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좀전에 빈폴상설에서 60% 지르고 왔어요

빈폴상설 조회수 : 2,746
작성일 : 2007-01-21 17:06:07
요번달에 연말정산돈이 좀 나온다고 예고가 되어있는지라
점심때 동생네랑 빈폴상설에 갔었습니다
모든 빈폴제품 60% 다른제품은 70-80% 하더군요
남편 검정골덴 잠바 안에 털있는것 12만원
아이들 빈폴 겉옷두 7-10만원 사이라 눈딱감고 하나씩 질렀습니다
아직 겨울이 남아있으니 좋은것 같아서요....
봄옷도 제법 있네요....
동생네는 갤럭시 양가죽 갈색잠바 70% 해서 사왔어요....
관심있으신분 한번 가보세요
IP : 121.131.xxx.3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딘가요
    '07.1.21 5:10 PM (222.98.xxx.139)

    흠 거기가 어딘가요....

  • 2. 알려주세요~
    '07.1.21 5:56 PM (222.121.xxx.79)

    어딘지 좀 알려주세요~

  • 3. 위치
    '07.1.21 7:20 PM (125.186.xxx.167)

    어딘가요? 좀 알려주시죠?

  • 4. ugb0611
    '07.1.21 9:42 PM (58.120.xxx.106)

    저도 좀 알려주세요

  • 5. 색깔이 없는
    '07.1.21 9:47 PM (213.42.xxx.82)

    옷은 자존심 상하지 않으신가요?
    솔직히 폴*나 **리같은 매장 2~3곳만 다녀 보시고 그 매장에 가시면 똑같은 디자인의 옷들이 걸려있지 않나요? 디자이너가 정말 쉽게 일 할 수 있는 브랜드 같아요.
    다른 회사 카다록이나 매장 쭉 둘러보고 배껴서 만드는.
    솔직히 입으면 자존심 상하는 기분이 강해서.... 값은 뭣때문에 그리 비싸게 매겨놓은건지.....

  • 6. 그게 왜?
    '07.1.21 10:02 PM (222.121.xxx.79)

    그게 왜 자존심 상하는 일인지 잘 모르겠네요.
    여성복이든 남성복이든 캐주얼이든 디자인은 다 비슷비슷하지 않나요?

    폴로랑 빈폴 둘 다 자주 입어 본 봐로는 빈폴 옷이 더 튼튼했어요.

    니트 종류만 따지면요
    시보리라 그러나요?(정확한 명칭을 잘 모르겠네요)
    암튼 팔목이나 목부분 허리부분등 폴로랑 빈폴 비교해 봤을때

    빈폴 니트 5년 입어도 짱짱해요.
    대신 폴로는 한철 입고 백화점 가서 수선해 달라했는데.
    수선 받고 몇 번 입고 드라이 했는데 바로 또 늘어나더라구요.

    비슷한 느낌의 옷 중에 폴로보단 빈폴이 훨씬 좋아요.

    그래서 잘 입고 다니는데.

    이게 왜 자존심 상하는 일인지 모르겠네요.

  • 7. 위에위에분
    '07.1.21 10:33 PM (86.133.xxx.100)

    개성이 강하신 분이신가봐요.

  • 8. ..
    '07.1.21 10:40 PM (211.108.xxx.201)

    꼼꼼히 따지면 우리나라 브랜드중 카피 아닌옷 찾기가 더 힘들텐데.. 왜 굳이 까칠한 댓글을 다시는지..

  • 9. 이상타
    '07.1.21 11:00 PM (218.49.xxx.99)

    정말 까칠하신분이네요..흠..
    그나저나 저도 빈폴상설매장 어디인지 알고 싶어요 알려주세용~~

  • 10. .
    '07.1.21 11:12 PM (219.254.xxx.108)

    목동로데오거리에서 봤어요. 폴로,빈폴아울렛 다있던데요.
    둘이 나란히붙이었습니다.
    울나라카피야 머 세계에서 알아주지않나요?
    요즘은 중국에 추월당하고 있지만요.

  • 11. 폴로
    '07.1.21 11:43 PM (203.170.xxx.7)

    는 색깔있는 옷인가요?
    꼭 그렇지도 않던데요

  • 12. 원글...
    '07.1.21 11:56 PM (121.131.xxx.38)

    저는 서울 북가좌동 제일모직 상설매장에 갔다왔어요
    6호선 수색역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글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빈폴옷을 좋아합니다
    남편 편하게 입는 자켓이나 아이들 요즘 입을 겉옷 같은것 7만원 주고 샀는데 너무 예쁘네요
    패딩자켓인데 아이가 쏙 맘에 들어합니다
    이렇게 할인 많이 할때 옷을 사면 그리 비싼것 같지두 않고 옷도 오래 입힐수 있어서요...
    저는 좋아서 글을 올린건데 좀 까칠하신 분도 계시군요...

  • 13. 잘하셨어요.^^
    '07.1.23 2:55 AM (218.39.xxx.85)

    비싼옷 싸게 맘에 들게 사면 된거 아닌가요? 잘하셨어요.^^ 저두 집이 가까우면 가보고 싶은데 너무 멀군요. 폴로 좋은면 폴로 입고 빈폴 좋으면 빈폴 입는거지.. 그런거 가지고 뭘.. 뭐라하시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898 훈제굴은 어떻게 먹어야 제 맛일까요? 3 굴수협 2007/01/21 282
100897 산후조리원 중간에 퇴소하려면? 2 euju 2007/01/21 571
100896 양재천에 자전거 빌려주는곳 있나요? 양재천 2007/01/21 243
100895 좀전에 빈폴상설에서 60% 지르고 왔어요 13 빈폴상설 2007/01/21 2,746
100894 아파트 분양이런거 질문요~! 1 .. 2007/01/21 260
100893 맞벌이-집정할때 어떤 점이 제일 중요할까요 6 고민고민 2007/01/21 619
100892 식탁보 색상 1 어려워 2007/01/21 340
100891 미용실 1 속상해 2007/01/21 312
100890 미국이민을 목적으로... 8 미국간호사 2007/01/21 1,580
100889 강금희님 매실즙... 4 매실원액 2007/01/21 996
100888 매실 원액을 사고픈데.... 2 매실원액 2007/01/21 508
100887 유기그릇의 장점이 뭔가요..? 4 초보. 2007/01/21 1,158
100886 제가 잘못 하고 있는 건지요? 회원님들 조언 구합니다. 4 여동생 2007/01/21 1,160
100885 그릇이요~ 2 그릇 2007/01/21 661
100884 살다보면 생기는 후회스런일들 포기할수있게 조언좀주세요 3 엎지러진물 2007/01/21 1,240
100883 대구지역 중학교 교복가격은 얼마? 3 궁금... 2007/01/21 606
100882 남편 짜증 -_-;; 8 아.... 2007/01/21 1,923
100881 문정동훼미리아파트어때요? 3 호야맘 2007/01/21 1,153
100880 저도 어려 보여서 고민 아닌 고민을... 7 동안 2007/01/21 1,216
100879 홈에버에서 개장기념으로 주는 그릇, 어떤가요? 2 갈까요? 2007/01/21 812
100878 갈바뼈 부러지면 어떤 증상이고 어떻게 치료하나요? 5 궁금 2007/01/21 644
100877 부천에서 엄마생신 맛집 추천해 주세요 (30명 예상). 4 맛자랑 2007/01/21 334
100876 비싼 한방 화장품 사고 나니 맘이 편하지 않네요 10 라트비아 2007/01/21 1,363
100875 안경테 인터넷으로 사도 괜찮던가요? 1 @.@ 2007/01/21 502
100874 방이동 한양3차 2 워니찌니 2007/01/21 505
100873 은수저 말고 예쁜 수저 파는 곳?(인터넷) 초보 2007/01/21 313
100872 가끔 가방 추천올라오는데 7 예민 2007/01/21 1,130
100871 시대에 뒤떨어진 질문 하나 할께요..아이맘님만 봐주세요..(쑥스러운질문)) 6 에구.. 2007/01/21 1,218
100870 1월 생활비 흑자네요.ㅎㅎ 12 자랑 2007/01/21 2,170
100869 장터의 유기그릇 사려 하는데요.. 11 유기 필 꽂.. 2007/01/21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