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카드 결재날 인데 바빠서 저녁에 인터넷 뱅킹 하려는데
안돼는 겁니다
오늘 도 안됩니다!
전화로 물었더니 언제 복구될지 모른데요
뭐 이런,,,
하루 하루 이자는 신나게 받아먹으면서
내려는데 받지 않는거는 누가 물어야 됩니까?
직접 갖다 내라는데.. 집근처에 한미은행 없습니다!
날도 추운데. 차타고 갔다오면 최소한 차비 1600원 듭니다!(어디 있는지도 몰라요)
무슨...
이자라도 안받겠습니다..라고 한마디도 안하네요..
전화받는 직원이 죄가 있ㄴㅡㄴ게 아니라서 뭐라 심하게는 안했지만..
어디다 뭐라 해 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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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없군요
한미은행! 조회수 : 1,034
작성일 : 2006-12-28 10:03:27
IP : 121.134.xxx.1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12.28 10:20 AM (220.64.xxx.97)어젠 타은행에서 씨티은행으로 보내는 것도 안 되더니
오늘 아침에는 가능하던데...자체 인터넷 뱅킹은 아직인가요?
제가 창구에서 듣기로는 이번 사고로 인한 불이익(자동이체/납부 지연등)은 없도록 할거라고 했었는데
해결 되길 바라야겠지요. 에구..답답해서 어쩌신대요.2. HSBC
'06.12.28 10:35 AM (210.94.xxx.89)어제 HSBC도 하루종일 인터넷 뱅킹이 먹통이었어요.. --;;;;
대만지진때문에 외국계 회사들이 다 그렇다네요..3. 코스코
'06.12.28 10:43 AM (222.106.xxx.83)대만에서 지진이 나서 해외은행들이 쓰고있는 전기선 케이블에 문제가 생겨서 일어난일이니까
좀더 인내심과 이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지 누구에가 뭐라고 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네요4. -_-
'06.12.28 11:38 AM (121.141.xxx.96)은행들한테는 사정봐줄 것 전혀 없습니다. 무조건 이자액 관련 감액해달라고 창구에 정확하게
말하세요. 지점장한테 이메일을 보내면 답장이 올겁니다
얼마안되는 돈이라고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 몇 일간 업무 처리 지연땜에 쓸데없이 더 전화하고
신경쓴데 대한 은행측 보상기준이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천재지변에 대해서는 은행측이 자체적으로 든 보험이 있을 거에요. 알아서들 해결할 것이니
신경쓸 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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