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살남아예요... 집안 식구 한테는 말도 잘하구 활발합니다...
그러나 모르는 사람에게는 대답을 절대 안합니다...문화센터 선생님과도 말안하구요...저랑 친한엄마들
한테조차 말을 안해요... 왜그럴까요? 집안식구 왜엔 안합니다...그렇게 자주보았던 아줌마랑한테도 대
답을 안해요...친구들도 금방친해지기 힘들구요...친한 친구만 찿구요...올해 유치원에 넣었는데 나아질
까요? 아무랑 말잘하구 자기 표현잘하는 아이들이 넘 부러워요.. 많이 조언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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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는 사람에게 말안하는 아이....걱정되요...
걱정맘 조회수 : 348
작성일 : 2007-03-10 22:53:21
IP : 211.213.xxx.8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유채꽃
'07.3.10 11:11 PM (211.216.xxx.103)울 아들 지금 7살인데 작년에 유치원 보냈거든요.
지금은 누가 나이를 물어보면 7살이라고 말은 합니다.
그러나 그게 다에요.
거의 매일 보는 이웃집아줌마한테도 말 안해요.
집에선 엄청 까불이.2. 잘 하는 것을
'07.3.11 9:18 PM (121.134.xxx.121)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알려주시는건 어떨까요
다른 사람에 대한 접근을 두려워 하는 거 같아요
자신감을 가지고 친한 친구에게 대하듯 하는 법을 알려주심이...
어디서 보니까 심부름을 시키던데요 옆집에 음식 가져다 드리고 오기 이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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