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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아나운서ㅠㅠ

부러워요 조회수 : 2,961
작성일 : 2007-03-09 02:52:21
김주하 아나운서 부럽습니다.
방금 인터넷에서 봤는데
김주하 아나운서 참 멋지네요.
같은 나이인데 어쩜 나랑은 천지차이인지.
물론 당연한 것이겠지만.

그 옛날 저희 엄마가 영화배우 김지미씨만 나오면
나랑 같은 나이인데 어쩜 저리 다르냐~
하셨는데, 무슨 말씀인지 알겠네요.

에효~
IP : 125.186.xxx.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3.9 7:59 AM (211.187.xxx.82)

    저도 소띠 동갑이네요.92학번,,
    저도 보면서 부럽던데.. 분위기도 뭔가 사람 끄는 카리스마 있고,,
    학교 다닐땐 다 같이 공부했을텐데... 이렇게 다르다니...
    그래도 힘내자구요!! 아자아자아자!!

  • 2. 세상에서의
    '07.3.9 8:22 AM (220.75.xxx.143)

    맡은바 역할은 모두 다르지요. 김주하아나,,역시 멋있고 같은 여자가 봐도 부럽지만,
    그 자리에 오기까지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을까요?
    전 그점에 더 점수주고싶습니다. 우리82여러분들도 지금 열심히 사실텐데요. 10년후 20년후
    누구에게나 떳떳할수 있도록 그저 열심히 열심히 살아갑시다.

  • 3. 친구랍니다.
    '07.3.9 12:50 PM (220.74.xxx.253)

    중학교때부터 봤었죠...
    신앙심이 깊고(가족모두..)
    실제로도 너무 예뻤구요..(정말 크고 예쁜 눈과 긴머리 하나로 묶어도 멋지게 느껴지던 두상..)
    항상 뭐든 열심히 했죠..
    와일드한 편이었구요..
    성격을 요즘 말하는대로 짱이었답니다.
    좋아하는 친구들 너무 많았었죠...

    그쪽계통에서 정말 빽없이 그정도 위치에 있는다는 건...
    그 친구의 성격을 알기에...
    얼마나 열심히 사는지 느껴져요...
    정말 좋은 사람이랍니다...^^*

  • 4. 원글입니다
    '07.3.9 12:54 PM (125.186.xxx.162)

    그럴것 같았어요.
    사람이 좋아 보이더라구요.
    시샘이 아니라 부러운거였거든요.
    여러모로 괜찮은 사람이었네요^^
    저도 윗분들 말씀 처럼 10년 20년을 바라보며
    잘~살아야겠네요^^

  • 5. 다른건
    '07.3.9 1:19 PM (59.12.xxx.30)

    몰라도 여타 다른 아나들에 비해 예뻐보일려고
    튀지 않아 신뢰감이 가더군요.
    성공에 대한 열망 이런것도 드러나지 않게
    중성적인 이미지에 정의감도 있어 보이고...

  • 6. 맞아요...
    '07.3.9 2:57 PM (125.143.xxx.101)

    목소리도 약간 중성적이면서도 차분하고 대사전달력도 넘 좋구요...
    정말 아나운서"다운" 아나운서같아요...
    요즘 아나운서들, 넘 튀려고 마치 연에인같던데 안 그런 이미지라 더 신뢰가 가네요..

  • 7. ㅁㅁ
    '07.3.17 2:19 AM (211.213.xxx.117)

    너무 멋져요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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