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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질)고추잡채하는데요
고추잡채할려구요,,,
근데..첨 시도해보는거라...ㅜ.ㅜ
일단 피망 3개 썰고... 청량 고추 3개 썰었는데...
그담은 모르겠어요...
청량 고추 몇개쯤 필요하죠??
그리고 고기는 등심..암심 있는데..어느 부위가 더 나은가요??
고기는 불고기 양념으로 재우나요??
그리고 고추기름 두르고 재워둔 고기 볶고,피망 고추 넣고.두반장
넣으면 끝인가요??
다른 야채 뭐들어가죠?
실패할까봐...두려워요..
1. 콩이엄마
'07.3.9 1:43 AM (58.225.xxx.177)아이구.. 남의 일 같지 않네요. 아이가 백일이면 엄마도 백일산모인데.. 어쩐데요.. 이 시간까지.
고추잡채는 제가 할 줄 몰라서.. 도움은 못드리고 안타까운 맘에 글 달아요. 누가 좀 알려주시면 좋으련만...2. 엄마
'07.3.9 1:49 AM (221.166.xxx.181)콩이 엄마...넘 고마워요..
화면으로나마...콩이 엄마의 맘이 느껴져서..순간..넘 고마웠어요..
100일 집에서 할려니 일많네요..
일단 초대한이상 폼나게 잘차려야할것같아 장 2번 보고 지금 애벌 준비하는데..
할일이 태산이예요..아마 꼴까닥 밤을 새야할지도..ㅜ.ㅜ
괜히 일 만든것 같아 내일이 약간 두렵네요3. 여기
'07.3.9 1:50 AM (58.143.xxx.74)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4&sn=on&ss=o...
4. 콩이엄마
'07.3.9 1:57 AM (58.225.xxx.177)전 둘째 돌을 집에서 했어요. 장식풍선 7만원어치나 사서 전전날 언니까지 동원해서 정말 입술이 부르트게 풍선 불어서(손으로 에어넣는 기구 쓰는 것보다 입으로 부는 게 빨랐거든요) 집안 장식했었구요.. 글루건들고 펠트장식물 준비해서 벽에걸고.. 음식하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손님오셨더랬어요. 오시는 그룹마다 행운번호 나눠주고 돌된 주인공 둘째가 행운의 선물 제비뽑기해서 이벤트하고(이 대목이 엄청 요란하게 재밌었어요..^^ 걸리신 분 중에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 어깨춤 추신 분 계셨네요..우리 시어머님..^^)..돌아가실 때 선물드리고 그랬네요.
정말 힘들었지만 참 재밌었던 기억이에요. 다녀가신 분들이 다들 자기들도 집에서 하자고 아내를 졸랐다고 하네요. 편하게 오래 놀다가시니 좋았나봐요.
다만 울 언니는 다시는 집에서 하지말라고..ㅋㅋ (설것이하며 엄청 짜증냈던 기억이 나네요..언니 고마버..) 고생되시겠지만 밖에서 행사하는 것과는 또다른 재미와 기억이 남으실 거에요.5. 엄마
'07.3.9 1:57 AM (221.166.xxx.181)여기님..오우..땡큐~!!
두반장 없어 고민 했는데...굴 소스로 대체가능한 레시피라 넘 좋네요..
요즘 82도움 넘 많이 받아요..
좋은밤 되세요~!!6. 엄마
'07.3.9 1:59 AM (221.166.xxx.181)네~!!!콩이엄마님..한 이벤트 하셨네요..
자상한 마음이 전해져서 100일준비 기쁘게 할렵니다..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