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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썸 끼운채로 빠는데 이제 틀린건가요?
아이는 17개월 접어들었어요.
그동안 빨지는 않고 답답해는 했으나 잘 끼우고 있었는데,
요것이 며칠전부터 끼운채로 잠들때, 잠자다가, 심심할때 빨지뭐에요.
이거 실패한건가요?
아님 계속 해줌 나아질까요?
정말 걱정이에요..
좋은 방법좀 알려주세요~
1. 끼운채로도
'07.1.11 1:27 PM (211.45.xxx.198)빨긴 빨더라구요.
실패한것 같지는 않은데요, 기간이 너무 길지 않은가요?
한달이면 정말 긴데요.
끼고 있기엔 엄청 부담스럽쟎아요,
빼보고 계속 빨면 다시 채우는건 어떨까요?2. 손가락빨기
'07.1.11 1:40 PM (211.218.xxx.44)제 아이도 손가락 엄청 빨았습니다.
안해본 게 없을 정도로요. 닥터섬도 물론 해봤구요.
매운거 발라보기, 쓴 거 발라보기 등등 ^^
물론 그동안 숱한 협박과 혼냄, 혹은 참다못한 엉덩이 때리기 까지...
근데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그 손가락빠는 것도 아이가 나름대로 욕구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하는 것인데,
그걸 무 자르듯 잘라 버리면 거기서 받는 아이의 스트레스도 상당하다구요.
(무슨 육아책에서 봤습니다)
그리고 저도 대충 포기하고 3살 말 알아들을 때 쯤 계속 얘기해줬습니다.
손가락 빨면 병균도 들어가고 손가락도 미워지고 등등...
자기가 알아서 안빨더라구요. 물론 자다가 한두번씩 빨긴 하지만, 그것도 시간이 갈수록 현저하게 줄구요, 평상시에는 절대 손 안빱니다.
지금 생각하면 아이가 너무 어릴때 다그치지 말고, 조금 더 기다릴걸 하는 생각도 듭니다.
별 도움 안되는 말씀인 줄 알면서도, 손가락 빨기. 라는 말만 들어도
귀가 번쩍 띄였던 엄마라 한번 말씀드려봅니다. ^^3. 흉보기로
'07.1.11 2:42 PM (211.224.xxx.192)이웃 할머니댁에서 키운 손녀가 6살까지 손가락 빨곤 했어요
그런데 우리집에 자주 놀러오시면서 아이를 데리고 오는데
우리가 볼때마다 흉을 봤습니다
좀 챙피해서 숨어서 빨곤 하더니 며칠 지나면서 서서히
그만 둔 적이 있습니다
그 아이 부모 부부 교사이신데 고민 많이 하셨는데.
혹시 말귀를 알아듣는 나이면? 이 방법은??4. 6살이
'07.1.11 5:10 PM (211.59.xxx.234)뭡니까
어릴때 안잡아줬더니 7살 넘도록 빨고 있는 조카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그렇게 잡아줘야 한다 했건만
욕구불만이다 뭐다 해서 어영부영 하더니...
다 큰애가 무의식중에 손가락 넣어서 쭉쭉 빨고 있는거
옆에서 보기에 다 민망하고 더러워 보입니다.
꼭 어려서 버릇 들이셔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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