구요..신랑 친구들 모임에도 스스럼없이 나와서 잘 어울리구요..그냥 축하해 줍시다~

  • 17. AB형?
    '07.7.16 4:04 PM (211.218.xxx.235)

    가만히 보면 혈액형이 ab형인 사람들이 마당발이 많은 것 같아요.
    전.. 박경림씨 이미지가 좋아서인지 그녀가 하는 모든 행동이 예뻐보이더군요,
    사람 잘 사귀는것도 큰 능력 같아요..
    경림씨가 선택한 남자라서인지 그냥 괜찮아 보이던데요.
    정말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 18. 축하해줘요
    '07.7.16 4:07 PM (116.46.xxx.51)

    너무 나데기는 했지만 그것은 결혼식에 들뜬마음이 아니었을까요? 우리도 좋은 일이 있으면 그러쟎아요? 연예인이라고 필요이상에 경호원이취재도 못하게하지 않고 좋은 결혼식이었던것 같은데요 .드레스야 취향이나 자기 몸매에 대한 부족함을 가리기 위함일수도 있어 누구든지 갖는 자유가 않일런지 아무튼 판단 보다는 축하를 해 줍시다

  • 19. ^^
    '07.7.16 4:49 PM (124.111.xxx.226)

    지나치게 언론플레이해서 소속연예인을 비호감으로 만드는 팬텀소속임을 감안하시고 보시길...
    저 아이비 좋아했는데 결국엔 지겨워졌습니다.;;;

    박경림씨는 정말 자기 능력으로 여기까지 온 사람이잖아요.
    성공했다고 자만하지 않고 가족들 돌보고 존중하는 모습도 너무 좋구요.
    조건 안 보고 딱 사람만 보고 결혼 하는 연예인을 별로 본 적이 없어서 신선해요.
    꼭 행복하기를... ^^

  • 20. 일단
    '07.7.16 6:14 PM (218.48.xxx.200)

    축하해 주자구요.얼마나 이뻐요 자기 힘으로 여기까지 올라왔고 가족 사랑하는 마음 후배 선배 챙기는 마음 어느거 하나 이쁘지 않은 것이 없는데 왜 비호감이니 눈빛이 별로니....그냥 출발하는 한 쌍의 신혼부부 축하해줘요.

  • 21. ..
    '07.7.16 6:58 PM (222.237.xxx.60)

    저는 너무 호감인데요... 남편이나 박경림이나...^^

    아마도 넘 잘생기면서 평범한 남자랑 결혼해서 의외라서 방송에서 다들 난리인 것 같아요.
    나이도 좀 있는 방송관련업계의 무슨 감독...이랑 결혼한다면 그렇게 난리들은 안 칠 것 같은데.
    일반인치고는 나름 잘 생겼쟎아요.. 나이도 어리고. ^^

  • 22. dd
    '07.7.16 8:03 PM (125.178.xxx.20)

    저도 워낙좋아했는데..잘살길 바래야죠..

  • 23. 나무늘보
    '07.7.16 9:50 PM (222.110.xxx.230)

    저 비자 받으러 지난 월요일에 미 대사관에 갔다가
    박경림 남편 앞에 줄 섰습니다.
    신혼여행 비자를 받으러 온 건지....

    전형적인 요즘 젊은 남자 스타일(?) 이더군요.
    착실한 경림씨가 약간 고생할 거 같은...

    개인적인 느낌이에요...제 느낌이 틀리길 바래요...

  • 24. 나무늘보님
    '07.7.16 10:05 PM (220.86.xxx.215)

    전형적인 요즘 젊은 남자 스타일이 어떤 걸 말하는 건지 말 꺼내신 김에 알려 주세요.
    괜히 궁금해 지네요. 어떤 걸 지적하신 건지..

  • 25. ^^
    '07.7.16 10:32 PM (122.38.xxx.251)

    이경실 전남편 꼴 안나길 바랄뿐입니다....

  • 26. 내가졌다-.-;
    '07.7.17 2:45 AM (221.162.xxx.125)

    박경림씨 절대로 이혼할 여자 아니라고 봐요. 신랑감 고른 거 보세요. 무슨 일이 있어도 이혼 안 합니다, 절대로 자기 인생에 오점 안 남길 사람이지요. 얼굴하고 목소리빼곤 완벽한 인간. 여자몸으로 그렇게 성공하는 거 정말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어려운 일이지 않겠어요? 특히나 제일 말많고 탈많은 그 바닥에서...어찌 보면 정말로 무서운 사람이예요. 그 고생 말로 다 못할텐데 다 이겨낸 거 보세요. 나 정말 그녀 나오면 채널 돌려버리지만 요번에 인간관계보고 대단한 사람이라는 건 인정해야겠다 싶더군요.

  • 27. 지나가다
    '07.7.17 8:04 AM (221.138.xxx.117)

    저도 좀 그런 느낌은 있었는데...
    뭐랄까 순수해 보이는 눈빛은 아닌거 같은 느낌이랄까?
    암튼 아니면 다행이지만 얼굴이 좀 껌해서 그러나
    쫌 그렇더라구요...

  • 28. 김윤숙
    '07.7.17 9:16 AM (210.126.xxx.38)

    박경림씨 드디어 결혼했나요? 아마 하객이 많았나보네요. 하객 많으면 일단 사회생활 성공한
    것으로 보니까요. 축하할 일입니다. 하지만 결혼생활과 사회생활은 다른 면이 많지요. 두 가지
    방면에서 모두 성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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