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분들 중 이혼 후 새로 부양가족 신고 하신분 계세요?

[이혼 후]

부양가족 신고하잖아요...배우자, 자녀..

저한테 지금 남편이랑 아이 이렇게 올라있는데

이혼후에는 남편을 빼야하잖아요...

근데 이걸 "저 이혼했어요...빼주세요..."이럴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혹시 경험하신분 계시면 어떻게 하셨는지 말씀해주시겠어요..?

미리 감사합니다.

[저요!]

교사인데 이혼 후 부양가족 신고 했네요.
근데, 저는 이혼해서 빼달라고 솔직히 말했어요. 담당이 저랑 좀 친했거든요...

그렇지가 않다면...
같은 공무원이라면 부양가족에서 빠지지 않나요?
그냥 남편이 이번에 공무원에 합격했다고 하면 안 될까요?
어디에 있냐고 하면 멀리 떨어진 지방어디라고 둘러대구요...
안될라나???

[솔직히]

말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이혼과 별거와는 서류가 틀릴거같거든요?

[와사비짱]

남편이 취직했다고하면 됩니다.그냥 빼달라고하세요.구구절절 얘기할 필요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