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제 80일정도 된 아기가 손을 빨아요..
그이후로,, 아기가 배가 고프거나 허전한듯 하면 손을 입에 대고 쪽쪽 빠네요..
넘 맛나게.ㅠㅠ
볼때마다 손을 빼고 못빨게 하는데.. 애는 애대로 계속 하구요..
어떻게 해야 되나요? 밑에보니 공갈젖꼭지 물릴려고 하시는거 같던데..
정말 그거 말곤 방법이 없을까요?
1. 갓난이
'07.6.12 10:45 AM (58.141.xxx.91)지금은 빨고 싶은 욕구가 클 때예요
그래서 당장은 놔둬도 괜찮지만 떼야할 시기에 못떼주면 울 큰애처럼 5살까지 빨게 된답니다
제 생각에는 지금부터라도 못빨게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딸랑이나 다른 장난감을 대신 쥐어 주세요2. 히히
'07.6.12 10:45 AM (210.95.xxx.240)왜 싫으신지 모르겠는데요.
제가 여러 육아책 읽은 바로는 지극히 정상적인 성장순서라고 합니다.
특히나 6개월 이전에는 '빨기'에 대한 욕구가 있어서 그렇다구요.
공갈젖꼭지는 아이에 따라 잘 물고 못 물고가 다르다고 해요.
6개월 지나서도 손가락 빨기를 너무 좋아하면
'습관'이라는 측면에서 조절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하지만
그 이전에는 지극히 정상적인 성장의 한 모습으로 보고 그냥 빨게 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3. 괜찮아요
'07.6.12 10:49 AM (121.132.xxx.180)애들은 무조건 입으로 가져가서 빠는게 본능이라고 하더군요...걱정하지 마세요..조금있음 발도 빨땐데요^^저의 두딸도 손 빨고 발 빨고 장난아니었어요...글구 그런애들이 순하대요....돌 지나서까지 손빨면 문제가 되지만...그전엔 아무 상관 없답니다...손 만 깨끗이 닦아 주시고요... *^^*
4. 구강기
'07.6.12 10:51 AM (125.186.xxx.62)라고 성장과정입니다. 손빠는게 정서적으로도 좋다네요. 못빨게 하면 아기들 스트레스 받아요. 우리 아기도 두달 조금 넘었는데 손빨아요.. 손 수시로 깨끗하게 닦아주구요..
5. 빠는거 좋아
'07.6.12 10:51 AM (211.35.xxx.146)아기들 빠는거 무지 좋아해요. 태어나자마자 학습이 엄마 젖 빠는거잖아요.
저희 아가(지금 22개월)는 심하진 않은데 아가때부터 졸리면 손빨았어요.
지금도 자기전에 엄지손빨아요.^^6. 한달된 우리애기
'07.6.12 11:02 AM (218.51.xxx.211)우유 얼릉 안주니 자기 손을 쪽쪽 빨더라구요.
본능인가보아ㅛ.7. 원글
'07.6.12 11:05 AM (220.120.xxx.193)감사합니다.. 그냥 놔둬되 되겠네요..전 혹시나 커서도 계속 빨게 될까봐.. 걱정됐었거든요..
성장과정이라면 그냥 지켜 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괜히 시어머니만 원망했네요.^^8. ...
'07.6.12 11:46 AM (59.4.xxx.164)좀더 크니까 누워서 엄지발가락을 쪽쪽 빨던데요~본능에 충실합니다 아이들은~
9. 큐레어
'07.6.12 12:46 PM (58.74.xxx.30)본능입니다.^^
10. 울 딸도
'07.6.12 1:23 PM (61.83.xxx.23)본능이고 과정이예요.
지금은 시각이 발달 안되어서 촉각에 의지하고 사니까,입에 넣고 그 사물의 정보를 탐색하지요.
제 딸은 만 한달 되니까 빨더군요,첨엔 너무 이뻐서 걍 나뒀는데 나중엔 떼어볼려고 별 난리를 다 해보고 만 5살 까지 내내 빨았답니다.ㅠㅠ
아이에 따라 다르지만,제 딸 같은 고집 불통도 있으니,다른 장난감으로 유도 해도 좋을 듯...11. 빨기 안하는
'07.6.12 3:58 PM (61.38.xxx.69)아이가 오히려 문제일걸요.
욕구 불만이 될 겁니다.12. 4살까지는
'07.6.12 9:00 PM (222.234.xxx.75)빨아도 구강구조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공갈젖꼭지 한번 주면 그거 떼는게 더 힘이 들어요
지금은 손가락...어쩔땐 주먹을 통째로 그러다가 장난감...치발기...
바닥에 있는것도 아무것이나 다 입으로 넣어서 확인해보는것이 아기들이니...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윗분들 말씀처럼 손 잘 씻겨주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7737 | 강원도 가려고 코스 짰는데여, 괜찮은건지 봐주세요^^ 5 | 강원도 | 2007/06/12 | 991 |
347736 | 동서의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네요. 13 | 의아. | 2007/06/12 | 2,971 |
347735 | 아픈 남편을 위한 음식준비 | 민들레 | 2007/06/12 | 407 |
347734 | 쇼파 사기 당한 그 이후 2 | 쇼파땜에 속.. | 2007/06/12 | 1,848 |
347733 | 청약 들어 가고 있는데요. | .. | 2007/06/12 | 232 |
347732 | 이제 80일정도 된 아기가 손을 빨아요.. 12 | 궁금 | 2007/06/12 | 636 |
347731 | 정관장 홍이장군.. 4살 아이가 먹어도 괜찮은가요? 1 | 핑크봉봉 | 2007/06/12 | 1,161 |
347730 | 4살아이 충치 레진 치료 5 | 치과 | 2007/06/12 | 658 |
347729 | 남편을 뭐라고 호칭하세요? 23 | 부인 | 2007/06/12 | 1,783 |
347728 | 내남자의 여자에서 김영애씨.. 21 | 참 | 2007/06/12 | 5,162 |
347727 | 북향 뒷베란다 빨래건조대 설치건 7 | 구리댁 | 2007/06/12 | 1,636 |
347726 | 열딱지가. 3 | .. | 2007/06/12 | 484 |
347725 | 다이아 캐럿 반지 감정서요 3 | 다이아 | 2007/06/12 | 720 |
347724 | 입맛없으신 시아버님 식사때문에 고민이에요. | 고민 며느리.. | 2007/06/12 | 270 |
347723 | 정치인들의 착각 16 | 어이상실 | 2007/06/12 | 1,134 |
347722 | 임신중인데 꿈이 뒤숭숭해서.. 5 | 임신중 | 2007/06/12 | 600 |
347721 | 세탁조 청소요?? 2 | 하늘마루 | 2007/06/12 | 575 |
347720 | 유치원 여자아이 치마입을때 속에 뭐 입히시나요? 12 | 딸아이 | 2007/06/12 | 1,777 |
347719 | 안데르센 아로아세트 몇살까지 쓸수 있을까요? 4 | 안데르센 | 2007/06/12 | 375 |
347718 | 내 남자의 여자에서 김상중머리.. 9 | 오늘 | 2007/06/12 | 3,218 |
347717 | 에어컨 실외기 문제.. 4 | 걱정 | 2007/06/12 | 851 |
347716 | 방과후 교실같은 학원이요.. 노원역이나 마들역 근처 상계동 에서요... 2 | 급한맘 | 2007/06/12 | 693 |
347715 | 자궁암 검진에서 문제가 발견됐나봐요 3 | 자궁암 | 2007/06/12 | 1,066 |
347714 | 핸드폰 사달라고.. 9 | 못살아 | 2007/06/12 | 837 |
347713 | 죽순 속이 텅텅 (죄송)^^ 5 | ㅎㅎㅎ | 2007/06/12 | 778 |
347712 | 주위에서 입양한 경우 행복하던가요? 그 결말은요? 19 | 고민 | 2007/06/12 | 3,089 |
347711 | 복지카드 관련 2 | 공무원 | 2007/06/12 | 2,097 |
347710 | 실내 스팀세차하는데 비싼가요? - 추천부탁 1 | ggg | 2007/06/12 | 1,012 |
347709 | 화장실 하수구 김치 냄새 어찌 없애나요? 2 | 으.. | 2007/06/12 | 2,096 |
347708 | 내남지의 여자... 8 | 죄송하지만요.. | 2007/06/12 | 2,8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