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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에 관해 문의요

수련관 조회수 : 579
작성일 : 2007-03-02 15:55:02
울 둥이들이 이제 유치원 입학을 합니다

하루에 5시간 반정도는 나만의 시간이랍니다

그래서 수영을 배워 볼까하구요

근데 제가 다닐 수영장에  수영강습따로 다이어트프로그램따로  건강프로그램 따로

이렇게 있더라구요

수영을 배우고 싶지만  사실 저는 다이어트가 더 급합니다

집에서 유산소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많은 살을 빼긴 했지만

지난 여름부터 몸이 않좋아 운동은 중단한 상태인데  4킬로정도 다시 찐상태입니다

저는 수영을 배우면 에너지 소모가 많아 이것도 살 빠지는데 도움이 되겠지 했는데

그것도 의문입니다

전 맥주병이라  초급부터 배워야 하는데

프로그램을 보니 갈등이 생깁니다
IP : 203.123.xxx.1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맘
    '07.3.2 4:10 PM (124.54.xxx.89)

    대상이나 강습시간이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수영장에 문의를 해보세요.
    그냥 수영을 해도 몸매는 다듬어져요.
    제 경우에는 체중 변화는 별로 없었지만 옷태가 난다거나 하는 식으로 눈으로 보기에 좋아지더라구요.

  • 2. 확실히
    '07.3.2 4:27 PM (125.129.xxx.105)

    체중은 팍팍은 안빠져요
    저 처음 배울땐 1-2키로 빠지더니 3년 배운 지금은 그대로 유지에요
    대신 제동생이 제 몸보면 몸매 라인이 잘 잡힌거 같다고 해요

  • 3. 체중은
    '07.3.2 4:34 PM (61.82.xxx.96)

    별로 도움이 안되요.
    운동량은 많은데 식욕조절이 안되어서 그대로예요.
    하지만 운동으로서는 아주 좋고, 몸매가 보기좋아진달까요.....

  • 4. 수영은...
    '07.3.2 4:36 PM (64.59.xxx.87)

    수영이 에너지 소비 안 많아요.
    뺑뺑이 돌 정도 반으로 가면 모를까.
    <연수반 정도.>

    식이요법이 병행되야,효과 배가.
    가까운 수영장 가서 기초반부터 배우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전 임신기간 빼고 20년 넘게 아침반 수영한지라...
    살은 잘 안 빠져요.
    그냥 저냥 밉지 않을 정도 옷태.
    날씬하긴 에어로빅반 엄마들이 한 몸매하죠.

  • 5. ..
    '07.3.2 4:40 PM (125.248.xxx.130)

    50대이신 저희 엄마 수영하시고 8킬로 빼셨어요
    몸매 저보다 늘씬하십니다
    출렁거리는 살 전혀 없고요
    58-60킬로 나가시는데도 너무 체형이 이쁘고 날씬해요
    수영한 후 밀려드는 식욕에 휩쓸리지만 않는다면 정말 좋은가봐요

  • 6. 수영
    '07.3.2 5:04 PM (222.107.xxx.36)

    수영 배우세요
    수영을 할 줄 안다는 만족감도 참 큽니다
    여름철 물놀이 가서도 즐겁게 놀 수 있구요

  • 7. 수영이 좋다
    '07.3.2 9:19 PM (220.72.xxx.198)

    수영 배우세요.
    초보부터 하려면 발차기부터 해야 하므로 에너지 소비율 높아요.
    그리고 팔 다리가 탄력있어져요.
    그리고 워밍엎 시간에 체조도 좋고 부부생활도 더 활력 있는것 같아요.
    나도 맥주병 2달이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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