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낳고 9개월인데
여기저리 저리고 시리고....
한의원에 가 본 것은..
아기 낳고 한 달 됐을 때 어혈 빼주는 약 20일 먹은 게 다입니다.
그런데 이 한의원 참 사람 마음 상하게 하는 사건이 있었기에
다시는 가고 싶지 않습니다.
정말 좋은 의사 있는 한의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지금은 너무 늦었나요?
제가 사는 곳은 성동구인데 자주 갈 것이 아니니 멀어도 상관 없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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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 한의원 너무 절실합니다! 너무 늦었나요? ㅠㅠ
... 조회수 : 735
작성일 : 2007-04-22 00:01:11
IP : 123.254.xxx.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도로시
'07.4.22 12:04 AM (124.216.xxx.165)아기낳고 여기저기 쑤시다는 사람들이 많네요..저도 그런데...아직까지 팔관절이 쑤시네요
2. 동물농장
'07.4.22 1:08 AM (58.227.xxx.62)전주에 대남한의원이라고 있는데,전화로 한번 상담해보세요.
에전에는 정말 유명한 한의원이었는데,3재정도 먹어야 효과 있을것 같은데,전4재 먹었습니다.
전 너무시려서 여름에도 양말신고 잤습니다.
그 한의원 산후풍 유명합니다.아는 한의사선생님 소개로 먹었거든요3. 김봉주
'07.4.22 4:06 AM (121.130.xxx.29)성동구시라 그래서 반가워서 로그인 했어요. (뚝섬역 살거든요.)
제가 다니는 한의원은 5호선 서대문역에 있는 공화당한의원이거든요.
오래 되었고, 서대문 쪽 계신분들은 왠만하면 다 아시더라구요.
유명하지만, 쓸데없이 이것저것 안 권하고 딱 맞는 약만 쓴다고 유명해요.
저 첫째때는 워낙 고생을 해서인가 두재 먹었는데도 잘 몰랐는데,
둘째때는 두재 먹었는데, 지금까지(둘째 돌) 모유수유하느라 밤잠 못 잤는데,
그리 많이 피곤하지 않아요.
네이버 같은 데서 검색하시면 금방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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