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대학보낸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아니, 인생 선배님들께요..
이과생들이 대학진학이나 나중에 직장 구하기가 더 쉽나요..?
어중간한 성적의 문과생 부모로서 걱정이 한짐이네요..
대학 가기도 어려울뿐 아니라 일자리도 4명당 1명꼴로 취업 된다니..ㅠㅠ
정말 인가 해서요...
그러고 보니 주변에 남편 친구들도 거의 이과 졸업한 친구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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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난몰랐었네. 조회수 : 550
작성일 : 2006-12-27 22:23:54
IP : 220.75.xxx.2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아들이
'06.12.27 11:24 PM (222.237.xxx.180)수도권 대학 영문과인데 올해 졸업하는선배들
다들 취직 빵빵한데 다 되었던데요
삼성. 한화.cj.신도리코.대우조선해양.등등
그래서 제가한말이 열심히하고 실력있는애들은 다 되는구나 했습니다2. 나도걱정
'06.12.28 1:59 AM (211.104.xxx.172)윗님, 언론에서는 서울대, 연대 나온 아이들도 취업하기 힘들다고 야단인것 같은데 취업이 잘된다고하니 조금 안심이 되네요.
제가 요즘 하도 취업하기 힘들다 하니 그까짓 대학 나와서 뭐하나. 한참 회의에 빠졌거든요.3. 취업
'06.12.28 9:32 AM (211.53.xxx.253)힘들다는데 저희회사 중소기업이긴 해도 나름 분야에선 알아주는 회사인데
사원 뽑기 힘들어요...ㅠ.ㅠ
직원들 친구 데려오라고 해도 취업 못한 사람 없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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