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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식탐이 많아서 그런걸까요?

궁금 조회수 : 836
작성일 : 2007-04-20 21:55:02
맛집 좋아하구요..
외식하면서 맛없는데서 먹으면 진~짜 화나요..
저희 엄마는 맛있다고해두 힘들게 가야하거나 너무 멀면 안가세요..
가까운데서 그냥 먹자고.. 그럴때 정말 이해가 안되는거 있죠..
이왕 돈주는거 맛있는데서 먹어야지 돈이 안아까운데..
그리고 티비 채널 돌리다가 화제집중이나 무한지대큐에서 맛있는거 나오면 다시 채널이 돌아갑니다..
푸드채널 너~무 좋아하구요..
최요비 꼭 챙겨보구요..
티비 채널 돌리다가 음식 나오는거 지나쳐서 다시 돌리다보면 남편한테 쫌 창피해요..
먹는거 밝힌다고 흉볼까봐요..
그렇다고 많이 먹는것두 아닌데 먹는것만 보면 이성을 잃고 왜 이럴까요?
IP : 211.227.xxx.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
    '07.4.20 10:28 PM (125.129.xxx.144)

    아직 젊고 에너지가 넘치시나봐요. 저도 예전엔 맛집 찾아다니는거 좋아했는데 요샌 무조건 깨끗하고 조용한 집이어야 합니다. 전 외식하면서 집에서 못한 얘기 하는걸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시끄럽고 불친절하고 지저분한 곳은 아무리 맛있다 그래도 가고 싶지 않아요. 젊을때 즐기세요.

  • 2. ^^
    '07.4.20 11:07 PM (59.5.xxx.137)

    자기 관심가는 곳에 올인하는 건데,,뭐 어떨까 싶어요~^^
    옷좋아하는 사람은 먹는 거 줄여가며 돈모아서 쇼핑하고..영화나 책 좋아하는 사람은 또 그거에 올인..
    여행 좋아하는 사람들도 그렇구요~^^ 원글님의 취미생활이 맛집 찾아다니기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세요~
    종목이(?)음식쪽이라서 식탐많다라는 오해 사기 쉽지만...
    맛있는 거 누구나 좋아하잖아요? 저도 푸드채널 엄청 좋아합니다~~남편이랑 늘 같이..눈이 빠져라 봐요~~

  • 3. 음식
    '07.4.21 1:51 AM (58.235.xxx.84)

    솜씨 좋으시겠네요? 요리에 관심이 있으시면 그럴수도 있죠.
    전 요리를 할줄도, 관심도 별로 없지만 음식점에 들어갔다가 맛없으면
    화가나요. 음식을 못하면 차라리 다른 사업하지 이러면서..
    제가 좀 더 심하네요.

  • 4.
    '07.4.21 4:24 AM (64.59.xxx.87)

    아무리 맛있고 유명하대도 멀면 안 감.
    비싸더라도 친절하고 조용하고 깨끗한 집이어야 함,저도.

  • 5. 외식
    '07.4.21 11:07 AM (121.141.xxx.113)

    귀찮아 합니다. 제가
    나가서 먹는 그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합니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저녁 밤스타일 사람이라..
    저는 먹는거 보다 잠자는것이 더 좋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좋아하는 음식이 더 고지방이라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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