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분을 영접했더니 줄줄이 계속 나타나시네요.
결혼횟수로 7년차.
당시 멋모르고 로#백화점에서 주던 마리끌레르 냄비세트로 시작했어요.
친정에서 안쓰는거 이고지고..
쓰다보니 정말 이게 아니구나 싶어서 하나둘 사는데
올클래드 써보니...아..내가 이리살면 안되겠구나..싶네요..ㅋㅋㅋ
휘슬러 5종을보니 저것도 떙기고
어디선가 본 르쿠르제 흰색을 보니 이것도 떙기고..
그냥 아미쿡같은걸 사도될까..
시댁친척동서보니까 휘슬러 내놓으니 뽀대도 나던데
나도 그거 하나 사볼까..싶기도하고..
당최 사고싶은건 많은데 내 주머니가 문제네요..ㅋㅋㅋㅋ
다 써보신분..
역시 휘슬러 프로피가 낫나요??
아님 코스코에서 양수냄비만 하나 사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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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 하나 영접했더니
지름신 조회수 : 1,188
작성일 : 2007-03-08 18:19:58
IP : 211.213.xxx.1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쉐프윈도
'07.3.8 8:12 PM (59.9.xxx.16)죽입니다.
통오중에 길들이면 그것도 중독이지요.2. 전
'07.3.8 8:51 PM (125.129.xxx.105)wmf가 좋던데요
3. 저도 쉐프윈도..
'07.3.8 9:12 PM (211.215.xxx.36)좋습니다.
쉐프윈 샀을 때 그 쪽에서 깜빡해서 제 것 송장 빼먹어 물건을 못받은 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물건 보내주면서 미안하다고 진열품 하나 보내줬어요. wmf 납품했던거래요.
저야 그 제품 모르니까 그런가보다 했는데, 또 쉐프윈과 별 차이도 모르겠습니다.
야금야금 몇개 사고, 시댁도 사고.
근데요~
갑자기 가격이 엄청 올라 더 이상 안삽니다.4. 저도
'07.3.9 9:23 AM (61.37.xxx.130)wmf가 좋아요 세척시 너무 편해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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