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녁 하셨어요?
새댁들과 아이디어 고갈인 저 같은 사람에게 힌트좀 주세용~
1. 귀차니즘
'06.12.27 5:35 PM (125.181.xxx.137)피자 시켜 먹을꺼에요 ...ㅋㅋㅋ
2. 모처럼
'06.12.27 5:35 PM (220.88.xxx.229)반찬 몇가지 만들었네요.
콩나물 무침, 시금치 나물, 미역줄기 볶음. 오뎅국3. 안
'06.12.27 5:37 PM (221.150.xxx.72)했고 아이디어도 없지만...
달걀 후라이 얹은 김치 볶음밥에 뜨거운 콩나물 국이라도...ㅠ.ㅠ
아니면, 두부니, 콩나물이니, 계란이니 모조리 쓸어 넣는 영양 북어국은 어떨까요?
겨울엔 뜨끈한 국 없으면 좀 그렇죠.
엊그제는 신김치 씻어 깔고, 꽁치 얹어 조렸더니...맛나더군요.4. 김명진
'06.12.27 5:45 PM (61.106.xxx.144)냉장고에 있는 버섯과 얼린 호박 등등을 넣어...고추장 찌게 푸욱 끓였습니다.
또 멸치 조림 했구요...ㅠㅠ 식탁에 빠지지 않아요..
갈치 튀길꺼구요. 밀가루 씌워서요.
깻잎 간장김치,김치,파김치,김치속...김치 퍼래이드여요..그래도 찌게랑..갈치 때문에...빛나길..바라죠..ㅋㅋㅋ5. 선수
'06.12.27 5:47 PM (58.141.xxx.33)버섯왕창넣고 오징어도 넣고,,
카레만들어놨네요
퓨전?카레랍니다6. 대충대충
'06.12.27 5:49 PM (121.141.xxx.45)계란찜,씀바귀무침,녹두전,고추/김 부각,김치찜.
7. 전..
'06.12.27 5:54 PM (211.205.xxx.113)입맛없어서 맛밤먹었어요..
과자보다는 영양이 낫겠지하고..8. 아침~
'06.12.28 11:40 AM (211.216.xxx.253)저녁은 아니지만 ㅎㅎㅎ
아침에 오뎅국이랑 김+간장 (기름바른것보다 깔끔해요 ㅎㅎㅎ)
김치, 양배추데친거(요금 가격도 싸고 다이어트에 짱!!!이래요 ^^) 먹구 출근했구요
퇴근하고 집에가서 해먹을거 회사에서 대충 생각해놨는데요
냉장고 짜투리 야채다 모아모아 된장찌개 끓이고, 계란말이도 할려구요
냉장고, 냉동고에 뭐가 있나부터 먼저 생각해보구, 연상요리로 시작해보세요 ! ^^