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수기 있어야 할까요??

?? 조회수 : 936
작성일 : 2007-03-17 18:21:17
아기가있으면 정수기가 있어야 한다고 해서요
그런데  어차피 분유탈때도 정수기물도 끓여서 사용해야 한다고 그러는데
그냥 수돗물 끓여서 타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집에 어린아이 있으신님들 정수기 유용하게 쓰시나요??
IP : 220.77.xxx.1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3.17 8:43 PM (122.254.xxx.222)

    어릴땐 보리차물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저도 수돗물 끓여서 보리차 우려 먹였어요

  • 2. 정수기가
    '07.3.17 9:05 PM (222.102.xxx.31)

    있으면 좋긴 좋죠.
    보리차 안끓여먹어도 되는 수고를 따지기전에 정수기 필터 바꾸는거 한번 보면
    정수기 놓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 맨날 들거든요.
    그 때구정물 줄줄 나오는 필터 보면 안쓰시는 분들도 저절로 쓰게 되실껄요.
    수돗물 믿고 마시라고 하지만 100퍼센트 믿는건 좀 아니라고 보네요.

  • 3. 사고파요~
    '07.3.17 9:21 PM (121.155.xxx.110)

    저두 사고 싶은데.. 어디게 괜찮은가요?아는 사람이 웅진 대리점에 있어 렌탈할려니 매달 들어가는게 부담스럽구..좋은 제품 소개좀 해 주세요~

  • 4.
    '07.3.17 11:18 PM (125.176.xxx.249)

    아기 있어서 보리차 끓이고 정수기는 어설픈 정수기보다는 생수 사먹는게 낫다 싶던데...
    전 그냥 가족끼리 먹고 음식하는 물은 브리타 써요.

  • 5. 형편되면
    '07.3.17 11:53 PM (211.224.xxx.175)

    정수기 사시구요(하도 말도많고 탈도 많은 정수기로 잊어버릴만 하면 정수기 해롭다고 뉴스에 나잖아요)
    형편 안되시면 수돗물 끓여 드시면 되지요.
    저희애도 수돗물 끓여서 먹였어요.

  • 6. ..
    '07.3.18 12:46 AM (211.246.xxx.37)

    생수는 어떠세요 저는 그냥 마시는 물은 삼다수고 밥이나 국 해먹는 물은 비교적 싼 아이시스먹는데~
    물을 얼마나 드시는지 모르겠는데요 생수값 정수기렌트비보다 훨 싸더라구요 물이 좀 무거워서 불편할려나~

  • 7.
    '07.3.18 1:44 AM (203.235.xxx.95)

    정수기가 있다해도 애물단지일거 같아서리..
    워낙 말이 많으니까요...그거 제대로 관리 못함 사용 안하느니만 못한다더라구요...
    저도 지금 애 분유 주는데 물은 생수 사다 끓여줘요...아님 수돗물 끓이구...
    정수기 있다해도 절대 그물 받아서 바로 분유 타지는 않을겁니다..
    뭘 믿구요....

  • 8. 그냥
    '07.3.18 9:38 PM (121.133.xxx.213)

    마시는 물은 삼다수 사다 먹고요.
    음식은 브리타물 먹고요.
    정수기 사고 싶은데 장소도 좁고 관리도 귀찮고 차일피일 미루고 있어요.

  • 9. 환경전공자
    '07.3.19 1:08 AM (122.100.xxx.168)

    정수기에 대해 잘못알고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수도물의 경우 정수기를 통해 불순물이나 중금속을 제거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수기에 필터는 아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주기적으로 청소한다고 하더라도 쉽게 오염되거나 미생물이 번식하거나 지저분해질수 있어 다시 끓여서 드시는게 좋습니다. 학회 실험에 의하면 가장 좋은 방법은 보리차입니다. 이유는 보리차를 끓이면 중금속이 상당량 휘발되며 고온에의해 자동 살균도 되고 특히 남은 보리차찌거기에 불순물과 중금속이 흡착되어 필터보다 더 좋은 효과를 냅니다. 단 끓여서 식힌후 바로 물통에 옮기되 물을 물통에 옮길때 보리차찌꺼기가 딸려들어가지 않게 하세요. 우리가 마시는 음용수는 반드시 끓여서 드시는게 좋아요.

  • 10. 저는 정수기가
    '07.3.19 7:24 AM (211.202.xxx.186)

    있어도 정수기 물을 받아서 끓여서 먹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457 말하자면 치사스런 일 20 돈계산 2007/03/17 3,122
338456 신세한탄 2 뒤웅박 2007/03/17 773
338455 팔랑귀 1 저기 2007/03/17 414
338454 금쪽같은 다이어트 조언 20가지*^ 1 환이최고^ 2007/03/17 1,429
338453 브레이크프리즌 인가? 외화시리즈 보신분 ,,, 8 보신분 2007/03/17 713
338452 계곡 & 팬션.. 여름휴가지 추천 부탁드려요..1! 2 여름휴가??.. 2007/03/17 425
338451 정수기 있어야 할까요?? 10 ?? 2007/03/17 936
338450 끼가 넘친다는 말이 무슨뜻일까요? 8 돌돌 2007/03/17 4,796
338449 이런거 어디서 팔아요? 3 멸치다시백?.. 2007/03/17 899
338448 백수 남자친구 문제로 고민했던 여인입니다.. 감사인사 드립니다. 10 결혼고민 2007/03/17 2,492
338447 강남으로 가느냐..분당에 남느냐.. 15 강남VS분당.. 2007/03/17 2,430
338446 우울증 여동생때문 미칩니다. 20 ㅠㅠ 2007/03/17 4,280
338445 출산하신 다음에 남편분이 장미꽃 사가지고 오시나요? 17 .. 2007/03/17 1,101
338444 결혼 10년차 권태기 2007/03/17 522
338443 김냉을 일반냉장고 처럼 쓰면 어떨까요?? 4 궁금 2007/03/17 680
338442 지역 케이블회사들 독점문제 심각한데요. 2 갑자기 2007/03/17 309
338441 남편을 어케 혼내줄까요? 9 어제생일 2007/03/17 1,313
338440 혹시 평택시 독곡동 대림아파트 32평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 2007/03/17 477
338439 생리가 없는데..테스터는 아니라네요.. 2 ... 2007/03/17 476
338438 9남매 4 궁금 2007/03/17 1,314
338437 컴퓨터 사야 하는데.. 1 큰딸 2007/03/17 198
338436 영어 단어요.. 6 ... 2007/03/17 616
338435 어떻게 지내세요 4 여러분 2007/03/17 973
338434 돌 지난 아기 장난감 만들어주고 싶은데 참고할 책이나 사이트 가르쳐주세요 6 - 2007/03/17 340
338433 플스2 질문인데요. 5 旣視感 2007/03/17 285
338432 남아 6살. 일케 말 안듣나요? 6 6살 2007/03/17 647
338431 주민등록 옮기면 아이 다니던 초등학교는? 3 ... 2007/03/17 479
338430 도우미 아주머니 하루 일량으로 적당할까여? 8 ... 2007/03/17 1,251
338429 이선균이 부원장님 라디오 프로에 나왔던 거.. 2 헤헤 2007/03/17 953
338428 문의드려요 3 과외비 2007/03/17 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