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실금 처음 진찰받을때

[궁금]

자세가 산부인과에서 받는 그민망한 자세입니까
아니면 요실금은 진찰받을때 어떻게 받나요
비뇨기과와 산부인과에서 받는진찰  자세가 다르나요
그것때문에 3년을 미뤘는데 오늘은 용기내어 물어봅니다

[처음에는]

문진을 해요
그래서 결정을 내리는데요
전 출산후 요실금이 와서 첫애낳고 병원에 갔었는데...
어느정도인지 상태보려고 검사했는데...검사할때가 민망해요
그다음에...정기적으로 가서 치료받았는데...치료받을때도 측정하는 기구를 질에 삽입해야 되는것이 있어서 좀 민망하긴해요
치료받을땐 좀 낳아지나 싶었는데...집에서 케겔운동 열심히 해야 성과가 있어요
둘째낳고선...또 좀 심해지는데...다시 가서 처음부터 하느니...귀찮아서 케겔운동으로 슬슬~~해보고 있어요

[저기요]

제왕절개로 아이 낳은 사람도 요실금 증세 오는지요?

[저도]

궁금했는데...
약처방을 해 주나요.. 그럼 케겔운동보다 약처방 받는 것이 효과가 더 좋을까요..

[요실금]

헬스와 걷기로 고쳤네요...
나이가 드니 어느날부턴가 기침을 해도 ~~
빨리 걸어도 ~~
줄넘기는 물론 ~~
한 때 외출을 제대로 할 수가 없을 정도였는데
운동으로 살을 좀 빼고나니 요실금 없어졌어요

너무 심각해서 수술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운동하며 언제 없어졌는지도 모르게 증상이 없어졌네요

케길운동 전혀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