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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표 어떤식으로 뽑나요?
근데,올해 임원 4명을 뽑는다고(감사,총무...)누가 추천했는지 알지도 못하는~
관리소장왈-추천받은겁니다``
4명의 후보를 찬반 서명 받아 오랍니다``-.-
무기명 투표도 아닌 자기호수 옆에 찬반,적으라니,,,누가 반대 하겠으며,
간단한 이력조차도 모릅니다```
다른데선 어찌들 하시나요?
1. 거의다
'07.3.8 8:25 PM (124.111.xxx.242)그런식입니다.
문제가 많지요.2. 비슷
'07.3.8 8:51 PM (125.129.xxx.105)해요
3. 사실
'07.3.8 10:21 PM (125.181.xxx.221)말하기 좋아 추천입니다.
부녀회장같은거 하면 ..수입이 짭짤~
서로 그거 하겠다고 머리쥐어뜯고 싸우는 꼴도 보다보니...우린 투표고 뭐고 통고던대요?
몸만 고되고 돈안되는게 반장인데....4. 찬성표
'07.3.8 10:25 PM (211.175.xxx.32)3/4 이상 못받으면, (그것도 소유자의 도장 혹은 사인,.) 법적으로 무효일텐데요...
그거 소송 걸면 문제 생깁니다. 그나저나.. 아파트 대표나 동대표나...
다들 돈만 보고 달려드는 것도 아니고.. 왜들 그런답니까...5. 현재 부녀회장
'07.3.9 12:26 AM (211.195.xxx.90)서로들 안한다고해서 어쩌다 떠밀려하는중인데요. 부녀회장하면 수입이 짭짤하다니 듣기 거북하군요. 어느동네가 수준 떨어지게 서로 하겠다고 머리쥐어뜯고 싸우는지요?
전 부녀회장하느라 제가 하던 일도 줄여서 수입도 줄고 스트레스만 받고 가족들도 못챙기고 괴롭습니다. 주민들 민원전화에 시달려야하고 사비 털어가며 일해왔고 이런말 들을때마다 때려치고 싶어진다는..
동대표에 관한 질문에 뜬금없이 답변 다신 님덕에 로긴했네요.
울동네도 제발 서로 하겠다고 나서줬으면 고맙겠습니다. 몇달 남은 임기만 최선을 다하고 물러나려고 노력중입니다. 요즘은 세상이 변해서요 예전 부녀회완 분위기 다른곳이 많습니다6. 호호맘
'07.3.9 12:27 PM (218.51.xxx.231)저희 아파트도 부녀회장은 하려고 서로 나서기도 하던데 동대표나 반장은
나서는 사람이 없어 계속 어려움을 겪다가 앞으론 의무적으로 3개월씩
돌아가면서 하기로 한 상태랍니다.
다들 자기시간 소비하면서 나서는것도 꺼리지만 무엇보다 남의말 듣기싫어 더
안하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