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때 아들반에 감정이 스스로 조절이 안돼서 이상행동을하는 친구있다는 얘기를 들어지만
막연히 괜찮겠지 했는데...아주 심각한 모양이에요.
담임 선생님도 긴장하고 그아이를 주시하고 다른 친구들한테 되도록이며는 피하라고 한다는데
한참 장난이 심한 청소년들이 이아이를 자꾸 건드려서 아이의 반응 즐기나봐요.
쉬는시간에는 다른 반 친구들까지 와서 놀리고 싸우고 한다는데..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프면서도 저도 어쩔수 없는 속물이라 아들하고 부딪칠까봐 좀 걱정이
많이 되구있네요.
그아니 부모는 자들 아들의 정신적 문제를 받아 들이지않고 아이를 치료를 안한다는 얘기 듣고나니 그 부모가 이해가 안돼고 안 타깝네요.
sbs방송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나오는 아이들처럼 많이 심하다고 하는데...
마음이 심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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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아들반에 감정이 억제못하는아이...
duckmam 조회수 : 492
작성일 : 2007-03-10 23:45:00
IP : 220.68.xxx.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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