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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최성준씨가 아버지에게 간을 떼주었네요
예전에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에 고현정 남편인가 애인인가로 나온 최성준씨 아세요
곱상하니 약하게 생겨서 그런 사람인줄 몰랐네요
제 나이도 40대라 연로하신 부모에게 그런일을 했다는 얘기를 들으니
더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나는 아프다고 와라 가라해도 사실 좀 귀찮게 생각할때도 있었거든요
젊은 사람이 부모에게 간 이식 수술을 해준것과는 또 다른 감동을 주네요
간은 못 때어줘도 부모님께 따뜻하게 진심으로 잘해드려야겠어요
1. 항구
'07.1.7 10:17 PM (59.7.xxx.174)아 그분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서 항구로 나왔던분 아닌가요..사랑과 전쟁에도 가끔 나오는데
암튼 대단한 효자네요...2. 맞아요
'07.1.7 10:40 PM (211.200.xxx.251)지방간이 있음 안됀다해서 일년간 활동 안하면서 하루4시간씩 운동했다더니,,
암튼 아무나 할수 잇는 일은 아닌데,,정말 훌륭하네요3. 저도..
'07.1.7 10:59 PM (210.98.xxx.8)그거 보고 나름 감동받았어요
급격한 체중조절로 수술때 출혈많아서 위험했다는데...
아무리 부모자식간이어도 쉬운일을 아닌거 같아요.
저도 보면서 부모님 생각 많이 했네요..4. 앗..
'07.1.8 12:00 AM (219.250.xxx.240)최성준씨 울 엄마 친구 아들인데... 엄마한테 말씀드려야겠네요.^^
집안이 아주 안정적이고 좋은 사람이예요. 중대 영연과 간다고 했을 때 그 집 뒤집어졌던 일 아직도 생각나네요. ^^ 연기자로서 대성하진 못했지만 동료 여자연기자들에게 인기 많았었대요. 다른 사람들에 비해 집안이 좋다구요. (돈만 많은 부자라는 뜻은 아님.)5. ^^
'07.1.8 12:11 AM (222.113.xxx.164)저도 집안도 좋고 괜찮다는소리 들었어요. 대추나무 할 그즘에 고현정이랑 사귀지 않았나요?
암튼 정말 어려운 일 했네요.6. 이찬이랑비교되네..
'07.1.8 12:34 AM (211.44.xxx.127)아무리 부모 자식간이라도 어려운 일인데.. 된 사람인것 같아요..(솔직히 저였다면 어떻게
했을지 장담 못하네요..)
정말 자식 제대로 못키워서 개망신당하고 있는 집안이랑 비교를 안 할 수가 없네요..7. ..
'07.1.8 6:24 AM (219.241.xxx.80)대단하죠..70이나 되신 아버님께 간이식한다는게...
아무튼 대단하신분입니다,.
회복하셔서 성공하시기 바랍니다.8. ..
'07.1.8 9:21 AM (61.36.xxx.3)연기생활오래했는데 뜨지 못해서 살짝 안타까운배우에요..
그래도 꾸준한 모습 보기 좋고
효심이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꼭 성공하시길..
아침에 뉴스보고 저도 예전에 고현정이랑 사귄다고 했던 일이 생각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